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하윤, 90분 뺨 때리고 전치 4주 집단폭행" 학폭 피해자→목격자까지 등판 ('궁금한Y')

작성일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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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ction dmcf-sid="WMVPNtiBzB">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67d2b3f46d69d61fe5ed865b567f34ddffedd459a8532bb86b5f106ea122662" dmcf-pid="Ge4xA3LK0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5/SpoChosun/20250905221517281trds.jpg" data-org-width="649" dmcf-mid="xPQdDuNfp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5/SpoChosun/20250905221517281trds.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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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15de3e32f601e3e4d048d42afa7e57856bd113613b0fbcc8a7c64142a159390b" dmcf-pid="Hd8Mc0o977"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궁금한 이야기Y'에 배우 송하윤으로부터 학폭 가해 주장이 나왔다.</p>
          <p contents-hash="cc6a82f654ee1710cf682d253f8afe21a5aa5e1af5b63bd4138266282a443d70" dmcf-pid="XJ6Rkpg23u" dmcf-ptype="general">5일 방송된 SBS '궁금한 이야기 Y'에서는 배우 송하윤의 학교폭력 의혹을 다뤘다. </p>
          <p contents-hash="7239ac374ab320335069ee3393b82d208e1ba11c9639ba67c1632218b02601ef" dmcf-pid="ZiPeEUaVUU" dmcf-ptype="general">송하윤은 지난해 tvN '내 남편과 결혼해줘'를 통해 전성기를 맞이하자마자 과거 학교 폭력 가해자라는 의혹이 나와 논란이 됐다. 이에 학교 폭력 의혹을 부인했던 송하윤은 최근 최초 유포자 오 씨를 명예훼손, 업무방해로 고소했다. 그러나 오 씨는 이에 반발하며 송하윤을 상대로 100억 손해배상을 준비 중이라 밝혔다. </p>
          <p contents-hash="417c5b900e2ce37ae160c03b562c0ffd3a73579eedfc2467e0f1530b5db6e6be" dmcf-pid="5aeLsBkPzp" dmcf-ptype="general">이에 오 씨가 직접 '궁금한 이야기 Y'에 출연해 송하윤의 학폭을 주장했다. 미국에 거주 중인 오 씨는 고등학교 2학년이었던 지난 2004년 놀이터에서 송하윤에게 영문도 모른 채 90분 가량 따귀를 맞았다고 주장했다. 오 씨는 "(송하윤이) 학교에서 잘 나가는 형의 여자친구였다. 그 사건이 발생한 지 얼마 안 되고 나서 (다른) 학교 폭력으로 인한 강제 전학을 갔다"고 밝혔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6429146af97109424dc4f60c36d3c08c264ebe6ac2d42e2e859ca8b772ccc9a" dmcf-pid="1NdoObEQ30"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5/SpoChosun/20250905221517458rtod.jpg" data-org-width="562" dmcf-mid="ynbfLXRuF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5/SpoChosun/20250905221517458rtod.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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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15210c6f69a25202f6693a2e0ed5028d7e06749616748294ba4273b2ccd138e3" dmcf-pid="tjJgIKDx73" dmcf-ptype="general"> 또 다른 제보자 역시 경기도 부천시의 고등학교에서 송하윤에게 집단 폭행을 당해 전치 4주 진단을 받았다고 주장했다. 이 사건으로 송하윤은 부천에서 오 씨가 있는 서울로 강제 전학을 갔다고. </p>
          <p contents-hash="3b2fd52105f33316b8a7d6eef47434910ab740f277335078ee879fc1216ab692" dmcf-pid="FAiaC9wM0F" dmcf-ptype="general">송하윤의 생활기록부에는 강제전학 관련 내용이 아예 없었지만 변호사는 "당시는 학교폭력법이 적용 되지 않았던 시기"라며 해당 사항을 근거로 학폭이 없었다고는 단정할 수 없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b32a62eb4e688fdfff7e3e129ff75c48b43365243e6f8b3a3c9be63746369ea3" dmcf-pid="3cnNh2rRut" dmcf-ptype="general">변호사가 목격자의 진술이 가장 신빙성이 높다고 말한 가운데 송하윤이 오 씨를 폭행한 것을 봤다는 목격자도 등장했다. 목격자는 "송하윤이 '나를 욕했다고 들었다'고 했다. 오 씨가 아니라 했는데 인형인지 쿠션 같은 걸로 때리고 한 손으로 때리면서 쌍욕을 했다. 주변에서 말렸는데도 계속 이어졌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5549727a539856ae05d1f7659faf5f520312f9cbada21602f2c118de0e8b4f97" dmcf-pid="0kLjlVme01" dmcf-ptype="general">wjlee@sportschosun.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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