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철, 마비성 장폐색 이어 '이관개방증'까지…"살찌워야 한다고" 작성일 09-05 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1PAoVmqyGf">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46545b2aa8e8439962e6bc1162738cc8f94b7da31f9ef66bdd78a709b410864" dmcf-pid="tEYSNtiBX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영철이 '이관개방증'을 앓고 있다고 고백했다. /사진=유튜브 갈무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5/moneytoday/20250905200948476ixpa.jpg" data-org-width="1200" dmcf-mid="ZkHwey6FX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5/moneytoday/20250905200948476ixp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김영철이 '이관개방증'을 앓고 있다고 고백했다. /사진=유튜브 갈무리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cf60d7b1e0492b2d90b4407c09566ab9514b805ad32369fabd8ee7bd6233402" dmcf-pid="FDGvjFnbH2" dmcf-ptype="general"><br>코미디언 김영철(51) 건강에 적신호가 켜졌다.</p> <p contents-hash="e06f67159a5fec964b99ebc8f1cfb3fcf351dd0e121ec041573f789667e463c3" dmcf-pid="3wHTA3LKG9" dmcf-ptype="general">5일 김영철 유튜브 채널엔 '김영철 지금껏 비밀로 했던 나쁜 건강 상태 지인들에게 최초 고백'이라는 제목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유튜브 제작팀과 소고기 회식에 나선 김영철은 현재 건강 상태에 대해 밝혔다.</p> <p contents-hash="f6834c0ef5a294a329a4a17b8448f680d1e2ca67016635cf2d9941f047954961" dmcf-pid="0rXyc0o9YK" dmcf-ptype="general">김영철은 "지금 내가 살이 좀 빠지지 않았나. 마비성 장폐색에 걸리기 전 80~81㎏ 왔다 갔다 하던 몸무게가 지금 76~77㎏를 왔다 갔다 한다. 근데 살이 안 올라온다"고 고백했다.</p> <p contents-hash="01c1a17f1f84148c1abd820c857b8b1dc223fa681ed26727ed1edb8a35cc5b2e" dmcf-pid="pmZWkpg21b" dmcf-ptype="general">이어 "병이 하나 생겼다. 귀가 덜거덕거린다. 귀에서 '웅'하는 소리도 들린다"며 "3개월 전 코로 풍선 부는 치료를 받을 때부터 시작이었다. 이석증도, 이명도 아니다. 상급병원에서 이관개방증 진단을 받았다"고 했다.</p> <p contents-hash="08747e51e60ff89560a9bf129b184148312464776ef22032435dc69145cef913" dmcf-pid="Us5YEUaVtB" dmcf-ptype="general">이관은 코와 귀를 연결해 외부 기압과 중이의 압력을 맞춰주는 파이프처럼 생긴 기관이다. 상황에 맞게 열리고 닫혀야 하는 이관이 항상 열려있는 상태를 이관개방증이라고 한다. 가수 아이유도 이 병을 앓는 것으로 알려졌다.</p> <p contents-hash="3031a1ac9e2aca95fa1b0b8685563b9d1c0600f1ae0762cf84f2564c8632846c" dmcf-pid="uO1GDuNf5q" dmcf-ptype="general">이관개방증이 발병하면 자기 목소리나 숨소리가 귀에서 크게 울려서 들려 일상생활이 어려워진다. 발병 원인은 아직 명확하게 알려지지 않았지만 급격한 체중 감소 및 스트레스가 주요 원인으로 꼽힌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ffab9ee08d451a03c9755d5b9a01bb33bce0f9ad70f75de65bfdf9c0f7ea69a" dmcf-pid="7ItHw7j4Z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5/moneytoday/20250905200949856bhwt.jpg" data-org-width="1200" dmcf-mid="5qdQUa1mG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5/moneytoday/20250905200949856bhwt.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1151b356e27ee39846f5af62acc49315cd197b646f62d127997556719b4bc6b7" dmcf-pid="zCFXrzA8X7" dmcf-ptype="general">김영철은 "귀가 덜거덕할 때 10초 동안 몸과 고개를 앞으로 기울이고 있으면 괜찮아진다"며 "방법은 하나밖에 없다. 살을 다시 찌워야 한다. 원래 몸무게인 81㎏으로 오르면 무조건 돌아온다고 의사 선생님이 말했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7d97447f6d71ac160f80ade10fd15e719a2fc635156ae22f1895396caa965200" dmcf-pid="qh3Zmqc6Hu" dmcf-ptype="general">이어 "난 살면서 누구한테 살을 찌우라는 얘길 이번에 처음 들어봤다. 근데 살이 생각보다 안 찐다. 어떻게 찌우는지 모르겠다. 술을 먹어도 살이 잘 안 쪄서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토로했다.</p> <p contents-hash="e3e52005cb715b2d3d1b3bab3bc5d0f8c7589cc5a8c6e5969362747895e28524" dmcf-pid="Bl05sBkPXU" dmcf-ptype="general">앞서 김영철은 지난 7월 마비성 장폐색 진단을 받고 입원 중임을 알려 걱정을 자아냈다. 당시 그는 "해산물과 매운 음식을 잘못 먹고 장운동이 일시적으로 멈췄다"고 설명했다. 그는 방송 스케줄을 잠시간 중단한 뒤 복귀했다.</p> <p contents-hash="1a60bf5996cd024beda72478bd9b2cca21cc832309061e0adc5035eac4637296" dmcf-pid="bSp1ObEQ5p" dmcf-ptype="general">김소영 기자 ksy@m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매니저 사칭해 금품 요구"…소지섭 소속사, 칼 빼들었다 [전문] 09-05 다음 god 식비 3개월만 2억 8천에 정재형 경악 “지금 물가로 20억”(라이브 와이어) 09-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