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하윤 학교폭력 목격자 찾았다 “얼굴 때리고 쌍욕”(궁금한이야기Y) 작성일 09-05 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tBHwEUaVl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df7438fdf5d041a957bd271385abc69971b4b5e905977d47b978e02331ba1d7" dmcf-pid="FbXrDuNfl0"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SBS ‘궁금한 이야기 Y’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5/newsen/20250905212516981hvmr.jpg" data-org-width="640" dmcf-mid="5HM7Ua1mh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5/newsen/20250905212516981hvm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SBS ‘궁금한 이야기 Y’ 캡처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e03b43e64f6622f98ab2eab013964114179a18e15a8bc0fabdad0e59ff7b2d4" dmcf-pid="3TcQ6C9Hy3"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SBS ‘궁금한 이야기 Y’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5/newsen/20250905212517147oxtw.jpg" data-org-width="640" dmcf-mid="1O9ZHMvay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5/newsen/20250905212517147oxt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SBS ‘궁금한 이야기 Y’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c1c4be16a441a86eeacbd3a3fde1de538319d035ea824a748941f451ff8b1fe" dmcf-pid="0ykxPh2XSF" dmcf-ptype="general"> [뉴스엔 서유나 기자]</p> <p contents-hash="400ff07c5b2e29a9191afb3dbbeb81598d04735781c61c3712b2a27ba90cc882" dmcf-pid="pWEMQlVZlt" dmcf-ptype="general">배우 송하윤에게 학폭 상황을 봤다는 목격자가 등장했다. </p> <p contents-hash="1b3dcc62bdf3b4f51aeb2467559c53411c2863f03eac7612620c6628a9334c01" dmcf-pid="UYDRxSf5W1" dmcf-ptype="general">9월 5일 방송된 SBS 시사 교양 프로그램 '궁금한 이야기 Y' 747회에서는 배우 송하윤의 학교폭력(학폭) 논란에 대해 파헤쳤다. </p> <p contents-hash="bacb89ff157ced3391fe73ea3c9790a10f63654d832e1de608903fcafb63572f" dmcf-pid="uGweMv41h5" dmcf-ptype="general">송하윤은 지난해 2월 종영한 tvN 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에서 악역 연기로 호평받으며 대중의 사랑을 받았지만, 같은 해 4월 학교 폭력 의혹에 휩싸였다. 송하윤의 고등학교 한 학년 후배라고 밝힌 오 씨는 JTBC '사건반장'을 통해 20년 전인 2004년 8월 송하윤으로부터 학폭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오 씨는 서초구 모 고등학교 2학년에 재학 중일 때 3학년인 송하윤에게 영문도 모른 채 1시간 30분 동안 일방적인 폭행을 당했으며, 이어 다른 집단 폭행 건에 연루된 송하윤이 강제 전학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p> <p contents-hash="828532930682a4c8a2bd18df905bdd10f2e741dbfec062137910445337e8231a" dmcf-pid="7HrdRT8tvZ" dmcf-ptype="general">송하윤 측은 해당 폭행 사건의 목격자가 없다고 했지만 이날 '궁금한 이야기 Y'측은 어렵게 새로운 목격자를 찾아 만났다. 전준혁(가명) 씨는 "점심시간이었다. 후문에서 조금 걸어가면 아파트가 있었는데 그 공터였다. 오 씨 혼자 앉아있고 '네가 그랬냐, 욕했냐, 들었다' 오 씨는 '그런 적 없다'고 했다. 목베개인지 인형인지 쿠션인지 기억이 안 나는데 그걸로 처음에 때리기 시작했다"고 회상했다. </p> <p contents-hash="7571f33a96aef0f1b209b087253f412d6f8b624265400605f65ac6651e34340a" dmcf-pid="zXmJey6FCX" dmcf-ptype="general">눈 앞에서 오 씨가 맞는 모습에 놀라 직접 송하윤을 말리기까지 했다는 전준혁 씨는 "한 손으로 때렸던 거 같다. 한손으로 얼굴 때리고 다시 때리고 쌍욕하면서 .그때는 주변에서 말리고 했지만 계속 이어졌다. 아직도 기억난다. 얼굴이 빨개져 있었고, 반항할 수 있는 분위기가 아니었다"고 전했다. </p> <p contents-hash="db89ba12e61800612d11ab8faf31cd6b1012ea55a1a4191ad927fb008590ca98" dmcf-pid="qZsidWP3lH" dmcf-ptype="general">송하윤과 친분이 있어 그 상황이 당황스러웠고 그래서 분명히 기억한다는 전준혁 씨는 " 친한 사람에게 전혀 화낸 적 없었다. 그런대 오 씨를 때리는 그 순간이 아직도 기억난다. 누나가 화나서 소리 지르면서 욕하고 때렸던 모습들이 기억난다. 놀랐다. 이게 (소문으로만) 듣던 그런 모습이구나 (했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1e89e0cda80eb068c8511e89163cc87a42deb4ef5ad52a1018c415f55b26d176" dmcf-pid="BRqYy6CnhG" dmcf-ptype="general">한편 송하윤은 학폭 의혹을 부인하며 지난 7월 법률대리인을 통해 오 씨를 형사 고소했다. 송하윤 법률대리인 측은 "지난해 송하윤 배우와 관련해 제기됐던 20여 년 전 학폭 논란에 관해 송하윤은 그 당시부터 해당 논란이 사실이 아님을 밝힌 바 있다. 그러나 없었던 일을 입증하는 것은 너무도 어려운 일이었고 그만큼 적극적인 대응을 하지 못했다. 그간 송하윤은 최초 유포자인 오 씨의 주장이 허위임을 입증하기 위한 증거 수집에 노력해 왔으며 그 결과 다수 증거를 자체 수집하게 됐다. 송하윤 배우는 이를 바탕으로 오 씨에 대한 형사고소를 제기한 상태"라며 "당시 오 씨가 한국 입국을 거부하고 수사에 지속적으로 불응했으며, 정당한 사유없이 수사기관의 출석요구에 응하지 않아 지난 5월경 ‘지명통보 처분’이 내려졌고, 경찰 전산망 수배자 명단에 올랐다"고 입장을 밝혔다.</p> <p contents-hash="d91f0cc7d0b26907d8d0913c7cac975526559e590d8db8e22a0bab4365adf56e" dmcf-pid="beBGWPhLyY" dmcf-ptype="general">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p> <p contents-hash="2ac6fc042f0db44af3e21467ba9bbca3c6161e6a5135f6a593660c14f52cdd89" dmcf-pid="KdbHYQloTW"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송하윤 학폭' 피해자 "고2 때 90분 따귀...지명수배NO 범죄자 프레임" 억울 ('궁금한Y')[순간포착] 09-05 다음 정원관은 강남 ‘채널V’, 양현석은 이태원 ‘문나이트’…춤꾼들의 탄생 비화 09-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