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사회 정기환 회장, 제주목장 찾아 안전관리 현장 점검 작성일 09-06 4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직원과 고객 모두가 안전한 곳 만들자" 당부</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45/2025/09/06/0000338697_001_20250906005212960.jpg" alt="" /><em class="img_desc">정기환 회장이 제주목장을 방문해 안전관리 상태를 점검하고 있다.(사진 한국마사회 제공)</em></span><br><br>(MHN 엄민용 선임기자) 정기환 한국마사회장이 지난 4일 한국마사회 제주목장을 직접 방문해 안전관리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 점검은 최근 정부의 안전강화 기조에 적극 부응하고 현장 중심 안전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진행됐다.<br><br>제주목장 30주년 행사 후 진행된 현장점검에서 정기환 회장은 씨수말 마사, 동물병원, 실내 언덕주로 등 주요 시설을 둘러봤다. 안전 및 시설 관리자들과 현장을 찾은 정기환 회장은 위험요인 및 시설 사전 통제 여부, 화재 발생요인 제거, 시설물(설비, 전기, 건축) 적정 유지·관리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br><br>특히 목장 특성상 부러질 위험이 있는 나무는 사전 조치를 통해 주변 안전을 확보하도록 지시했고, 손상되거나 손상의 위험이 있는 구조물에 대해 즉각적인 수리와 보강작업을 통해 안전성을 강화하도록 강조했다.<br><br>정기환 회장은 "제주목장 개장 30주년을 맞는 지금, 가장 중요한 최우선 가치는 현장 안전"이라며 "직원과 고객 모두가 안전하게 일하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br><br> 관련자료 이전 AI 안경이 실시간 번역·길안내… 중국, 세상 보는 ‘눈’을 바꿨다 09-06 다음 [내일의 경기] 2025년 9월 7일 09-0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