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생활 논란' 주진모, 활동 중단 6년만 경사 "축하 연락 쏟아져"

작성일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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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5/SpoChosun/20250905210315998zcut.jpg" data-org-width="700" dmcf-mid="uhTtv4OJ7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5/SpoChosun/20250905210315998zcut.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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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5/SpoChosun/20250905210316265ndet.jpg" data-org-width="700" dmcf-mid="7okhc0o9u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5/SpoChosun/20250905210316265ndet.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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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68feb1c8716935076d2d04e6580392eb01f99ab2d9551b2929356b44fc414869" dmcf-pid="9cjONtiB0Y"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주진모가 홀인원한 기운을 받아, 다시 열심히 활동하고 싶다는 소감을 전했다.</p>
          <p contents-hash="9451fa312ed3a41cab109c2de369a346637d1b7598016e5ff91601ac592c8ecd" dmcf-pid="2kAIjFnbUW" dmcf-ptype="general">5일 '의사혜연' 채널에는 '남편의 인생 두 번째 홀인원 비하인드! 그리고 롤렉스 서브마리너 청콤 언박싱'라는 영상이 게재됐다.</p>
          <p contents-hash="5a51f3df7a8cbd986ffcc5d80d855fdd9099f224bdbe66440f4fbdf04a9d4cc5" dmcf-pid="VEcCA3LK7y" dmcf-ptype="general">민혜연은 주진모의 홀인원을 기념해 축하 디너 자리를 가졌다. 주진모는 최근 '변기수 골프 TV' 촬영 중, 홀인원을 기록해 2700만 원 상당의 명품 시계를 경품으로 받았던 바. 민혜연은 "어제는 너무 늦게 들어와서 축하해 줄 수 없었다"라며 주진모와 축하주를 나눠마셨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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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5/SpoChosun/20250905210316425miir.jpg" data-org-width="1053" dmcf-mid="z31q5dWAU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5/SpoChosun/20250905210316425miir.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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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8ed14567acd56801623d40226bd4b21c87414cf5fd44a9c41f79f14a082f1758" dmcf-pid="4wElkpg20v" dmcf-ptype="general"> 주진모는 "(홀인원 후) 소원을 빌라고 해서 '돈 많이 벌게 해주시고, 모든 사람이 건강하게 해달라'라고 했다. 어머니 생일에 홀인원을 했다"라며 다시금 소감을 전했다. 이어 "카메라가 있는데서 골프 플레이를 하니까 정상적인 스윙이 안 나왔다. 리듬과 호흡이 일반적이지 않았다"라며 좋지 않은 상황 속에서도 활약했음을 알렸다. </p>
          <p contents-hash="987a6cf1f7c22f62c954d1e35bf68a0aaa0754fd5ae73c92bed5295110137bb4" dmcf-pid="8rDSEUaVFS" dmcf-ptype="general">이어 "홀인원 후 영화제에서 상을 수상했던 것보다, 연락을 더 많이 받았다. 홀인원 할 확률이 벼락 맞을 확률보다 낮다고 하더라. 홀인원의 기운이 3년 간다고 한다. 개인적인 바람은 그동안 작품을 안했으니 좋은 작품을 하게 된다면, 이 기운을 불사르고 싶다 뭔가 보여줄 때가 되지 않았나 싶다"라며 다짐하기도 했다.</p>
          <p contents-hash="fad039b6a30ce6e5fcbf971b5056c44573afa4ebf0caf88dc6c5d4c36fe6279e" dmcf-pid="6mwvDuNf7l" dmcf-ptype="general">한편 주진모는 2019년 SBS 드라마 '빅이슈' 출연 후 사생활 논란이 일어 6년째 활동을 쉬고 있다.</p>
          <p contents-hash="f29e7545bf478666900c1d937f3c23d85da7cab5e8325e6232c3389593066ca5" dmcf-pid="PsrTw7j43h" dmcf-ptype="general">joyjoy90@sportschosun.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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