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한 이야기Y' 송하윤 학폭 목격자 등장 "얼굴 때리고 쌍욕" [TV캡처] 작성일 09-05 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RYeWPhLvC">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fdd80972913e4ceb2f7c96e78f269961c1244b3dfb8cd7fa0b1b3c6b5b0565a" dmcf-pid="3uc7A3LKS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SB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5/sportstoday/20250905213854064ugue.jpg" data-org-width="600" dmcf-mid="tuSPlVmel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5/sportstoday/20250905213854064ugu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SBS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4f2fd397d3b07e37d0726cc81f7ff4beb11b1d1f6742373bb8a1acd3f07a435" dmcf-pid="07kzc0o9vO"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배우 송하윤의 학교폭력 상황을 목격했다는 사람이 등장했다.</p> <p contents-hash="b7cb48f3c6ec3efa77103837212aa2838be38833d53551b74204cf3c6e8655da" dmcf-pid="pzEqkpg2vs" dmcf-ptype="general">5일 방송된 SBS '궁금한 이야기Y'는 배우 송하윤의 학교폭력 의혹을 주제로 다뤘다.</p> <p contents-hash="f4601405de1b79e60db90a3195302a2ed4324b2be9e67c588f6154dcaa43353e" dmcf-pid="UqDBEUaVym"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에는 2004년 당시 고등학교 동창들의 증언이 이어졌다. 몇몇 동창들은 자신들이 기억하는 송하윤에 대해 "전학 처음 왔을 때는 '학교에 연예인 왔다' 이런 느낌이었다. 얼굴도 예쁘고 선생님들한테도 엄청 잘했던 걸로 기억한다", "저희랑 있을 때는 엄청 착했다. 귀여운 척도 하고 애교도 부리고 그랬다"고 떠올렸다.</p> <p contents-hash="30eb111a4fe7ac7dcb9e9131fe9ed5064212c5f956c2486f2c34d53351b449c9" dmcf-pid="uBwbDuNflr" dmcf-ptype="general">반면 한 동창은 "저와는 아무 인연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저를 이렇게 째려보더라. 어느 날은 그냥 '너는 왜 나 싫어하냐'고 다짜고짜 그러더라. 처음 해본 말이 그거였다. 시비를 계속 걸려는 것 같았다"고 주장했다.</p> <p contents-hash="de6b10a27efa9a1602ef5e0b4c8647ad9181cc2eae15574f8f47169a0636acf9" dmcf-pid="7brKw7j4hw" dmcf-ptype="general">또 다른 동창은 "(송하윤이) 부천에서 전학을 왔다. 저희 학교 전학 오기 전부터 부천에서도 질이 안 좋았는지 엄청 활성화된 안티 카페가 있었다. 부천 친구들이 만든 것 같은데 그래서 저희가 그걸 보고 '얘 별로 성격이 안 좋은가 보다' 했다. 약해 보이는 모범생 같은 애들한테는 엄청 싹수없게 했던 것 같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9467082389af6bcc7bdf40525dff3c3c4b4c33a819ca33d7ecc9de7afd54d0ac" dmcf-pid="zZi5JYQ0yD" dmcf-ptype="general">이날 '궁금한 이야기Y' 측은 어렵게 새로운 학교폭력 목격자를 만났다. 전준혁(가명) 씨는 "점심시간이었다. 후문에서 조금 걸어가면 아파트가 있었는데 그 공터였다. 오 씨(최초 폭로자) 혼자 앉아있었고 '네가 그랬냐. 욕했냐. 들었다'고 했고 오 씨는 '그런 적 없다'고 얘기했다. 목베개인지 인형인지 방석인지 쿠션인지 기억이 안 나는데 그걸로 처음에 때리기 시작했다"고 떠올렸다.</p> <p contents-hash="a87a1ad897292eb761cdbc48d1ee7f84c5c8c01ec9d1fff517c0d5783d553ebe" dmcf-pid="q5n1iGxpyE" dmcf-ptype="general">전 씨는 눈 앞에서 오 씨가 맞는 모습에 놀라 직접 송하윤을 말리기까지 했다며 "한 손으로 때렸던 거 같다. 한 손으로 얼굴 때리고 다시 때리고 쌍욕하면서 그때는 주변에서 말리고 했지만 계속 이어졌다. 아직도 기억난다. 얼굴이 빨개져 있었고, 반항할 수 있는 분위기가 아니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5044909b7aca6a4f9750c106032f3dc66b7052da2a553d29472ef4d113327ba7" dmcf-pid="B1LtnHMUCk" dmcf-ptype="general">송하윤과 친분이 있어 그 상황이 당황스러웠고, 그래서 분명히 기억한다며 "친한 사람에게 전혀 화낸 적 없었다. 그런대 오 씨를 때리는 그 순간이 아직도 표정까지 기억난다. 누나가 화나서 소리 지르면서 욕하고 때렸던 모습들이 기억난다. 놀랐다. 이게 (소문으로만) 듣던 그 모습이구나"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cda823f759ea63ef26faa42cee25271375cdb21b55776a4318c533cf4248d8db" dmcf-pid="btoFLXRuvc"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ent@sto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국민 장녀 남보라, 결혼 전 母에 번쩍번쩍 다이아 반지 선물 “광채가 다르다”(편스토랑) 09-05 다음 남보라 결혼식, 13남매 총출동…"메이크업숍 3곳+차량 4대" 09-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