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가원 개원에 선물·협찬 거절…“이효리, 소신 멋지다” 네티즌 응원 [핫피플] 작성일 09-05 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pIlKDuSTO">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2acadbafd8cc39053f66b51a9e1d3556d2ce437e5397f078fcf158b537f8c9f" dmcf-pid="WUCS9w7vT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5/poctan/20250905223447817licg.jpg" data-org-width="650" dmcf-mid="xcU6sBkPy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5/poctan/20250905223447817licg.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d18e431202aeadd751a49757e6d30b5516a7086846d017d3fd6a4d94da89e973" dmcf-pid="Yuhv2rzTym" dmcf-ptype="general">[OSEN=김수형 기자] 가수 이효리가 요가원 개원과 함께 선물과 협찬을 모두 정중히 거절하며 ‘소신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화려함보다 수련에 집중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겠다는 의지가 돋보였다.</p> <p contents-hash="edd304a9118d90dee99931887752f445190a0eaa2d1454d18749788300d4f78d" dmcf-pid="G7lTVmqylr" dmcf-ptype="general">지난 4일 이효리는 요가원 공식 채널을 통해 “더 이상의 화분 및 선물을 정중히 사양합니다. 감사한 마음만 받겠습니다. 더 많은 분들이 수련하실 수 있도록 비어 있는 수련실을 지향합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요가원 본연의 목적에 집중하겠다는 뜻이었다.</p> <p contents-hash="410c3f89b83908b4e4edfa952c8719f49656005244a630fc7494aee0bb808afc" dmcf-pid="HzSyfsBWhw" dmcf-ptype="general">앞서 이효리는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에 요가원을 개원한다는 소식으로 큰 관심을 받았다. 유재석을 비롯해 베이빌론, 서장훈 등이 화분을 보내 축하했지만, 이효리는 곧바로 “더 이상은 괜찮다”며 지인들의 양해를 구했다. 또한 요가원 협찬 제안 역시 모두 거절, “조용히 집중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고 싶다”고 밝힌 바 있다.</p> <p contents-hash="710004e561b687781d84dbf2661478669eb622b8cc9b1663d103ee3ca9f92351" dmcf-pid="XOeiy6CnlD" dmcf-ptype="general">연예계 대표 요가인으로 꼽히는 이효리는 화려한 장식이나 홍보 대신, 오롯이 수련 공간으로서의 요가원 운영에 집중하고 있는 셈이다.</p> <p contents-hash="89ee0928f3583235337749d9e4f1cb29b48772f2537df0f22d0453512db401b4" dmcf-pid="ZIdnWPhLTE" dmcf-ptype="general">이효리의 결정에 네티즌들은 “역시 소신 멋지다”, “이효리다운 선택, 본받고 싶다”, “진짜 요가와 수련에 집중하는 모습이 아름답다”, “괜히 국민 요가 선생님이 아니다”라며 박수를 보냈다. 반면 일부는 “그래도 응원하는 마음을 다 막을 수는 없을 듯”, “조금은 딱딱한 것 같다”는 의견도 덧붙였다.</p> <p contents-hash="b735871482d8d5e82bbe96ca873d06f61618cb9cc09e9e72a7b870b1e1fe1430" dmcf-pid="5CJLYQloSk" dmcf-ptype="general">하지만 전반적으로 ‘본질에 집중하겠다’는 이효리의 행보에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지며, 요가원 운영 역시 그녀다운 방식으로 풀어나갈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ssu08185@osen.co.kr</p> <p contents-hash="c5e5479e264ad634ce0161a2d52b8f5cd3ceb5886c7ef2e66c7313842282099c" dmcf-pid="1hioGxSgSc" dmcf-ptype="general">[사진] OSEN DB, SNS</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악뮤 이수현, 민낯으로 오빠 이찬혁 무대 응원..현실남매 케미 폭발[더시즌즈] 09-05 다음 프로야구, 최다 관중 신기록…1천90만 명 돌파 09-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