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살’ 이정현 딸, 배우 데뷔 성공..첫 슬픈 연기도 척척 “母처럼 할 거야” (‘편스토랑’)[종합] 작성일 09-05 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9lufC9wMvC">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6e2b4f74c5b2d640284167ee8689984c9d01ffe0285abb8c9b79140e7d822a2" dmcf-pid="2S74h2rRW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5/poctan/20250905215057699xges.png" data-org-width="650" dmcf-mid="BtVeGxSgS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5/poctan/20250905215057699xges.pn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dbb2bab429bcbec01938268d6cf2b90e51b013d3eec8d863a58e83a1468f8f3f" dmcf-pid="Vvz8lVmelO" dmcf-ptype="general">[OSEN=박하영 기자] ‘신상출시 편스토랑’ 이정현의 딸 서아가 연기에 첫 도전했다. </p> <p contents-hash="0bc445cc7e604b72c0a22c760189a7938433b3f02c8452b121b08a35f5219941" dmcf-pid="fTq6SfsdCs" dmcf-ptype="general">5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이정현의 두 번째 독립영화 연출 도전기가 그려졌다.</p> <p contents-hash="a8fb0725f3f41be6d1d0508b8bdbfd70cbd126f3bd7d1fccea99f4803f0a2c00" dmcf-pid="4yBPv4OJCm" dmcf-ptype="general">이날 이정현은 늦은 밤 조용히 노트북을 켜 무언갈 작성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그는 “이제 두 번째 영화를 찍는다”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e2ab83019f028b935501bb3d1a9ed76d0eb681686535d0234695b80f57cb466e" dmcf-pid="8WbQT8IiTr" dmcf-ptype="general">지난 4월 이정현은 데뷔 첫 작품으로 ‘꽃놀이 간다’로 전주국제영화제에 초청된 바 있다. 당시 오랜 친분이 있던 박찬욱 감독은 “장편도 직접 연출하고 출연도 하고 해봐라”라고 칭찬했다. 이정현은 “도와주세요”라고 했고, 박찬욱은 “어떻게 도와주냐”라고 물었다. 이에 이정현은 “투자”라며 너스레를 떨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7cf3b9887a5b1428ba8ee35d531f2fad9624e4a6bd105aeff66aaa04014c021" dmcf-pid="6YKxy6CnC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5/poctan/20250905215057922aasz.jpg" data-org-width="530" dmcf-mid="bnlZiGxpS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5/poctan/20250905215057922aasz.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aad9790b8bc8498526b0fade71caad17c7f2071469310580eeb77462605483a2" dmcf-pid="PG9MWPhLCD" dmcf-ptype="general">진짜 투자했냐는 물음에 이정현은 “그건 아니다"라며 "제가 대학원 다니고 있잖아요. 졸업 작품을 준비하고 있다. 이번에도 지난 작품과 마찬가지로 감독, 제작, 배우, 미술 소품, 의상까지 제가 다 챙긴다. 이번 작품 역시 일인 다역한다”라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7c0423583ed768454a7b5036f4fe9078f59ca0e4a5ba68a26f68080dad6b41bf" dmcf-pid="QH2RYQloWE" dmcf-ptype="general">혼자서 모든 걸 해내야 하는 이정현은 밤새 소품을 준비했다. 그는 “제작부 일까지 다 해야 한다”라며 간식까지 챙겼고, “섭외도 직접하고 대부분 인맥으로 이뤄졌다. 왜냐면 독립영화다. 제작비가 없어서 친분이 있는 백승철 배우, 그리고 제 신랑이 출연했다. 이전 단편 영화도 많이 나왔다”라고 전했다.</p> <p contents-hash="faef6f141581b7fb3843122899f20d767980ffceb30a5eacbb98c9cd5dc4f8b9" dmcf-pid="xgv1LXRuhk" dmcf-ptype="general">다음 날, 새벽에 일어난 이정현은 스태프를 위한 도시락을 준비하기도 했다. 초간단 김밥으로 40줄을 완성한 그는 딸 서아의 등장에 이정현은 “이따가 서아도 출연해야 한다. 잘할 수 있냐”라고 물었다. 없는 제작비에 서아에게도 출연을 부탁했다는 것.</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9cc5db6c3c5daf0d2d42cbe19dd7d26eb4058847ed3061df03aa6cca4e50119" dmcf-pid="yFPL1JYcS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5/poctan/20250905215058106kqsg.jpg" data-org-width="530" dmcf-mid="KXsWMv41T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5/poctan/20250905215058106kqsg.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56ac6fa171df0a2bf766e6a81113641528054e90e0b1bcb359b82e2cf46d03d3" dmcf-pid="W3QotiGkCA" dmcf-ptype="general">서아는 “나 엄마처럼 할래”라며 짧은 대사 ‘언니 잘가’를 했다. 이정현이 “아빠가 안 놀아주면 슬프지. 그거 생각하면서 ‘언니 잘가’ 해야 된다”고 조언하자 서아는 시무룩한 표정을 지어 패널들의 웃음을 짓게 했다.</p> <p contents-hash="535e6bf507526508043fbd5fd5de40f0e0c91f3ae3442303d1b880926653479e" dmcf-pid="Y0xgFnHEyj" dmcf-ptype="general">한편, 분주하게 돌아가는 촬영 현장 속 이정현은 감독 겸 배우로 바쁘게 움직였다. 그는 “저게 시간이 없어서 다 해야 한다”라며 연기 후 바로 달려와 모니터링을 했다.</p> <p contents-hash="9ffe95ee8a1cd94b12e125b725584e49f42774b3c02ed6c2249950f8a5e37bda" dmcf-pid="GpMa3LXDyN" dmcf-ptype="general">그리고 딸 서아는 연기에 첫 도전했다. 서아는 처음에는 지나가는 나비에 시선을 뺏겨 “나비다”라며 NG를 냈지만 이내 곧 집중하더니 두 번째 촬영에서 “언니 잘가”라며 슬픈 감정까지 완벽하게 성공해 눈길을 끌었다. </p> <p contents-hash="dd9f991a958aa1dcf7babf8d4874eb40cfcfd5ef10251394b4637d31e5da8a48" dmcf-pid="HURN0oZwla" dmcf-ptype="general">/mint1023/@osen.co.kr</p> <p contents-hash="695dd3cdc9cb49f1306997fcb6890fd88720a24f8085f35547a5c02e770ad100" dmcf-pid="Xuejpg5rhg" dmcf-ptype="general">[사진] ‘신상출시 편스토랑’ 방송화면 캡처</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해리포터 방이야?”... 대성, 양현석 집무실 첫 공개에 감탄 (집대성) 09-05 다음 2세 계획 돌입 남보라, 허니문베이비 생겼나‥15남매 예고 태몽 공개(편스토랑) 09-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