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이' 이수찬 "럭비부 소명우 역 위해 12kg 증량…태닝까지" [인터뷰 스포] 작성일 09-05 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H3XvuNtsWb">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20c93be21fc9dc4e063b615d911050de3d3f3146ac2b6e5a990e36740023446" dmcf-pid="X0ZT7jFOy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트라이 이수찬 / 사진=잼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5/sportstoday/20250905203546048kahc.jpg" data-org-width="600" dmcf-mid="GCd6A3LKv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5/sportstoday/20250905203546048kah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트라이 이수찬 / 사진=잼엔터테인먼트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4f1378de7be760aee1ec9ab9027abec4ee9d216d1ebd1a81b00115ae6283007" dmcf-pid="ZZyIFnHEWq"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배우 이수찬이 '트라이: 우리는 기적이 된다'를 위해 노력한 과정을 밝혔다.</p> <p contents-hash="4e283d93eedaa56f5be9c7eadd82a266098d0d2ec83a231385b63e2a6d54e055" dmcf-pid="55WC3LXDvz" dmcf-ptype="general">5일 오후 서울 강서구 마곡동의 스포츠투데이 사옥에서 SBS 금토드라마 '트라이: 우리는 기적이 된다'(극본 임진아·연출 장영석)에 출연한 이수찬과 스포츠투데이가 만나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p> <p contents-hash="2698462871d478c4d8423e36850882c7a364cf31a311929ec62f06349481ad83" dmcf-pid="11Yh0oZwW7" dmcf-ptype="general">'트라이: 우리는 기적이 된다'는 예측불허 괴짜감독 주가람과 만년 꼴찌 한양체고 럭비부가 전국체전 우승을 향해 질주하는 코믹 성장 스포츠 드라마다. 이수찬은 극 중 한양체고 럭비부 분위기 메이커 소명우 역으로 열연했다.</p> <p contents-hash="88aac52f84d31fb252c950bd332caf8869389aa2f154637bb499993996678636" dmcf-pid="ttGlpg5rCu" dmcf-ptype="general">이수찬은 2023년 tvN 드라마 '반짝이는 워터멜론'으로 데뷔한 신예다. 2년 만에 '트라이: 우리는 기적이 된다'로 돌아온 그는 "'반짝이는 워터멜론'이 끝나고 나서 차기작을 운동하는 이야기로 하게 돼서 들뜬 마음이 제일 컸다. 평소에 운동을 좋아하기도 하고 배우 활동을 하면서 꼭 한 번쯤은 스포츠물을 찍어보고 싶어서다. 그래서 작품 오디션 연락을 받았을 때 그때부터 진짜 열심히 준비했다. 몸도 만들고 식단도 하고 태닝도 하면서 기쁜 마음으로 작품에 참여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b1115eabf9cc343d085f31b341691e108b179b6d12d7da481a42c9a57e667c44" dmcf-pid="FFHSUa1mCU" dmcf-ptype="general">그는 "가장 밝은 26살 이수찬의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해서 무조건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오디션 연락을 받고 한 달 정도 뒤에 오디션을 봤었다"며 "럭비부원의 느낌에 맞게끔 준비를 잘 해가서 감사하게 붙었던 것 같다"고 떠올렸다.</p> <p contents-hash="113e9893f86def847b5750c04243c94046274695a79c8bfc16821fe44e473283" dmcf-pid="33XvuNtsyp" dmcf-ptype="general">또한 럭비부원 역할을 위해 "12kg 정도 증량을 했다"며 "럭비가 아무래도 야외에서 하는 스포츠이고, 명우 캐릭터만큼은 좀 까무잡잡하고 내추럴한 이미지도 가지고 있어 그런 모습을 보여주려 했다"고 설명했다. 현재는 8kg 정도 감량한 상태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28e6da1e6c1dd37ed6620fd6820e26ac535d526bfb1637f07ccaa2a0463778f1" dmcf-pid="00ZT7jFOv0" dmcf-ptype="general">이수찬은 이번 작품에서 강력한 파워가 필수인 후커 포지션을 소화했다. 그는 "최종 증량하는 데 있어서 약간의 부담이 있었던 것 같다. 왜냐하면 힘을 써야 하고 자주 부딪히는 포지션이다 보니까"라며 "정말 럭비 선수처럼 보이고 싶었고 힘을 잘 쓰는 캐릭터처럼 보이고 싶어서 운동도 되게 열심히 했고, 그리고 촬영 중간중간에도 운동을 쉬지 않고 1년간 쭉 했었다. 체중이 빠지면 안 되니까 유지하기 위해서 노력을 많이 했고, 부딪히거나 다치는 것에 대해서는 걱정이 없었다. 현장에 메디컬이나 피지컬 팀이 항상 붙어서 저희를 케어해 주셨고 저희는 잘 넘어지는 법, 잘 부딪히는 법부터 배워서다. 저희 옆에 자문 역할이셨던 박지수 코치님께 제대로 럭비를 배웠다"고 감사함을 표했다.</p> <p contents-hash="e68f257fad019392b22d8fb0cc5340865106201442368eb06fbce33e8bce23d1" dmcf-pid="pp5yzA3IW3"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ent@sto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빅스 켄, 새 앨범으로 돌아온다..보컬리스트의 진면목 09-05 다음 소지섭 소속사 '사칭주의보'…"금전적 이득 사기 행위 빈번" 09-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