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3점 차이’ 女우슈 변시우, 생애 첫 세계선수권서 극적 우승 작성일 09-05 1 목록 <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68/2025/09/05/0001175050_001_20250905155020957.jpeg" alt="" /></span></td></tr><tr><td>세계우슈선수권대회 여자 남권에서 우승한 변시우. 사진 | 대한우슈협회</td></tr></table><br><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68/2025/09/05/0001175050_002_20250905155020997.jpeg" alt="" /></span></td></tr><tr><td>사진 | 대한우슈협회</td></tr></table><br>[스포츠서울 | 김용일 기자] 변시우가 생애 처음으로 나선 세계우슈선수권대회 여자 남권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br><br>변시우는 5일(한국시간) 브라질 브라질리아에서 열린 제17회 세계우슈선수권 여자 남권 경기에서 9.723점을 기록, 차오 탕 수안(대만·9.720점)을 0.003점 차이로 제치고 우승했다. 3위는 레이아나 유엔(미국·9.713점)이다.<br><br>우슈태을문태극무예단 소속인 변시우는 뛰어난 테크닉과 강한 집중력, 정교한 동작 구성으로 심판진의 높은 점수를 얻었다. 치열한 접전에도 흔들림 없는 경기력을 발휘하며 한국 여자 우슈의 저력을 알렸다.<br><br>그는 우승 직후 대한우슈협회를 통해 “처음 출전한 세계선수권에서 금메달을 따게 돼 영광스럽다. 지속적인 노력으로 내년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도 좋은 성적을 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우슈협회 김벽수 회장을 비롯해 응원해준 지도자, 팀원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kyi0486@sportsseoul.com<br><br> 관련자료 이전 세계 1위 사발렌카, 9위 아니시모바와 US오픈 결승 격돌 09-05 다음 신진서 9단, 9번째 메이저 타이틀 도전...쏘팔코사놀 결승서 투샤오위와 격돌 09-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