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훈, 박명수 문자 폭로.."계속 출연료 더 달라고 재촉..저작권료 요구까지"[할명수]

작성일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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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d3ccf5b2a93a8da69ab80d769511a7ff302661b5a35919199742b6344a4a0241" dmcf-pid="fMDeZeyjW2"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김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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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유튜브 채널 '할명수' 방송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5/starnews/20250905205255322vhsc.jpg" data-org-width="561" dmcf-mid="9cO9C9wMT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5/starnews/20250905205255322vhsc.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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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유튜브 채널 '할명수'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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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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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그맨 김원훈이 박명수의 계속된 출연료 인상 요구를 폭로했다. 
          </div>
          <p contents-hash="9ca02deb97be50abbd295912392c839bf0cfd67c2e2acdce54a8a963e023727f" dmcf-pid="6dmitiGkCb" dmcf-ptype="general">5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할명수'에는 '(ENG) 355만 구독자 숏박스 선배님들과 회식했습니다'라는 제목의 동영상이 게재됐다. </p>
          <p contents-hash="e7a49f01cdfcfffc8239ff194172d3ba1bd1859059add35631907c8d1359be91" dmcf-pid="PJsnFnHEvB" dmcf-ptype="general">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김원훈과 조진세는 녹화 전부터 자리 배치를 두고 티격태격했다. 두 사람은 서로에게 박명수 옆자리를 떠넘기며 "난 옆에 붙기가 싫다", "가까이에 앉기 싫다"고 불평했다. </p>
          <p contents-hash="fa98ca8cedeab40506785ee4035a5afefc10997a3d61fbedfae2f8ab8608a1ff" dmcf-pid="QiOL3LXDyq" dmcf-ptype="general">이를 본 박명수가 "나 냄새나?"라고 불편한 기색을 내비치자 조진세는 "저희한테 대선배시니까"라고 둘러대 웃음을 자아냈다. </p>
          <p contents-hash="e6360652329d9048306b7d0f304cb712f1534750694ebd5e59a1c6df053a546e" dmcf-pid="xnIo0oZwvz" dmcf-ptype="general">박명수는 이들에게 유튜브 채널 '숏박스' 출연료를 언급하며 "입금 잘 받았다"라고 인사를 건넸고, 김원훈이 "금액은 만족하시죠?"라고 묻자 "원래 얘기했던 금액이잖아"라고 대꾸했다. </p>
          <p contents-hash="ffc3c54f6f85345b80abc8647fe8d94b7a9603fb502f1e1fe97805167342f615" dmcf-pid="y5VtNtiBy7" dmcf-ptype="general">그러자 조진세는 "근데 거기서 계속 얹어 달라고 하시더라"라고 폭로했고, 박명수는 "어떻게 된 거냐면 원훈이한테 문자로 계속 50만원 올려달라고 했다"라고 솔직하게 털어놨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b4d1d0e586f3f199aff5073142b1b7a4868b73ccb041eb1d77c1502b408992f" dmcf-pid="W1fFjFnbh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유튜브 채널 '할명수' 방송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5/starnews/20250905205256744dvgr.jpg" data-org-width="561" dmcf-mid="2jx7w7j4l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5/starnews/20250905205256744dvg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유튜브 채널 '할명수'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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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d0753308dbffbb8885c3ca5021df18f0bfe3b1aa3401dcca15762bce2275a0ca" dmcf-pid="Yt43A3LKWU" dmcf-ptype="general">
           이에 김원훈은 "아침부터 계속 50만원 올려달라고 말씀하셨다"며 박명수와 나눈 문자 내용을 공개했다. 공개된 문자에서 박명수는 100만원을 더 달라고 재차 요구했고 김원훈이 난색을 표하자 80만원을 제시하다가 결국 50만원으로 합의했다. 
          </div>
          <p contents-hash="56c7680e1537d3dc2e7319d2745362027b23d76c817e7df5088355aa85650ece" dmcf-pid="GGbXLXRuvp" dmcf-ptype="general">두 사람의 폭로에 박명수는 "장난치려고 한 거지 내가 그걸 진짜 받으려고 했겠냐"고 해명했으나 김원훈은 "장난을 8번 정도 치면 장난이 아니지 않느냐"라고 받아쳐 모두를 폭소케 했다. </p>
          <p contents-hash="3a2b95cfe801c3f8fb9248fe712388ede45c1cbd6142483c2340cf86b350fa97" dmcf-pid="HHKZoZe7y0" dmcf-ptype="general">그런가 하면 김원훈은 "워터밤에서 '바람났어'를 불렀는데 갑자기 다음날 저작권료를 달라고 문자를 하시더라. 장난인 줄 알고 받아줬는데 세 번 정도 하시더라"라고 밝혀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p>
          <p contents-hash="e497bc7a520f6f690034467a38cced39bceb642e2a95b7b88423c3abd3e0c915" dmcf-pid="XX95g5dzv3" dmcf-ptype="general">김정주 기자 star@mtstar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amp;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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