god 박준형, 낼모레 60세 고충 “프롬프터 글씨 너무 커 창피”(라이브 와이어)

작성일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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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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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1f191acd0b95a3679f40dc37afc74124115582a8bb9e2232283df84aae1acfa" dmcf-pid="K4mwbBkPS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Mnet ‘라이브 와이어’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6/newsen/20250906061048458qwmd.jpg" data-org-width="640" dmcf-mid="qA1ZniGky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6/newsen/20250906061048458qwmd.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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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net ‘라이브 와이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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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Mnet ‘라이브 와이어’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6/newsen/20250906061048622ufpg.jpg" data-org-width="640" dmcf-mid="BbdRGYQ0S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6/newsen/20250906061048622ufp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Mnet ‘라이브 와이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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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fc1c4be16a441a86eeacbd3a3fde1de538319d035ea824a748941f451ff8b1fe" dmcf-pid="26Om9KDxWG" dmcf-ptype="general"> [뉴스엔 서유나 기자]</p>
          <p contents-hash="cf57090c21beaf18eb8709a5ff5e9cf4c5e74e347ea69534d073942d729ff4ad" dmcf-pid="VPIs29wMlY" dmcf-ptype="general">god 박준형이 노안과 난시 고충을 털어놓았다. </p>
          <p contents-hash="a01ab5813b05b6e60b9b5dd540468dc7fb71dd06f2376638fdb88e0d4be83963" dmcf-pid="fQCOV2rRWW" dmcf-ptype="general">9월 5일 방송된 Mnet, tvN 예능 '라이브 와이어' 12회에는 폴킴, 우즈, 자이언티, god 박준형, 데니안, 손호영, 김태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p>
          <p contents-hash="e9f53f4b787b120f7c25f14705b4a60b373f838d175019923e951d966f0dcaab" dmcf-pid="4xhIfVmeyy" dmcf-ptype="general">이날 손호영은 콘서트를 준비하며 의견 대립도 많이 일어난다며 "분배를 잘해야 한다. 힘든 게 겹치면 안 돼서"라고 말했다. 힘든 게 겹치면 가장 반기를 드는 사람이 누구냐는 질문에는 멤버들 모두의 시선이 맏형 박준형에게로 향했다. </p>
          <p contents-hash="5f17bc34d682afdd970498a57fa305280d6192b62ebeb148e332fdccf32e02e4" dmcf-pid="8MlC4fsdvT" dmcf-ptype="general">박준형은 "솔직히 세트리스트로 새로운 걸 가져오면 쌍욕한다"고 순순히 인정, "내가 거의 60살이 됐는데 눈이 난시가 있어서 선글라스를 안 끼면 여기 사람들이 비 내리는 것처럼 보인다. 프롬프터를 보면 그것도 문제다. 개미 같아서 뭐가 보이는지 모르겠다"고 토로했다.</p>
          <p contents-hash="5f3a5679678fd622e0b86fda69d121f57d01e2889db835476d97ab1fae4d9648" dmcf-pid="6oHYeRTNhv" dmcf-ptype="general">이어 중앙에 무대가 있던 지난 콘서트를 언급했다. "프롬프터를 벽에 해야 하눈데 라운드라서 온 사방에 프롬프터가 있었다. 팬들도 보는데 글씨가 X라 커서 조금 창피했다. 어떨 땐 글씨가 너무 커서 다음 문장을 기다려야 한다. 다음 가사를 기다리다가 박자를 놓친다. 한번은 진짜 큰 모니터를 갖고 했다. 내 차례에서 멋있게 가서 부르려고 했는데 어떤 자식이 일어나서 걸어갔다"는 것. 박준형은 "이런 거 때문에 어쩔 수가 없었다"고 자신의 '쌍욕' 이유를 전했다. </p>
          <p contents-hash="1f9899d64e500e90314a394030c3e39c9b275e554c0ec9a0d49a6d125ffebaec" dmcf-pid="PgXGdeyjyS" dmcf-ptype="general">김태우는 누군가가 가사를 가린 에피소드의 비하인드 스토리도 전했다. 김태우는 "내려와서 백스테이지에서 난리가 났다. 누가 지나갔냐고. 알고 보니 공연 제작사 대표님이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p>
          <p contents-hash="185c26b6991d7c2361032474e4ed8ab692878594fb0833de82927e54ede8064b" dmcf-pid="QaZHJdWAyl" dmcf-ptype="general">한편 1969년생 만 56세 박준형은 지난 2015년 14세 연하 승무원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p>
          <p contents-hash="d91f0cc7d0b26907d8d0913c7cac975526559e590d8db8e22a0bab4365adf56e" dmcf-pid="xN5XiJYcCh" dmcf-ptype="general">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p>
          <p contents-hash="2ac6fc042f0db44af3e21467ba9bbca3c6161e6a5135f6a593660c14f52cdd89" dmcf-pid="y0nJZXRuTC"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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