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관·노사연, 태어날 때 4kg 넘은 우량아…어머니 “놓다가 죽을 뻔 했다”

작성일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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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7CYISfsdJX">
          <p contents-hash="bb46b6bef1c7e6b215a249acdcd77e9403d6a8573da139ce4a6336b3b844a857" dmcf-pid="zhGCv4OJeH" dmcf-ptype="general">가수 정원관이 어린 시절과 학창시절 이야기를 전했다.</p>
          <p contents-hash="ea52dd374ce7037bed71667db1d28c2b3c651846f870796a2eccf6a0b91000dc" dmcf-pid="qlHhT8IidG" dmcf-ptype="general">정원관은 5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송승환의 원더풀 라이프’에 출연해 “어릴 적에는 엔터테이너 기질이 없었다. 교련시간에 선생님이 나를 보더니 크게 소리를 질러보라고 했다. ‘야!’ 하고 외친 뒤 학도호국단 단장을 맡게 돼 3년 동안 학생들을 모아 관리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2053d87b0d28d8a52707267e536552edcd3fa8502a2da958ac9be12435c65c3d" dmcf-pid="BSXly6CneY" dmcf-ptype="general">이어 고등학교 시절에 대해 “2학년 때 비틀즈 노래를 좋아하는 친구를 만나 우연히 드럼을 쳤다. 그게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한 밴드부 활동이었다”고 털어놨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fcedbcd094a69507e502a249b0fbcb2f11f79417329b4227d2ecaae79a57a35" dmcf-pid="bvZSWPhLM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가수 정원관이 어린 시절과 학창시절 이야기를 전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송승환의 원더풀 라이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5/mksports/20250905205706266hzpx.png" data-org-width="541" dmcf-mid="ZhsjEUaVJ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5/mksports/20250905205706266hzpx.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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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정원관이 어린 시절과 학창시절 이야기를 전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송승환의 원더풀 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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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ad310fe58c36ace72825f960a488b4811436a9fc8abfa91f9111bcdd863e6bf" dmcf-pid="KT5vYQloL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5/mksports/20250905205707593uckv.png" data-org-width="541" dmcf-mid="phlDsBkPM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5/mksports/20250905205707593uckv.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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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5/mksports/20250905205708935etcw.png" data-org-width="541" dmcf-mid="uMnPRT8tn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5/mksports/20250905205708935etcw.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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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d8b194e57631c323e67aadf03563388dbe6a71400236333c3adf09e7717d76d6" dmcf-pid="2CYISfsdRv" dmcf-ptype="general">
           함께 출연했던 노사연은 과거 방송에서 “나는 태어날 때부터 대단한 우량아였다. 4kg이 넘었던 걸로 기억한다”고 밝혔던 바 있다. 이를 들은 정원관은 “예전에 노사연 누나와 이 얘기를 나눈 적이 있다. 나도 4kg 넘게 태어났다. 노사연 누나 어머니도, 우리 어머니도 애 낳다가 죽다가 살아났다고 하셨다”며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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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de3b69df85e726c5c09048796d721283507b4e5ff09042bd3634b1967205136e" dmcf-pid="VhGCv4OJRS" dmcf-ptype="general">또한 그는 “우리 형제는 3남 1녀인데 내가 셋째다. 내가 셋째가 아니었으면 어머니가 돌아가셨을지도 모른다”며 유쾌하게 덧붙였다.</p>
          <p contents-hash="923447c31a33cce5f66981112187dcc4ce4220d13417c95c1e8edb0185fc4422" dmcf-pid="flHhT8IiJl" dmcf-ptype="general">[김승혜 MK스포츠 기자]</p>
          <p contents-hash="7e33fed26bf6dfa2bcd3574071a224977df0687126e9635ae37446376734f90b" dmcf-pid="4SXly6Cnih" dmcf-ptype="general">[ⓒ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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