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안재현, 이제 재혼할 때 됐나..아이 보며 “너무 예뻐” 꿀 뚝뚝(나혼산)[종합

작성일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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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SpmVa1mTs">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8e7aed1e12bf171bee4654dccd7ab2a41b9181d9fbd2b02e9306ce2c874f630" dmcf-pid="UtfYJObYW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6/poctan/20250906005849835wtvo.jpg" data-org-width="530" dmcf-mid="3ePZolVZy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6/poctan/20250906005849835wtvo.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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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aa2577848a8ca2c81ab5b905f55d412589897e2c0f595e1527961514c3de3b91" dmcf-pid="uF4GiIKGTr" dmcf-ptype="general">[OSEN=임혜영 기자] 안재현이 친구 아이와의 케미스트리를 자랑했다.</p>
          <p contents-hash="0b15b24fc43f017daa9a9392c4dcf1ba1d7f896a9fb9a39800783ee461d3e316" dmcf-pid="738HnC9HWw" dmcf-ptype="general">5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안재현이 출연, 근황을 공개했다.</p>
          <p contents-hash="fddd52bcaa63762e156fadb05d5edab9bee9231f0f7c5abfceff163aed9a9dbe" dmcf-pid="z06XLh2XWD" dmcf-ptype="general">이날 안재현은 큰 장난감 상자를 들고 속초 터미널에 등장했으며, “얼마나 좋아할까. 벌써 설렌다”라며 한 집을 찾았다. 집에 도착한 안재현은 아이를 보고 크게 반가워했다.</p>
          <p contents-hash="8b8dba48fbfa884de0957933d7f6ed3b7e65d2b01ab8d5a368913cd29696943d" dmcf-pid="qpPZolVZTE" dmcf-ptype="general">그는 “친구 부부가 살고 있다. 16년 지기 친구다. 모델 처음 시작할 때부터 함께 일한 매니저 누나의 동생이었다. 항상 도와줬다. 동갑 친구였다. 4년 만에 왔다. 그전에는 임신 전이었다. 오랜만에 놀러 왔다”라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8420f6c2a2078a8447317554f8f97365180cc39b7eceedfc4331a2d0eae84a2f" dmcf-pid="BUQ5gSf5hk" dmcf-ptype="general">안재현은 친구의 아이를 보며 “너무 예쁘다. 왜 이렇게 컸어”라며 푹 빠진 모습을 보였다. 아이가 품에 푹 안기고 뽀뽀하자 입을 틀어 막으며 이뻐했다. 안재현은 “너무 예뻐”를 연발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0dfe25651c0f0f62e607cc1282d62fb007fba0d4eff2cf4cfb9497129638d7b" dmcf-pid="bux1av41y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6/poctan/20250906005850115adqw.jpg" data-org-width="530" dmcf-mid="0UnuDXRuT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6/poctan/20250906005850115adqw.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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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8c2c86592559a38bfd14e4f5669c2b24d5a2a440809e3d7176cdab5bafb32c1b" dmcf-pid="K38HnC9HWA" dmcf-ptype="general">안재현은 친구의 아이와 함께 둘만의 외출에 나서기도. 아이의 손을 꼭 잡은 안재현은 삼촌 미소를 지어 보였다. 안재현은 길을 걷다 아이의 바지가 훌렁 벗겨지자 당황하지 않고 재빨리 바지를 재정비해줬다. 이에 회원들은 “재현이 형이 아니라 아이의 바지라 천만다행이다”라는 너스레를 떨었다.</p>
          <p contents-hash="29b572fc99c9ef6e82ef2180ad3057aa7c0254dc2385091cfc38510f4b9b2434" dmcf-pid="906XLh2Xyj" dmcf-ptype="general">안재현은 아이와 함께 사 온 가리비를 손질했다. 능숙한 솜씨로 가리비를 이용한 쌀국수를 만들었다. 그러나 죽처럼 퍼진 쌀국수 파스타에 아이는 실망한 기색을 드러냈다. 한 입 먹은 후 바로 뱉어내기도. 안재현은 “(아이의 반응에) 너무 놀랐다”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be5b64e96097125fb13a51a767a7431121ca11d0b463ff8d3594968951d3a35a" dmcf-pid="2pPZolVZTN" dmcf-ptype="general">안재현은 식사를 하던 중 감성에 젖었다. 그는 “올 이유가 하나 더 생겼다. 시온이. 멤버가 추가되니까 또 다른 재미다”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da671bd7c9ac089339668d28de8b8fa990824807c721d10b29d4bf61b2d36efa" dmcf-pid="VUQ5gSf5ha" dmcf-ptype="general">/hylim@osen.co.kr</p>
          <p contents-hash="eb8a906f38f594566c0575913e7c978252960f34aa53fc7a8f0da4aa60a124da" dmcf-pid="fux1av41Tg" dmcf-ptype="general">[사진] MBC ‘나 혼자 산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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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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