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완 "예능 섭외 그만… 진짜 이야기 꺼내고 싶지 않아" 작성일 09-05 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SNS 통해 속마음 밝힌 김동완<br>"예능, 우울·가난·상실 포르노 원하는 것 같아"</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rA94tiBRx">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35dab778330d00e8568aca29d14701f79dd1204c52113b0ffc8222e3b8e89e2" dmcf-pid="Gmc28FnbJ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동완이 예능 출연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MBC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5/hankooki/20250905165413489tydc.jpg" data-org-width="640" dmcf-mid="W75cwRTNL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5/hankooki/20250905165413489tyd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김동완이 예능 출연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MBC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e103fffd5bf4d1382ae8ea2b5dabcb3f170c2657c6ca7f9336c6c12a3a2dd03" dmcf-pid="HskV63LKeP" dmcf-ptype="general">그룹 신화의 김동완이 예능 섭외가 더 이상 들어오지 않길 바란다고 했다. 예능에서 진짜 이야기를 꺼내고 싶지 않다는 것이 그의 설명이다.</p> <p contents-hash="9e69b4b4348e3d8316bf742cf37408edabc10a9fdb5b4aa6ca9ebcdadede2134" dmcf-pid="XOEfP0o9R6" dmcf-ptype="general">5일 김동완은 자신의 SNS를 통해 "예능 섭외 좀 그만 들어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나는 웃길 자신도 없고, 진짜 이야기를 대중 앞에서 꺼내고 싶지도 않다"고 했다.</p> <p contents-hash="f3cde9635ae2c7f56fadefd5c1a001da7109f5512ba8fb8ff7e16b122eadbaa7" dmcf-pid="ZID4Qpg2i8" dmcf-ptype="general">그는 "과거를 건드리는 건 스스로에게 상처만 남긴다. 행복한 척, 성공한 척하면서 조용히 살면 안 되나?'라면서 "그냥 좀 가만히 놔뒀으면 좋겠다"고 이야기했다. 김동완은 "세 번 정도 일정 핑계 댔으면 알아서 그만둬 달라. 물론 위에서 시킨 거겠지만"이라는 의미심장한 댓글도 남겼다.</p> <p contents-hash="f22f20a26484bb901ce425bfee3f3cb2e476810d33e0a65062a39911ed2df38a" dmcf-pid="5Cw8xUaVn4" dmcf-ptype="general">네티즌들의 질문에도 답했다. 한 네티즌이 어떤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싶은지 묻자 김동완은 "무대, 드라마, 홈쇼핑. 노력한 만큼 결과가 나오는 것들"이라고 전했다. 그간 잘 해왔다고 격려하는 네티즌에게는 "이젠 (예능이) 우울, 가난, 상실 포르노를 원하는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 섭외를 기다리는 스타들에게 기회가 가길 바란다는 말에는 "그러니까 왜 기다리는 사람들은 외면하고, 만만한 노땅들만 부르냐고…"라고 답했다.</p> <hr class="line_divider" contents-hash="5ad18d28d2eec5c0f917e39963f8eb37cf981556052d9353ef6d41df86784cc0" dmcf-pid="1hr6MuNfLf" dmcf-ptype="line"> <h3 contents-hash="c579ba01103f7fbafd6dca32f139cd6a27ebd76ae150423daeb25fdc2e65433d" dmcf-pid="tlmPR7j4JV" dmcf-ptype="h3">최근 '라디오스타 출연'</h3> <p contents-hash="9481018712f7e4e9f9362bee3caca980867cd6f6137cc2a93968a5ae26ce818c" dmcf-pid="FSsQezA8M2" dmcf-ptype="general">그간 김동완은 '나 혼자 산다' '조선판스타' '요즘 남자 라이프 - 신랑수업' 등 많은 예능에 출연했다. 지난달 27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는 게스트로 모습을 드러냈다. 해당 프로그램에서 그는 근황을 전하고, 결혼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김동완이 출연했던 '라디오스타'는 가구 기준 4.3% 시청률을 기록하며 수요일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p> <p contents-hash="7a71f55937e3351eb6333a1f3a2d91b7a80e1c88829c2844ceef808eef0d597d" dmcf-pid="3vOxdqc6J9" dmcf-ptype="general">김동완은 1998년 그룹 신화 멤버로 데뷔했다. 신화는 '으쌰으쌰' '온리 원(Only One)' '와일드 아이즈(Wild Eyes)' '퍼팩트 맨(Perfect Man)' 등의 곡으로 사랑받았다. 배우로 활약 중인 김동완은 지난달 종영한 KBS2 드라마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에 출연했다. 이 작품은 오랜 전통의 양조장 독수리술도가의 개성 만점 5형제와 결혼 열흘 만에 남편의 갑작스러운 죽음으로 졸지에 가장이 된 맏형수의 이야기를 담았다. 김동완은 독수리술도가의 삼남이자 문화센터 댄스 강사인 오흥수를 연기했다.</p> <p contents-hash="67f6dd93a5b9539f9b26b1e28161c8c458520e496a00d506d68a405c532df269" dmcf-pid="0TIMJBkPdK" dmcf-ptype="general">정한별 기자 onestar101@hankookilb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아이브 가을 한식 입맛 "된장찌개 자주 먹어…요리 좋아해" 09-05 다음 하석진, 40대 중반에 육상선수 도전한 용기란 “대회 나가고파”(전력질주)[종합] 09-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