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혁 측, 중국 팬미팅 '혹사 논란' 바로 잡았다... "12시간 강행, 사실 아냐" 작성일 09-05 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59Jw4tiBRF">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02537c9c82cdbf787f46502336f0bed1682d7b3aca2341beed381af90041d92" dmcf-pid="12ir8FnbJ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이수혁 측이 중국 팬미팅에서 불거진 '혹사 논란'에 사실 관계를 바로잡고 나섰다. 한국일보 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5/hankooki/20250905154140376vqgz.jpg" data-org-width="640" dmcf-mid="ZB5KSa1mJ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5/hankooki/20250905154140376vqg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이수혁 측이 중국 팬미팅에서 불거진 '혹사 논란'에 사실 관계를 바로잡고 나섰다. 한국일보 DB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c675f95a7ed1d4ca5e5761b181a278f27d17d0fdb4be6154e4558634c87b9ed" dmcf-pid="tVnm63LKi1" dmcf-ptype="general">배우 이수혁 측이 중국 팬미팅에서 불거진 '혹사 논란'에 사실 관계를 바로잡고 나섰다. 12시간 동안 팬미팅 진행을 강요 받으며 무더운 공연장에서 팬들에게 사인을 해주는 등 혹사를 당했다는 항간의 주장은 사실이 아니라는 설명이다.</p> <p contents-hash="fdf7c519b175231b1f40d9d729b23150c9f21c010d6d4971fea4e7df2214d388" dmcf-pid="FJwYo2rRi5" dmcf-ptype="general">이수혁의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는 5일 "최근 이수혁의 중국 팬미팅 관련 사실과 다른 내용이 오가고 있어 정확한 답변드린다"라며 중국 항저우 팬미팅 타임 라인을 공개했다.</p> <p contents-hash="9b6ad2564a54ff1e4a57c1e104fe64006e54acacffb8b5840f691b47eeae1501" dmcf-pid="3irGgVmeeZ" dmcf-ptype="general">소속사에 따르면 당시 이수혁은 오후 12시부터 15분까지 리허설 참관 후 2시부터 팬미팅 본 공연을 시작했다. 이후 팬미팅은 오후 6시 30분까지 약 4시간 30분 동안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한 사진 촬영, 하이터치 이벤트가 7시부터 9시까지 2시간 가량 진행됐다. 이수혁이 실질적으로 팬미팅을 진행한 시간은 약 6시간 30분 가량인 셈이다.</p> <p contents-hash="51f9165ce3363c1d8e6d3b710e2c63a0d3b5e750db14cf1902ca588ca4d4fe30" dmcf-pid="0nmHafsdnX" dmcf-ptype="general">소속사 측은 "이번 팬미팅은 배우가 팬 여러분을 10년 만에 직접 만나는 뜻깊은 자리로, 이수혁 배우는 포스터·타이틀·무대영상·사진촬영 등 준비 전 과정에 직접 참여하며 오랜 시간 정성을 다했다"라며 팬미팅 당시 예상보다 뜨거운 열기로 본 공연 시간이 지연되는 상황에서 회사 측이 지속적으로 이수혁 본인의 컨디션과 의사를 확인했음을 강조했다.</p> <p contents-hash="15b34da55f816fb82a1fd47df96bf4e306c966a0917c8ae25695e486109cffbf" dmcf-pid="pLsXN4OJiH" dmcf-ptype="general">이에 이수혁이 "오랜만에 팬분들을 만난 만큼 최선을 다하고 싶다"라는 뜻을 거듭 밝히면서 예정보다 긴 시간 팬들과 함께 하게 됐다는 것이 소속사의 입장이다. 또 팬미팅 종료 후, 안전 문제로 '팬분들의 퇴장이 완료될 때까지 대기해 달라'는 주최 측의 요청에 따라 이수혁이 모든 팬들이 귀가한 뒤 이동을 마쳤다는 설명도 이어졌다.</p> <p contents-hash="c10d1a195e4d27a1e287bac8e82d7e3ecbe8481cfa3ea7f678cbd76c3bf90814" dmcf-pid="UoOZj8IidG" dmcf-ptype="general">또 다른 문제점으로 꼽혔던 공연장의 높은 온도에 대해서는 "예상치 못하게 현장이 더웠던 것이 사실"이라며 "냉방시설이 충분하지 못하였던 것이 원인이기도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책임을 다하며 팬들과 함께한 이수혁 배우 그리고 팬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abce05489281d84bffb7f1156f6c42bcf45126ca143e3dc0bbc41126d332360a" dmcf-pid="ugI5A6CniY" dmcf-ptype="general">이와 함께 소속사는 "앞으로 소속 아티스트와 팬들의 마음을 더욱 깊이 헤아리고, 국내외 모든 공식 일정에서 소속 아티스트와 팬들 모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bd99f057898862800356a25b134092d76d8ccea945edcf6dce61a53b6477eef0" dmcf-pid="7aC1cPhLdW" dmcf-ptype="general">한편, 이수혁은 지난달 30일 중국 항저우에서 단독 팬미팅을 개최했다. 하지만 이후 이수혁이 에어컨이 고장난 현장서 수천 명의 팬들에게 사인을 하는 시간을 가지며 탈수 증세까지 보였고, 그 배경에 중국 현지 관계자들의 협박이 있었다는 주장이 제기되며 '혹사 논란'이 불거졌다.</p> <p contents-hash="292b90577719365b9e3558f186c4bc4b6cf4a1f9db610879bd2051b5bdbb95c6" dmcf-pid="zNhtkQloey" dmcf-ptype="general">홍혜민 기자 hhm@hankookilb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김민석, 오늘(5일) ‘부친상’ 비보…“큰 슬픔에 잠겨” 09-05 다음 '연예계 은퇴' 이필립, 얼굴 가려도 여전한 비주얼 "요즘 근황? 육아+일" [엑's 이슈] 09-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