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국, 극비 결혼식 마쳤다…비연예인 신부 ‘007 작전’ 방불케해 작성일 09-05 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toSRt8IiJC"> <p contents-hash="6823b5c7c011e4ea67dfcb34d8cdef51ecfaf6a7f78286fe0455351a8a008ce4" dmcf-pid="FgveF6CnRI" dmcf-ptype="general">가수 김종국(49)이 마침내 노총각 딱지를 떼고 결혼에 골인했다.</p> <p contents-hash="2eac4881dfb900259753b71c1fc6ade267bc4bd5261f952d967e320d23173734" dmcf-pid="3aTd3PhLMO" dmcf-ptype="general">김종국은 5일 서울 강남의 한 호텔에서 비연예인 신부와 극비리에 예식을 올렸다. 결혼식은 가족과 가까운 지인 100명 미만만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p> <p contents-hash="450a7024bf946dc42de827e51991a3125337ec56bb8929fcc588f5e30f195bf9" dmcf-pid="0kHo7eyjLs" dmcf-ptype="general">연예계 관계자에 따르면 김종국은 예식 당일까지 장소와 세부 정보를 철저히 숨겼다. 하객들에게도 전날에서야 구체적인 장소를 알렸고, 특히 연예인 지인들에게는 “혼자 조용히 와 달라”는 당부까지 건넸다. 예식장 내에서는 휴대폰 촬영도 민감하게 반응할수밖에 없는 등 ‘007 작전’을 방불케 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47ef8f2e62773ac779b6b2e935d8bbbd2fdab2c2cb8b172c0aa046b25a347d5" dmcf-pid="pEXgzdWAJ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가수 김종국(49)이 마침내 노총각 딱지를 떼고 결혼에 골인했다.사진=천정환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5/mksports/20250905235402418muof.jpg" data-org-width="640" dmcf-mid="15wVyqc6n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5/mksports/20250905235402418muo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가수 김종국(49)이 마침내 노총각 딱지를 떼고 결혼에 골인했다.사진=천정환 기자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f39315c89e9da50b4566c829e0b09c130c24ab7db8669e5a7100199b43e3c9f8" dmcf-pid="UDZaqJYcdr" dmcf-ptype="general"> 사회는 김종국의 오랜 절친 유재석이 맡았다. ‘런닝맨’ 동료 지석진, 송지효와 절친 차태현 등 소수의 연예인 지인만 하객으로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김종국이 데뷔 30년 동안 맺어온 수많은 인연들 중 극소수만이 초대된 셈이다. </div> <p contents-hash="282e06065d9173a5e55060bb9f9bd2756b5ed292ec131802731652686e4ed0ce" dmcf-pid="uw5NBiGkdw" dmcf-ptype="general">김종국은 지난달 팬카페에 자필 편지를 남겨 결혼 사실을 처음 알렸다. 그는 “많이 늦었지만 잘 살도록 노력하겠다”며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어 “오랜 시간 응원해주신 덕분에 장가도 가고 새로운 도전을 하게 됐다. 더 열심히 사는 김종국이 되겠다”고 약속했다.</p> <p contents-hash="fe0e7a8548bda6da508b05528282c04c5da1d2b73ba7188ef2e2959cf5b88f3e" dmcf-pid="7r1jbnHEeD" dmcf-ptype="general">그간 수많은 루머 속에서도 확실히 드러나지 않았던 김종국의 결혼 소식은 결국 현실이 됐다. 방송가에서도 “드디어 장가갔다”는 반응과 함께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p> <p contents-hash="fd71670508c9a5411b1068112edc1cb486c38720235ac4af6db7c45000fff9f7" dmcf-pid="zmtAKLXDdE" dmcf-ptype="general">[김승혜 MK스포츠 기자]</p> <p contents-hash="6edf605501957218a5d8c62d74f69de3588db73d1a4a7768b661a336076d693b" dmcf-pid="qsFc9oZwdk" dmcf-ptype="general">[ⓒ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TVis] 리정, ‘나혼산’ 출연 이후 “성공했네”... 에어컨도 집주인이 수리 09-05 다음 박나래, 55억 주택살이 현실 공개‥바퀴벌레 손으로 덥석+감 썩은 내 진동(나혼산) 09-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