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기업 글로벌 진출 교두보 된 '코리아컵'…민간기술 해외 판로 지원 작성일 09-06 5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한국마사회, 협력업체 5개사 제품 설명회 열어…공공-민간 동반성장 주도</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45/2025/09/06/0000338780_001_20250906013907032.jpg" alt="" /><em class="img_desc">민간 기술제품 공동 마케팅을 위한 제품 설명회 현장.(사진 한국마사회 제공)</em></span><br><br>(MHN 엄민용 선임기자)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가 지난 3일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연 '민간기술·제품 공동 마케팅을 위한 제품 설명회'가 국내외 참석자들의 큰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br><br>2025년 코리아컵 및 코리아스프린트 출발번호 추첨행사와 연계해 진행된 이번 설명회에는 한국마사회와 협력관계를 맺고 있는 5개 업체가 참여해 해외 경마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말산업 및 말 바이오 디지털 헬스케어 혁신 기술과 제품을 직접 선보였다.<br><br>사전에 코리아컵 공식 홈페이지(koreacup.kr)의 프로모션(Promotion) 게시판을 통해 행사 참여 민간기술·제품을 공지해 국내외 바이어와 업계 관계자들이 행사 전부터 기업 정보를 확인할 수 있었으며, 행사장 내에는 제품 시연 및 스크린을 통한 업체별 홍보영상 상영존이 마련돼 참석자들이 자유롭게 제품 정보를 접할 수 있도록 했다.<br><br>한국마사회 관계자는 "코리아컵은 단순한 국제경주를 넘어 국내 민간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위한 전략적 마케팅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한국마사회는 민간과의 동반성장을 위해 공공기관의 역할을 적극 수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br><br>한편 이번 설명회는 ▲국제경주라는 세계적 무대와 연계한 기업 홍보 ▲국내 우수기술 제품의 해외 판로 개척 ▲공공-민간 상생 협력이라는 세 가지 의미를 동시에 담아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한국마사회는 이를 기반으로 향후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한 지속적인 민간기업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br><br> 관련자료 이전 "국중박 사이즈" 박나래, 초대형 '예부랑 아트' 공개에 스튜디오 발칵 09-06 다음 마지막 포효는 누가… 09-0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