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연쇄살인마' 母 고현정, 재회한 장동윤 "가족 상봉하러 온 것 아냐" 분노 ('사마귀') 작성일 09-06 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KGlRH9wMGo"> <p contents-hash="d78fd7bae577a90d1f1e6952d4f80a934dd24e3b1a315942235e3b9484e01e36" dmcf-pid="9HSeX2rRGL" dmcf-ptype="general">[텐아시아=조나연 기자]</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3f3291f55ec7941cb22b2ec743c1c3dc23ac33532b1f719220b510b1aef0ddb" dmcf-pid="2XvdZVmeH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 SBS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6/10asia/20250906005139981qhfx.jpg" data-org-width="952" dmcf-mid="zMIQWBkPG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6/10asia/20250906005139981qhf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 SBS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a669ba52cb982c0ea35138f5e1ee117db4a574f245982d8d4d32b66fe853e3c" dmcf-pid="VZTJ5fsd1i" dmcf-ptype="general"><br>정이신(고현정 분)과 차수열(장동윤 분)이 23년 만에 재회했다. <br><br>5일 방송된 SBS 새 금토드라마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 첫 회에서는 모자관계인 정이신과 차수열이 만나는 장면이 그려졌다.<br><br>차수열은 사건 해결을 위해 어쩔 수 없이 정이신과 마주했다. 정이신은 아들을 보자마자 "결혼했나 보구나, 반지 자국도 있네"라고 나름의 인사말을 건넸다.<br><br>그러자 차수열은 "사건 외 사담은 생략하시죠. 저는 여기 가족 상봉하러 온 거 아니다"라고 단호히 선을 그으며 긴장감을 극대화했다.<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809982b40e76fc1572219dbb85343850ebf0362527704e57d00fbbb004e8d58" dmcf-pid="f5yi14OJZ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 SBS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6/10asia/20250906005141266hkoh.jpg" data-org-width="952" dmcf-mid="BuzOfNts5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6/10asia/20250906005141266hko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 SBS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357de13ac6c68d10a85279eb5a5b152a0ade1ebf63d74481a00fb64d809aa5e" dmcf-pid="4q3EBiGk5d" dmcf-ptype="general"><br>정이신은 사건 일지를 보고 "나와 똑같이 하려고 하는데 조금 다르다"라고 부인했다. 하지만 차수열은 정이신에게 의심을 거두지 않았고, "옛날 생각나서 좋은가 보다. 피 냄새도 나고"라고 도발했고, 정이신은 "혹시라도 네가 잘못될까 봐 나는 견뎠다. 그러면서 네가 태어난 거다. 피 냄새 난 좋다. 네가 세상에 태어날 때 나던 냄새니까"라고 받아쳤다.<br><br>이에 차수열은 수사 책임자 최중호(조성하 분)에게 "23년이고 230년이고 (정이신은) 안 변 한다. 시스템의 혜택은 다 누리면서 우리가 아쉬운 입장 이용해서 제멋대로 시간 벌려는 수작이다"라고 받아치며 분노를 드러냈다.<br><br>두 사람은 이후 사건 현장을 함께 살피며 단서를 찾았다. 정이신은 의미심장한 모습을 지으며 차수열을 바라보았고, 23년이라는 시간이 흘렀음에도 여전히 강렬한 심리적 대립과 도발이 이어져 긴장감을 불러일으켰다.<br><br>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아현, '베몬하우스'서 무릎 꿇었다 "나 집에서 안 나갈거야" [RE:뷰] 09-06 다음 [TV조선] 한국형 케이퍼 코믹물 첫 방송 09-0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