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 대회' 개막…789개 클럽 '열전' 작성일 09-05 1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5/09/05/AKR20250905126700052_01_i_P4_20250905163215812.jpg" alt="" /><em class="img_desc">경남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 대회<br>[경남도교육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창원=연합뉴스) 정종호 기자 = 제19회 경남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 대회가 5일 개막했다.<br><br> 오는 7일까지 사흘간 도내 14개 시군에서 열리는 이 대회에는 초등학교 185개교(3천470명), 중학교 158개교(3천478명), 고등학교 107개교(2천241명)에서 총 789개 스포츠클럽(9천189명)이 26개 종목에 참가한다.<br><br> 도교육청은 단순한 승부 대결을 넘어 학생들이 서로 소통하고 화합하며 공정·협동·도전의 스포츠 가치를 체험하는 축제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이번 대회를 준비했다고 전했다.<br><br> 각 종목에서 우승한 클럽은 10∼11월 열리는 전국학교스포츠클럽 축전에 경남 대표로 출전한다.<br><br> 박종훈 교육감은 "대회 참가를 위해 헌신한 학교 관계자와 지원을 아끼지 않은 경남도체육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운동하는 학생이 행복하다는 교육 철학을 바탕으로 학교스포츠클럽 운영을 더욱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br><br> jjh23@yn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한라산 등반하던 60대 심정지…소방헬기로 병원 이송 09-05 다음 '이럴 수가…' 조재호·강동궁·산체스 등 'PBA 강호' 줄줄이 탈락 09-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