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하윤 학폭 제보자 “내가 지명수배? 범죄자 프레임 씌워” 분노+해명(궁금한이야기Y) 작성일 09-05 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61W0BkphCO">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8ccb06d528edb49c41b8ba147abe4b5d1aae165550d9f37b789d61c0ba2b990" dmcf-pid="PtYpbEUlv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SBS ‘궁금한 이야기 Y’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5/newsen/20250905210625574hmqg.jpg" data-org-width="640" dmcf-mid="4khZpg5rS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5/newsen/20250905210625574hmq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SBS ‘궁금한 이야기 Y’ 캡처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6a0a671746b0202e1dae2146866e37f8686f2294909c226171c47b3af394a46" dmcf-pid="QFGUKDuSy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SBS ‘궁금한 이야기 Y’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5/newsen/20250905210625752pcom.jpg" data-org-width="640" dmcf-mid="8mIH3LXDv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5/newsen/20250905210625752pco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SBS ‘궁금한 이야기 Y’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c1c4be16a441a86eeacbd3a3fde1de538319d035ea824a748941f451ff8b1fe" dmcf-pid="x3Hu9w7vSr" dmcf-ptype="general"> [뉴스엔 서유나 기자]</p> <p contents-hash="e2a3e6e765d175bebb69fe281473d1381611d7bc53ad4682a80264785de22a07" dmcf-pid="yadcsBkPWw" dmcf-ptype="general">배우 송하윤 학폭 제보자가 본인이 지명수배 됐다는 항간의 소문에 대해 해명했다. </p> <p contents-hash="1b3dcc62bdf3b4f51aeb2467559c53411c2863f03eac7612620c6628a9334c01" dmcf-pid="WNJkObEQvD" dmcf-ptype="general">9월 5일 방송된 SBS 시사 교양 프로그램 '궁금한 이야기 Y' 747회에서는 배우 송하윤의 학교폭력(학폭) 논란에 대해 파헤쳤다. </p> <p contents-hash="aa6ec3374ef14ea2a36901a19c2966f990a3f06745793a3cb48b8bcfc0511320" dmcf-pid="YoRjrzA8SE" dmcf-ptype="general">송하윤 학폭 제보자는 8월 24일 20년 만에 한국에 귀국했다. 반가움보단 착잡함이 크다는 그는 "미국에서 왔고 저한테 문자가 왔다. 제가 수사에 불응해 수배자 명단에 등록됐다고 하더라. 너무 어이가 없었다"고 토로했다. </p> <p contents-hash="9d483ba69d6edfd8840be3b68fb88b79c20914898b17524ac2e3a2d4b1d286b6" dmcf-pid="GgeAmqc6Ck" dmcf-ptype="general">이어 "가해자임에도 연예계 복귀를 위해 저를 지명 수배라고 범죄자 프레임을 씌우고 있다"면서 지명수배가 아닌 수사 파악을 위한 지명 통보라고 해명했다. </p> <p contents-hash="bfb6a941effd3a90f5e401a29bd9699fd094f177e0c66115c4a843dd8db3f701" dmcf-pid="HadcsBkPhc" dmcf-ptype="general">한편 송하윤은 지난해 2월 종영한 tvN 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에서 악역 연기로 호평받으며 대중의 사랑을 받았지만, 같은 해 4월 학교 폭력 의혹에 휩싸였다. 송하윤의 고등학교 한 학년 후배라고 밝힌 오 씨는 JTBC '사건반장'을 통해 20년 전인 2004년 8월 송하윤으로부터 학폭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오 씨는 서초구 모 고등학교 2학년에 재학 중일 때 3학년인 송하윤에게 영문도 모른 채 1시간 30분 동안 일방적인 폭행을 당했으며, 이어 다른 집단 폭행 건에 연루된 송하윤이 강제 전학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p> <p contents-hash="d972f0c83db62441674f00c09304ff4030b7415df6ab2a05e3761ccb3e189fe4" dmcf-pid="XNJkObEQCA" dmcf-ptype="general">송하윤은 학폭 의혹을 부인하며 지난 7월 법률대리인을 통해 오 씨를 형사 고소했다. 송하윤 법률대리인 측은 "지난해 송하윤 배우와 관련해 제기됐던 20여 년 전 학폭 논란에 관해 송하윤은 그 당시부터 해당 논란이 사실이 아님을 밝힌 바 있다. 그러나 없었던 일을 입증하는 것은 너무도 어려운 일이었고 그만큼 적극적인 대응을 하지 못했다. 그간 송하윤은 최초 유포자인 오 씨의 주장이 허위임을 입증하기 위한 증거 수집에 노력해 왔으며 그 결과 다수 증거를 자체 수집하게 됐다. 송하윤 배우는 이를 바탕으로 오 씨에 대한 형사고소를 제기한 상태"라며 "당시 오 씨가 한국 입국을 거부하고 수사에 지속적으로 불응했으며, 정당한 사유없이 수사기관의 출석요구에 응하지 않아 지난 5월경 ‘지명통보 처분’이 내려졌고, 경찰 전산망 수배자 명단에 올랐다"고 입장을 밝혔다.</p> <p contents-hash="4cf874289937bfe4224400c848913d6e3b5b9d3bf9389de840124fe0ec5ac9ef" dmcf-pid="ZjiEIKDxTj" dmcf-ptype="general">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p> <p contents-hash="1870c6daf268846452e4e22efb7f925c0339225faf061e09e9ecea770e3015e7" dmcf-pid="5AnDC9wMTN"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홍현희♥제이쓴, 子 준범이 출산 3년만에 '둘째 계획' 밝혔다.."체력이 걱정" (홍쓴tv) 09-05 다음 '단 15일 만에' 김선태 쇼트트랙 임시 총감독 퇴촌... 논란 계속 09-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