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현 아쉬운 역전패' 한국, 2승 1패로 농심배 1차전 마무리 작성일 09-06 1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72/2025/09/06/0000037863_001_20250906054015381.jpg" alt="" /><em class="img_desc">이지현(오른쪽) 9단이 농심신라면배 3국에서 중국 탄샤오 9단에게 패했다. [한국기원 제공]</em></span><br><br><table> <tbody> <tr> </tr> <tr> </tr> </tbody> </table> <br><br>이지현 9단이 2승 1패로 첫 대회를 마쳤다. <br><br>이지현은 5일 중국 산둥성 칭다오에서 열린 제27회 농심신라면배 세계바둑최강전 3국에서 중국의 탄샤오 9단에게 162수 만에 불계패했다. <br><br>흑을 잡은 이지현은 대국 초반 중앙에 두꺼운 세력을 형성하며 유리한 형세를 이끌었다. 그러나 중반 이후 백 대마 공격에 실패하면서 갑자기 형세가 역전됐다. <br><br>이지현은 반전을 노리며 강수를 연발했으나 격차가 좁혀지지 않자 결국 돌을 던졌다. <br><br>이지현은 3연승에 실패했지만 처음 출전한 농심배에서 선봉장으로 나서 2승 1패로 성과를 거뒀다. <br><br>6일 열리는 1차전 마지막 대국인 4국에서는 탄샤오와 일본 두 번째 주자 쉬자위안 9단이 맞붙는다. <br><br>이날 오전 열린 제3회 농심백산수배 세계바둑시니어최강전 3국에서는 중국의 루이나이웨이 9단이 일본의 나카노 히로나리 9단과 301수까지 가는 접전 끝에 흑 3집반승을 거뒀다. <br><br>6일 열리는 4국에서는 한국의 두 번째 주자 김종수 9단이 루이나이웨이와 대결한다. <br><br>김종수는 지난 대회에서 첫 주자로 출전해 1승을 거둔 뒤, 2국에서 루이나이웨이 9단에게 패한 바 있다. <br><br>농심신라면배 우승 상금은 5억 원이고 백산수배 우승상금은 1억 8천만 원이다.<br> 관련자료 이전 이영애 ‘초록별에서 온 미녀? MZ세대도 어려워하는 초록 스타킹 거뜬히 소화’ [틀린그림찾기] 09-06 다음 이혼 앞두고 재산분할 다툼하던 김지혜·박준형 부부…‘뜻밖의 행보’ 09-0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