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석진, 금수저였다…서초동 단독주택 본가 공개 "'기생충' 집 같아" 작성일 09-05 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96niPh2XUF">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e2f94585ae488ca1f4b73e0d18ffe138cb5fa0b734099e9652a710f59f6c7f4" dmcf-pid="VQoLxSf5p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5/SpoChosun/20250905214826846jfoe.jpg" data-org-width="700" dmcf-mid="b6FtWPhL0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5/SpoChosun/20250905214826846jfoe.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aba958a6ab3c448fd2ff3b24d006d56481c5afe3ef7d736c11a1f72fb3c1553e" dmcf-pid="fxgoMv41U5"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하석진이 으리으리한 본가를 공개했다. </p> <p contents-hash="d81b7a1088177f2e3006eeb9d013f3debe084485dd4c0459e7af30617071d2a0" dmcf-pid="4ejNdWP37Z" dmcf-ptype="general">5일 하석진의 유튜브 채널에서는 '푸릇푸릇한 정원이 있는 석진 맘's 본가 최초 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p> <p contents-hash="8be8e790722510448c6f016055d46d38f81aa550d0854593a2f62a381544d371" dmcf-pid="8dAjJYQ07X" dmcf-ptype="general">강남구 서초동에 간 하석진은 "옛날에 살던 동네인데 독립하기 전에 1년 남짓 살았던 곳이고 지금은 어머니가 살고 계신다"고 본가를 찾았다.</p> <p contents-hash="92fa392eea79da27abaa501a7870a17013ced4af75ff779ce5f9c2b1b4d39cdb" dmcf-pid="6JcAiGxp7H" dmcf-ptype="general">하석진은 "(작년에) 어머니가 해외에 나가신 걸 모르고 있다가 수도 파이프가 터져서 집에 물난리가 나서 공사를 했다. 어머니와 원치 않던 5~6개월 동거도 했었는데 어머니가 그 PTSD로 중간 중간 가서 체크를 해보라 해서 몇 번 가봤다"고 이번에도 어머니의 귀국 전 집 관리를 하러 왔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b90de413b1576dd46f2d32c95cb375b2cf1f5f4bd16b3332421ed48b400965a3" dmcf-pid="PikcnHMUuG" dmcf-ptype="general">하석진의 집은 고풍스러운 인테리어가 돋보였다. 방을 하나하나씩 소개하기로 한 하석진은 지하로 내려가는 통로를 가리키며 "여기는 지하로 내려가는 '기생충' (같은 곳이다.) 주차장이라 지하에 공간이 있는데 어머니가 여기를 별로 공개하고 싶어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a03770432b77c7157a8dc9bca40c2f7863405fa7a2568ea1fee455d211b7bdc" dmcf-pid="QnEkLXRu7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5/SpoChosun/20250905214827053ucpm.jpg" data-org-width="746" dmcf-mid="KIP6bEUlU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5/SpoChosun/20250905214827053ucpm.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c3a3d7752141fbcd55064f2db45c39b43ff492c3de8402b16946f34cbec5a591" dmcf-pid="xLDEoZe7pW" dmcf-ptype="general"> 이어 하석진은 "엄마는 뭘 드시는지 한번 보자"며 냉장고를 열었다. 냉장고 안에는 고흐가 마신 걸로 유명한 술 압생트가 있어 눈길을 모았다. 하석진은 "사실 이건 제가 사놓은 거다. 이건 57도다. 엄마가 마시기엔 너무 독하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3ff3c3333bfb15cb52b89be0fccee78b9a60601f5aa76bb2f4978992a5693ca9" dmcf-pid="y1qztiGk3y" dmcf-ptype="general">거실에도 어머니의 취향이 가득했다. 오래된 CD를 하석진은 "저는 어릴 때부터 일요일은 항상 베토벤, 브람스 카라얀 이런 클래식과 함께 해서 지금도 클래식을 들으면 토스트를 구워 먹던 일요일 아침이 생각난다. 이 CD가 아직도 있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d147e10f27e8f541ae1bd7959f4853491c2ba6eeab0a5a63946406287e0f9b38" dmcf-pid="WtBqFnHEuT" dmcf-ptype="general">벽난로까지 있는 유럽 감성의 거실에는 벨기에 브뤼셀의 미니 오줌싸개 동상부터 남농 허건의 그림도 있었다. 제작진은 "이런 거 감정 받으면 진짜 비싼 거 아니냐"고 물었고 하석진은 "이거 진짜 옛날부터 있던 그림"이라며 추억을 떠올렸다. </p> <p contents-hash="8f9a7343e16b7348fdbd2330f717c7bbfe8126987c6904706895565dd57b13bb" dmcf-pid="YAIOc0o9Fv" dmcf-ptype="general">wjlee@sportschosun.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파리올림픽 1점 궁사’ 마다예, “사랑해요 한국!” 09-05 다음 “해리포터 방이야?”... 대성, 양현석 집무실 첫 공개에 감탄 (집대성) 09-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