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하윤 학폭, 목격자 증언 나왔다 "욕하며 때려..충격" [궁금한 이야기] [★밤TView] 작성일 09-05 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SuKh2rRTV"> <div contents-hash="df3428e27171a36b2d9cb5ca39e6c54b7403b22fe62309ea3c919eadee1875d3" dmcf-pid="5v79lVmeW2"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최혜진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1713b92467a9632018bf3b79a30a6266289f00024a677e28c3126002c2a38b8" dmcf-pid="1Tz2SfsdT9"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송하윤/사진=스타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5/starnews/20250905220340481kvwa.jpg" data-org-width="1200" dmcf-mid="GkeoUa1mT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5/starnews/20250905220340481kvw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송하윤/사진=스타뉴스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e9cd076c5e1ed67f0d2e43e192035286c0e2ac07fee39fef23e11e1023e260cd" dmcf-pid="tyqVv4OJSK" dmcf-ptype="general"> 배우 송하윤 학폭(학교 폭력) 사건의 목격자가 등장했다. </div> <p contents-hash="e271b3db2ec38b14d0a4ce5d513458ddb36f59ae71b5181e30e39c4fd6afd6fb" dmcf-pid="FWBfT8IiCb" dmcf-ptype="general">5일 방송된 SBS '궁금한 이야기 Y'에서는 송하윤의 학폭 의혹 사건을 다뤘다.</p> <p contents-hash="8fbd36e9526271cdcbe3168b4c3677498113fa4cac3dd73052f29c451b028329" dmcf-pid="3m1Uw7j4TB"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에서는 송하윤 학폭 피해 최초 폭로자 오 씨가 출연했다. </p> <p contents-hash="b1bf30e9a037a722959ed0bd43f3aba832c406dc0542193f37ae12fb3d1f4139" dmcf-pid="0sturzA8vq" dmcf-ptype="general">오 씨는 "2004년 여름에 그때 연락이 와서 점심시간에 불러내서 갔더니 (송하윤에게) 뺨을 맞은 것밖에 기억이 안 난다. 오른손으로만 때렸던 걸로 기억한다"고 주장했다.</p> <p contents-hash="5baef5d7d86a377683e520419bfd6c3d5bd0301012ab7021c42b40913a6c313e" dmcf-pid="pOF7mqc6hz" dmcf-ptype="general">또한 오 씨는 당시 놀이터에 불려 나가 영문도 모른 채 송하윤에게 90분간 폭행을 당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c7063cdff9b476735a4dc5a9f94a8a252e13f8f939ba27744471b341f67e8dba" dmcf-pid="UI3zsBkPl7" dmcf-ptype="general">오 씨는 "(송하윤이) 학교에서 싸움 잘하고 잘 나가는 형의 여자친구였다. 그 사건이 발생한 지 얼마 안 된 시기에 (다른) 학교 폭력으로 인한 강제 전학으로 다른 고등학교로 전학 가게 됐다는 것도 알게 됐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74a72f9385bf75f95bbc39cfe65b93c84ba54361301e3d90514a731e4e5329e3" dmcf-pid="uC0qObEQyu" dmcf-ptype="general">그러나 송하윤은 오 씨가 주장한 학폭 사실을 전면 부인하며 오 씨 상대로 법적 대응에 나선 바 있다. </p> <p contents-hash="e0340e81fe395ca268622470b44caa3025cfd82a5d004320dc2013f6d6285e4d" dmcf-pid="7hpBIKDxWU" dmcf-ptype="general">이와 관련해 오 씨는 "너무 어이가 없었다. 법적대응 할 거라고 하니까, 나도 바로 법적대응 한 것"이라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c9f4bc712e35416121f60fa127b53204f5a15276c64396aa2c994bdb0a982999" dmcf-pid="zlUbC9wMyp" dmcf-ptype="general">또한 오 씨는 송하윤을 상대로 100억의 손해배상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오 씨는 "왜 100억이라고 얘기를 하냐면, 경종을 울려야 다시는 이런 사건이 발생을 안 한다"고 전했다. </p> <p contents-hash="8eb91270738c97fc14c78e52664dff1cedad5bae1ed9bae063e77e16b4ef27a3" dmcf-pid="qSuKh2rRC0" dmcf-ptype="general">오 씨는 송하윤이 자신에게 범죄자 프레임을 씌우며 논점을 흐리고 있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미국에서 생활 중이던 오 씨는 한국에 입국해 조사하겠다는 뜻을 밝힌 뒤 실제로 한국에 입국했다. </p> <p contents-hash="6f3f50f200f87ac18966ebbe761ec8acc0665301bd817e8eb46d4839f3eecdba" dmcf-pid="Bv79lVmeh3" dmcf-ptype="general">이와 관련해 오 씨는 "경찰 측에서 연락 와서 '출석할 수 있냐'고 하더라. 나 미국 산다. 그래서 수사 중지가 났고 지명 통보가 내려졌는데 본인이 가해자임에도 불구하고 연예계에 복귀하기 위해서 지명 수배라고 내게 범죄자 프레임을 씌워서 자신의 죄를 덮는 것"이라고 밝혔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5bb9a34103ceb48431c3f1dffce273ec7957f20a016f06736e7546d7e981040" dmcf-pid="bTz2SfsdC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SB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5/starnews/20250905220341794ddsc.jpg" data-org-width="560" dmcf-mid="HmK8WPhLC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5/starnews/20250905220341794dds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SBS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b33014071eef776b6aca3a95ca96392792a82060203904c98a5461826fe404f5" dmcf-pid="KuRLpg5rCt" dmcf-ptype="general"> 학창시절 송하윤을 포함한 무리에게 집단 폭행을 당했다는 피해자 강현아(가명) 씨도 등장했다. </div> <p contents-hash="f792c118420d2c9dcc04a8a889f4252c88d77df8c3d501c9943972b663d2d3df" dmcf-pid="97eoUa1mW1" dmcf-ptype="general">강현아 씨는 폭행 가해 무리에 대해 "왕따라고 하는 거 자체가 말이 안 될 만큼 친한 친구들이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런데 송하윤이 전학 와서 이간질해서 말다툼이 일어났다. 그 후에는 일방적으로 맞았다"고 주장했다. </p> <p contents-hash="00bf8cc098ad72bddbcb9398d3fd36bf4235575d3ff9ae27d511684f01a0f04a" dmcf-pid="2zdguNtsy5" dmcf-ptype="general">그는 "송하윤도 때렸냐"는 질문에 "네"라고 답하며 "전치 4주여서 학교에 나가지 못했다"고 덧붙였다. </p> <p contents-hash="806ca01f65ec0bf2aff3ff4cc1b8b333b25510ad351da5c285aaa26e3a570dbf" dmcf-pid="VqJa7jFOSZ" dmcf-ptype="general">또한 강현아 씨는 "학교에서 징계위원회도 열었고, (송하윤은) 강제 전학도 갔다"며 "그 정도로 큰일이었고, 나도 많이 맞았다. 나는 그 아이 때문에 고등학교 생활이 다 날아갔다"고 털어놨다. </p> <p contents-hash="145c9e3dbc70752951fae7013adee8c9154fd9d145a1bc9db0817b129d4fd126" dmcf-pid="fBiNzA3ITX" dmcf-ptype="general">하지만 송하윤의 생활기록부에는 이와 관련한 강제 전학 관련 기록이 없는 상황. </p> <p contents-hash="c2be5a165578b19dcdff8b3d87b46bbb9295bcfc85da0d25b06aa9e9258240de" dmcf-pid="4bnjqc0CWH" dmcf-ptype="general">송하윤의 법률대리인 측은 제작진에게 "구체적으로 말씀드릴 수는 없고 검토를 해보고 연락을 드리겠다"는 입장만을 전했다.</p> <p contents-hash="b9d4d624b300843c5059bae6c46b3a9099a04b239536106f4ea1045413b95d2a" dmcf-pid="8KLABkphCG" dmcf-ptype="general">'궁금한 이야기' 제작진은 이에 대한 자문을 얻기 위해 한 변호사와 만났다. 변호사는 "20년이 지난 사건으로 보이는데 그 당시 학교폭력법이 적용을 안 받던 시기다. 그래서 모든 징계 기록이나 강제 전학이나 기록 자체가 남아 있을 수 없는 법과 제도가 시기에 있던 일"이라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072b69c80a0fc29c00b630a5a06de0cbd9a6ec9971053723244e3824ce0bec9f" dmcf-pid="69ocbEUlyY"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송하윤 측에서 말하는 생활기록부라든지 징계 기록이 강제 전학이라는 기록이 없다고 하더라도 이걸 가지고 학교 폭력이 없었다고 단정할 순 없다"고 전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91b2a96aaa08ea95bf023b694ab8be5299b8d78700bf59407fc6b5877a6ac87" dmcf-pid="P2gkKDuSy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SB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5/starnews/20250905220343223ystw.jpg" data-org-width="560" dmcf-mid="XreoUa1mS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5/starnews/20250905220343223yst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SBS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dc85740d92dbfd984f0ea50d7b70f94163464672145801af30a139b7cf02139c" dmcf-pid="QVaE9w7vTy" dmcf-ptype="general"> '궁금한 이야기'에서는 오 씨가 폭력을 당했던 현장을 목격했던 목격자도 등장했다. </div> <p contents-hash="4557ce6530ddd34df9f9a3609f79234726f58086410740941fb2fb1c36ba2130" dmcf-pid="xfND2rzTTT" dmcf-ptype="general">목격자는 "점심시간이었을 거다. 후문에서 조금 걸어가면 아파트가 있었는데 그 공터였던 거 같다. 오 씨가 혼자 있었다"며 "(송하윤이) '네가 그랬냐, 욕을 했냐, 들었다'고 하더라. 근데 오 씨는 '그런 적 없다' 그렇게 얘기를 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950d48fbdc7e1c858cf7604655ac132c29acde0018158842d71977ced5ee5fb5" dmcf-pid="yiITdWP3Tv" dmcf-ptype="general">이어 "그러다 목베개인지 인형인지 방석인지 쿠션이 있는 걸로 처음 때리기 시작했다"며 "(이후) 손으로 때렸던 거 같다. 한 손으로 얼굴 때리고 이러면(얼굴 가리면) 다시 때리고. 쌍욕도 했다. 그때 주변에서 말리고 했지만 계속 이어졌다. 아직도 기억나는 게 얼굴이 빨개져 있었고, 반항할 수 있는 분위기도 아니었다"고 설명했다. </p> <p contents-hash="9b60e067a01d22cc9b2fc787497e2205fc8eaf7fb28c5fa80d60c8dd3280087f" dmcf-pid="WnCyJYQ0hS" dmcf-ptype="general">목격자는 "오 씨를 때리는 그 순간 (송하윤의) 표정이나 이런 것들이 기억난다. 화가 막 소리 지르면서 욕하고 때렸던 모습들이 기억들이 있다. 충격에 놀랐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6e9d6c305ac30a4ab44a8359e610b88287b98ee631d3262bac985a2f4b2a8c53" dmcf-pid="YLhWiGxphl" dmcf-ptype="general">오 씨는 송하윤의 진심 어린 사과와 반성을 원한다고 했다. 그는 "처음에 나한테 사과했으면 이게 수면 위로 안 나왔을 거다. 1차 나왔을 때 미안하다 했었으면 거기서 끝났을 거다. 근데 2차까지 나오고 집단 폭행 나오고, 잠수를 타다가 1년 뒤에 날 고소한 거다. 이거는 뭐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냐"며 "이 사람은 반성이라는 기미가 없다"고 호소했다. </p> <p contents-hash="133cfa01689808396348fba074843854ed60cb5c143a06127923828c778dcb93" dmcf-pid="GolYnHMUSh" dmcf-ptype="general">강현아 씨는 "오 씨가 피해를 본다면 나도 증언을 하고 증거를 찾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피해자가 더 피해를 보면 안 될 거 같다"며 "(송하윤은) 지금 보시는 그 인성 그대로라서 어렸을 때랑 똑같은 거 같다. 변함없는 거 같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6c846b8369728ef718090e2bf1e6686549b8e2891a6e1af3a48645a11476ce8b" dmcf-pid="HgSGLXRuWC" dmcf-ptype="general">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덴젤 워싱턴X에이셉 라키...'천국부터 지옥까지' 공개 09-05 다음 '13남매 장녀' 남보라, 심상치 않은 태몽 "앵무새 15마리 등장" ('편스토랑')[종합] 09-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