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철, '마비성 장폐색' 투병 후 수척해진 근황…"이관개방증까지" (김영철 오리지널)

작성일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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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388922d06f1e87c1ba48aee527fa44e229dade956d68f510b326abe47c53aec" dmcf-pid="1MdOA3LKW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유튜브 김영철 오리지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5/sportstoday/20250905195252625bnlc.jpg" data-org-width="600" dmcf-mid="ZfpM2rzTv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5/sportstoday/20250905195252625bnlc.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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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유튜브 김영철 오리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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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c07b73cfab76252587e65e9a88b436109254ad8a7157c1c55a3fd6b0db22e77e" dmcf-pid="tRJIc0o9hL"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마비성 장폐색으로 투병한 방송인 김영철이 건강 상태를 전했다.</p>
          <p contents-hash="7c212ad4898f944b9d8c4457210fe8db06b0c47cfe6b27cd41e6fbbbf14c8168" dmcf-pid="FeiCkpg2yn" dmcf-ptype="general">5일 유튜브 채널 '김영철 오리지널'에는 '김영철 지금껏 비밀로 했던 나쁜 건강 상태 지인들에게 최초 고백'이라는 영상이 게재됐다.</p>
          <p contents-hash="611ff60a58bc72413438fcc8c8107eeedbf9bf0f65316d44b12fa70f72236bcc" dmcf-pid="3dnhEUaVhi" dmcf-ptype="general">이날 김영철은 스태프들 앞에서 "지금 내가 살이 좀 빠졌지 않나. 80~81kg 왔다 갔다 했는데 마비성 장폐색 걸리고 지금은 76~77kg이다. 지금 살이 안 올라온다"며 "병이 하나 생겼다. 귀가 덜거덕 한다"고 고백했다.</p>
          <p contents-hash="ab5199be6394fd66b80451f5a60e6e215e8b758eb93cc79a266b86a7d084ad9d" dmcf-pid="0JLlDuNfCJ" dmcf-ptype="general">해당 증상이 나타난 시기는 3개월 전 코로 풍선을 분 이후였다며 "이석증 아니고 이명 아니다. 마지막에 이대 목동 병원을 갔는데 선생님은 이 사례를 아시더라. 모 가수도 겪고 있고, 모 연예인이 살이 급격하게 빠지면서 생긴 '이관개방증'이라더라"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1b1f3b65c39eb5ed55c10e3b82a882dd7d8df03a80056689ff429891f0711954" dmcf-pid="pioSw7j4hd" dmcf-ptype="general">김영철은 "방법이 하나밖에 없대. 살을 찌우는 거라더라. 원래 몸무게인 81kg으로 오르면 된대. 난 살면서 누군가한테 살을 찌우라는 이야기를 처음 들었다. 생각보다 살이 안 찐다"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bef455e8528d2846371b42b357adb4df2c0654596bb57558283b4ef1a4cbcbed" dmcf-pid="UngvrzA8We"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설경구 선배님 '역도산' 할 때 9kg인가 10kg 찌웠지 않냐. 나 어떻게 하는지 모르겠다. 아무리 해도 살이 안 찐다. 술을 마셔도 소용없더라"라며 "의사 선생님한테 '더 이상 찌울 수는 없다. 제 인생의 리즈다'라는 망언 아닌 망언을 했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08e6c16e04d38025eac727f70a7d8fb8b47f9cf7f6b2a4027208b1a72b147d09" dmcf-pid="uLaTmqc6TR" dmcf-ptype="general">영상 말미 김영철은 회식비로 51만4000원을 결제해 눈길을 끌었다.</p>
          <p contents-hash="e68f257fad019392b22d8fb0cc5340865106201442368eb06fbce33e8bce23d1" dmcf-pid="7RJIc0o9CM"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ent@stoo.com]</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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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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