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폭 의혹' 송하윤, 제보자·목격자 방송 등판…"귀싸대기 맞아" 주장 (궁금한Y)[종합] 작성일 09-06 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HO3mEHMUGi">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d06dd666011bf264f58ef637959b94a05e186a7689554d41c6b16ef86706747" dmcf-pid="XI0sDXRuH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6/xportsnews/20250906001148488urml.jpg" data-org-width="856" dmcf-mid="VPaKzdWAY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6/xportsnews/20250906001148488urml.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a1cce103ff33607b91ea23ef99682958c2dd6ff0ca561764ccb476e018f969d0" dmcf-pid="ZbLqUMvatd"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배우 송하윤이 학교폭력 가해 의혹에 휩싸인 가운데, SBS '궁금한 이야기 Y'를 통해 당시 피해자와 목격자들의 주장이 공개됐다.</p> <p contents-hash="bc37ea2f1f3b7ccee742211ad278f47bc4ce0bd311d2705cce70c129b9b5dd6b" dmcf-pid="5KoBuRTN1e" dmcf-ptype="general">5일 방송된 SBS '궁금한 이야기 Y'에서는 학교폭력 의혹에 휩싸인 송하윤을 둘러싼 내용을 담았다.</p> <p contents-hash="2db19efab1e4bbee4b26fc653d0a9620f609728d59295d8931aa3d123b9340f4" dmcf-pid="19gb7eyjGR" dmcf-ptype="general">'궁금한 이야기 Y' 제작진을 만난 최초 제보자 오모 씨는 "20년 전 고교 2학년 때 저를 앉혀놓고 뺨을, 얼굴 귀싸대기를 맞았다"고 주장했다. 이어 "악마죠. 1년 전에 글을 올리고 언론사 제보까지 가게 된 이유는 1년 뒤에 허위사실로 명예훼손을 한 거잖아요"라며 송하윤 측의 고소를 언급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9dab78743eae5c323de9f7c8b9efff8e3c4a74d4751a7cded56ec42c589641c" dmcf-pid="t2aKzdWAZ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6/xportsnews/20250906001149749nvbh.jpg" data-org-width="917" dmcf-mid="YsAVbnHEX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6/xportsnews/20250906001149749nvbh.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8ebf264ef136e3aceb9b03855e95c3b32c3f00849d784a82377c55f31c39d2c7" dmcf-pid="FVN9qJYcGx" dmcf-ptype="general">오모 씨는 "2004년 여름에 연락이 와서 갑자기 점심시간에 저를 불러내서 갔더니 이유는 모르겠는데 송하윤에게 저는 뺨을 맞은 것밖에 기억이 안 나서. 오른손으로만 때렸던 걸로 기억한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p> <p contents-hash="5494e1f117d23af33ab757b17e0863027ff97423f25f10145d92400ab5153fcd" dmcf-pid="3fj2BiGkHQ" dmcf-ptype="general">그런가 하면 자신이 집단 폭행 피해 당사자라고 주장 강 씨도 등장했다. 강 씨는 "왕따라고 하는 거 자체가 말이 안 될 만큼 너무 친하게 지내던 친구들이었다. 그런데 송하윤이 전학 와서 이간질해서 말다툼이 일어났던 거다. 그 후에는 일방적으로 맞았다"고 주장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787b2173bfcb7188d8a771b1e352f3a862db6abd545c20fe1c86f88ab103355" dmcf-pid="04AVbnHE1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6/xportsnews/20250906001151031akcz.jpg" data-org-width="917" dmcf-mid="Ga2Yv7j45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6/xportsnews/20250906001151031akcz.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dec46d27232613a8b50ef186a59c557f709ab4126cbb14f6f97493815d4c6a00" dmcf-pid="p8cfKLXDG6" dmcf-ptype="general">이 가운데 송하윤 측 법률대리인은 학교폭력 가해 의혹과 관련해 '궁금한 이야기 Y' 방송 전날 제작진에게 공식 입장을 밝혀왔다. 학폭 피해 제보자 오모 씨에 대한 학교폭력은 사실이 아니며, 강제전학 처분을 받은 사실이 없다는 것.</p> <p contents-hash="0dfe284bfb0c12cd833a93ecd5c8354377922ffa8e59fa0f4f7baa2bd3790a8c" dmcf-pid="UzJu3PhLZ8" dmcf-ptype="general">이 가운데 제작진이 만난 A씨는 송하윤의 학교 폭력 현장을 직접 목격했다고 밝혔다. 그는 "공터에서 오씨가 혼자 앉아 있고, 송하윤이 쿠션이 있는 걸로 처음에 (피해자를) 때리고 있었다"며 "얼굴 때리고 쌍욕 하면서, 그때는 주변에서 말리기도 했다"고 주장했다.</p> <p contents-hash="a6586f162ef91c14340a3dcc860d587b4703ba62c34755cd92e396f1db0e883d" dmcf-pid="uqi70Qlot4" dmcf-ptype="general">한편 송하윤 측은 지난 7월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지음을 통해 "송하윤 배우는 최초 유포자인 오 모 씨의 주장이 허위임을 입증하기 위한 증거 수집에 노력해 왔으며, 그 결과 다수 증거를 자체 수집하게 됐다. 송하윤 배우는 이를 바탕으로 오 모 씨에 대한 형사고소를 제기한 상태"라는 공식입장을 밝혔다.</p> <p contents-hash="f9c4868c03dcb21f14aa2fd12006add7347738223838b7738180852bfbfa328b" dmcf-pid="7BnzpxSgYf" dmcf-ptype="general">사진=엑스포츠뉴스 DB, SBS 방송 화면</p> <p contents-hash="eff882e845c986c11a03456b61441d80365ec7d303a76fe277e4e6e2c6bc6912" dmcf-pid="zbLqUMvaZV" dmcf-ptype="general">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홍기, 골프선수 박소혜와 '다정 투샷' 걸렸다...'팬심이라기엔 너무 친밀하다 말이야~' 09-06 다음 박나래, 파격 등 노출로 이태원 활보 "레슬링 출전하냐" ('나혼산') 09-0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