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하윤 학폭 제보자, "사과했으면 수면 위로 안 나왔을 것" ('궁금한Y') 작성일 09-05 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t5Rxmqc6tV"> <p contents-hash="b9b295b14067c71d5f0ea2918f0eed43943f1a7c9b4f95d31c65a7c004aef799" dmcf-pid="F1eMsBkPH2" dmcf-ptype="general">[텐아시아=조나연 기자]<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ca57f4fb414674f2cab5285677741e96fd9087a8a2284c42a2f533b5e4a059a" dmcf-pid="3tdRObEQX9"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 SBS '궁금한 이야기 Y'"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5/10asia/20250905231741131xczp.jpg" data-org-width="1095" dmcf-mid="53Rxmqc6H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5/10asia/20250905231741131xcz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 SBS '궁금한 이야기 Y'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82abcb3ea68e5d22f7559ec31e2b7708ffd0cae4c7e595177c8c835ef9b430d" dmcf-pid="0FJeIKDxtK" dmcf-ptype="general"><br>배우 송하윤이 학교 폭력 의혹으로 논란에 휘말린 가운데 최초 제보자가 송하윤의 진심 어린 사과와 반성을 원한다고 밝혔다.<br><br>5일 방송된 SBS '궁금한 이야기 Y'에서는 제보자가 당시 상황과 피해 경험을 자세히 설명하며, 송하윤 측과의 진실 공방이 이어지고 있음을 전했다.<br><br>방송에서 제보자인 오 씨는 21년 전 학교 폭력 사건을 회상하며 "사과를 기대했지만 돌아온 것은 고소장이었다"고 밝혔다. 그는 당시 송하윤에게 90분 동안 뺨을 맞았다고 주장했다.<br><br>그러나 송하윤 측은 "고교 시절 폭행 사실이 없으며, 학폭으로 전학 간 적도 없다"고 반박하고 있는 상황. 또한 관련 자료와 증거를 수사 기관에 제출하며 강력하게 맞서고 있다.<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6fe8b349d4620439905847f598f6c518ba4c7c7c03898fe9b9058115dcd3f74" dmcf-pid="p3idC9wMY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 SBS '궁금한 이야기 Y'"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5/10asia/20250905231742475trdd.jpg" data-org-width="1095" dmcf-mid="18LilVmeX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5/10asia/20250905231742475trd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 SBS '궁금한 이야기 Y'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ec0b47494ad3b2012ff4296499cf151368c8e675ef4c3ab5288ad8d480169cc" dmcf-pid="U0nJh2rRXB" dmcf-ptype="general"><br>오 씨는 이어 "해외 거주 중임에도 수사에 불응했다는 이유로 지명수배가 됐다"며 송하윤 측의 언론플레이 가능성을 지적했다. 그는 "제가 언론 제보까지 간 것은 처음에 사과가 있었다면 이 사건이 수면 위로 드러나지 않았을 것이다. 1차 나왔을 때 미안하다고 했으면 거기서 끝났을 거다"며 진심 어린 사과를 바라는 것이라며 아쉬움을 표했다.<br><br>또 다른 제보자 역시 송하윤에게 집단 폭행을 당해 전치 4주 진단을 받았다고 주장하며, 이 사건으로 송하윤은 당시 부천에서 오 씨가 있는 서울로 강제 전학을 갔다고.<br><br>오 씨는 송하윤을 상대로 100억 원대 손해배상 소송을 준비 중인 사실을 밝히며 "제가 100억이라고 얘기를 하는 이유는 경종을 울려야 다시는 이런 사건이 발생을 안 하기 때문이다. 피해자는 침묵해야 하잖나. 왜냐하면 이 것에 대해 반론할 증거가 없으니까"라고 말했다.<br><br>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오늘의 영상] 2007년생 브라질 신성 이스테방 윌리앙, 환상 오버헤드킥 작렬 09-05 다음 ‘13kg 감량’ 손담비, 딸 해이 100일상 공개…“벌써 120일 정신없이 지나” 09-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