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엔터, 이수혁 中 혹사 논란에 “배우 본인이 원했다” 2차 해명 [전문] 작성일 09-05 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tANIxUaVin"> <p contents-hash="71f22b9f9a410a9b0e9aed62e15a32019007caeb8743e0afad9e41a719d84647" dmcf-pid="FbqQZrzTRi" dmcf-ptype="general">배우 이수혁의 소속사가 중국 팬미팅 혹사 논란이 사그라질지 않자 재차 해명에 나섰다.</p> <p contents-hash="60de7ebab186a32c3f5a2b8461e9ebf5f22ed95f12e012975eed2478bda327ac" dmcf-pid="3KBx5mqyiJ" dmcf-ptype="general">이수혁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는 5일 “이수혁의 중국 팬미팅 관련 사실과 다른 내용이 오가고 있어 정확한 답변 드린다”며 두 번째 공식 입장을 밝혔다.</p> <p contents-hash="f8dacff6055e304cb7fbe423f705e428f720388eb2ef7e9bf819622a4a131a6e" dmcf-pid="09bM1sBWJd" dmcf-ptype="general">지난 1일 대만 EBC 방송은 “이수혁이 중국 팬미팅에서 착취당했다”고 보도해 논란이 일었다. 보도에 따르면 주최 측의 과도한 티켓 판매로 인해 12시간 동안 수천 명에게 사인을 강요당했으며, 설상가상으로 에어컨까지 고장 나면서 이수혁은 셔츠까지 다 젖은 채로 땀을 뻘뻘 흘리며 일정을 소화한 것으로 전해졌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0e2cf46dcabb45f881025e339d744a47612f50c9202914c5ec643cd088fa5e0" dmcf-pid="p2KRtObYL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이수혁의 소속사가 중국 팬미팅 혹사 논란이 사그라질지 않자 재차 해명에 나섰다. / 사진 = 천정환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5/mksports/20250905154206443aulb.png" data-org-width="640" dmcf-mid="1MPgzy6Fd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5/mksports/20250905154206443aulb.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이수혁의 소속사가 중국 팬미팅 혹사 논란이 사그라질지 않자 재차 해명에 나섰다. / 사진 = 천정환 기자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70e302055afc4520574e60bbfb5f9641e0cd4dbba3c9abcf1ad8f8ddd1eb87d4" dmcf-pid="UV9eFIKGRR" dmcf-ptype="general"> 전해진 사실이 앞서 알려진 것과는 다른 내용이 있다고 나선 사람엔터는 “가장 문의가 많았던 공연 시간에 대한 상세 내용은 아래와 같다”며 팬미팅 타임라인을 밝히기 시작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현장 기준으로 리허설 참관 15분, 팬미팅 본 공연 4시간 30분, 베네핏(사진 촬영·하이터치) 등이 2시간 열렸다. 리허설을 제외한 러닝타임은 오후 2시 본공연부터 오후 9시 베네핏 행사 종료까지 총 7시간이다. </div> <p contents-hash="75d5c6b13c9054804503d899a6d103a76054a3c3c49edc59d558d9c36e872520" dmcf-pid="uf2d3C9HRM" dmcf-ptype="general">소속사는 “이번 팬미팅은 배우가 팬 여러분을 10년 만에 직접 만나는 뜻깊은 자리로, 이수혁 배우는 포스터·타이틀·무대영상·사진촬영 등 준비 전 과정에 직접 참여하며 오랜 시간 정성을 다했다”며 “팬미팅 당시 예상보다 뜨거운 열기로 본 공연 시간이 지연되는 상황에서, 당사는 배우의 컨디션과 의사를 지속적으로 확인했다”고 알렸다.</p> <p contents-hash="ecc7908bf8e728544e422dd318107569710e9304ab98aaf9434f99bd65a1d1e4" dmcf-pid="74VJ0h2XJx" dmcf-ptype="general">이어 “배우는 ‘오랜만에 팬분들을 만난 만큼 최선을 다하고 싶다’라는 뜻을 거듭 밝혔고, 그 진심이 반영되어 예정보다 더 긴 시간 팬분들과 함께하게 됐다”며 “팬미팅 종료 후, 안전 문제로 ‘팬분들의 퇴장이 완료될 때까지 대기해 달라’는 주최 측의 요청이 있었고, 배우는 모든 팬분들이 귀가한 이후 이동을 마쳤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018e9728fee67839f72860514e401a0595a9e4b99a68704460ab8adb14675f8e" dmcf-pid="z8fiplVZRQ" dmcf-ptype="general">또 다른 문의사항이었던 공연장 온도 상황에 대해서도 해명했다. 소속사는 “예상치 못하게 현장이 더웠던 것이 사실”이라며 ”냉방시설이 충분하지 못하였던 것이 원인이기도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책임을 다하며 팬들과 함께한 이수혁 배우 그리고 팬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983dab2c46da2b3738d158dd21aa453c38aca4430c5ea77270cfdf0a7cc7f9da" dmcf-pid="q64nUSf5nP" dmcf-ptype="general">마지막으로 소속사는 “사람엔터테인먼트는 앞으로 소속 아티스트와 팬들의 마음을 더욱 깊이 헤아리고, 국내외 모든 공식 일정에서 소속 아티스트와 팬들 모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고개숙였다.</p> <p contents-hash="917421f2e48ef810208fd54723643f500dbaec66a2700530f84e2ac9076b7643" dmcf-pid="BP8Luv41L6" dmcf-ptype="general">소속사의 해명에도 여론은 여전히 싸늘하다. 실제 공개된 사진 속 이수혁은 땀범벅에 수척해진 모습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1차 공식입장 당시 주최 측의 혹사 의혹이 제기된 상황에서 “본사는 이번 경험을 계기로 관계자들과 더욱 긴밀히 협력하여 앞으로는 더 나은 만남을 준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팬미팅을 위해 애써주신 모든 협력사, 스태프 및 주최 측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핵심 없는 사과와 주최 측을 두둔하는 듯한 모습을 보이며 더욱 공분을 샀던 바 있다.</p> <p contents-hash="2895eccaeb984357c8a0721e8e85ed952f2c92a3937ecee44ba277b75d0441c7" dmcf-pid="bQ6o7T8te8" dmcf-ptype="general">이하 이수혁 공식입장 전문</p> <p contents-hash="e5bc89338f172bb4235e3f9c764c23a12538ef0101cbb109b9b47c6ca321f50e" dmcf-pid="KxPgzy6Fi4" dmcf-ptype="general">이하 사람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p> <p contents-hash="8dd4e54adf8854de348ad75b067bae182c2f28662cd66f78d22ada92ec0755ba" dmcf-pid="9F1blg5rJf" dmcf-ptype="general">안녕하세요, 사람엔터테인먼트입니다.</p> <p contents-hash="c2035bc00829b448b452b0657aa8f3618899ee0305046e0562418903a62040fc" dmcf-pid="23tKSa1mLV" dmcf-ptype="general">최근 이수혁 배우의 중국 팬미팅 관련 사실과 다른 내용이 오가고 있어 정확한 답변드립니다.</p> <p contents-hash="f50ea41fc8e62590897cbfebf6516a84f0b4d52847f412380aa17db281c3eb6c" dmcf-pid="V0F9vNtse2" dmcf-ptype="general">가장 문의가 많았던 공연 시간에 대한 상세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현장 기준)</p> <p contents-hash="d6bd6da113af4a4b3e59550ab11ef9dda836b39c16edef5a274900add39ec325" dmcf-pid="fp32TjFOd9" dmcf-ptype="general">* 리허설 참관: 12:00 ~ 12:15 (약 15분 진행)</p> <p contents-hash="5a70435a51bbe3319b6cbc96296a6a0eb4cae590f2e365467faee9ea0db10bf7" dmcf-pid="4U0VyA3IMK" dmcf-ptype="general">* 팬미팅 본 공연: 14:00 ~ 18:30 (약 4시간 30분 진행)</p> <p contents-hash="7c260fc5ae3e9f66ad82f7eb526ad703094baf8285934621426af86ddc4f7170" dmcf-pid="8upfWc0Ceb" dmcf-ptype="general">* 베네핏(사진 촬영·하이터치): 19:00 ~ 21:00 (약 2시간 진행)</p> <p contents-hash="040bbaeffa710cdf7601bb24439c84356522a45c27f89b9b2207c0cfbbc0ab96" dmcf-pid="67U4YkphLB" dmcf-ptype="general">이번 팬미팅은 배우가 팬 여러분을 10년 만에 직접 만나는 뜻깊은 자리로, 이수혁 배우는 포스터·타이틀·무대영상·사진촬영 등 준비 전 과정에 직접 참여하며 오랜 시간 정성을 다했습니다.</p> <p contents-hash="cfda9f78899ebb610298e7fb141e78898fe98b07be28188bf37ff19fb5b3283e" dmcf-pid="Pzu8GEUliq" dmcf-ptype="general">팬미팅 당시 예상보다 뜨거운 열기로 본 공연 시간이 지연되는 상황에서, 당사는 배우의 컨디션과 의사를 지속적으로 확인했습니다. 배우는 “오랜만에 팬분들을 만난 만큼 최선을 다하고 싶다“ 라는 뜻을 거듭 밝혔고, 그 진심이 반영되어 예정보다 더 긴 시간 팬분들과 함께하게 되었습니다.</p> <p contents-hash="50a324a002fcfb15cb7b2a33e03832ba5ecabb7694a8d99dbf84b32719beda48" dmcf-pid="Qq76HDuSez" dmcf-ptype="general">팬미팅 종료 후, 안전 문제로 “팬분들의 퇴장이 완료될 때까지 대기해 달라”는 주최 측의 요청이 있었고, 배우는 모든 팬분들이 귀가한 이후 이동을 마쳤습니다.</p> <p contents-hash="0fc19c8d2f9778700501a62b18bbbdfad0939acb1792412a2866d0f914185038" dmcf-pid="xBzPXw7vM7" dmcf-ptype="general">또 다른 문의사항이었던 공연장 온도 상황은 예상치 못하게 현장이 더웠던 것이 사실입니다. 냉방시설이 충분하지 못하였던 것이 원인이기도 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책임을 다하며 팬들과 함께한 이수혁 배우 그리고 팬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p> <p contents-hash="eedc96d2f68f4ab1caefc6e2bc611e7b0284fdfad437d7462cc431d229768183" dmcf-pid="ywEvJBkPMu" dmcf-ptype="general">사람엔터테인먼트는 앞으로 소속 아티스트와 팬들의 마음을 더욱 깊이 헤아리고, 국내외 모든 공식 일정에서 소속 아티스트와 팬들 모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습니다.</p> <p contents-hash="8ab2bc87be12403868270ea15babe3c006ae1c3ba5bc5ba990e8595641f01820" dmcf-pid="WrDTibEQRU" dmcf-ptype="general">[금빛나 MK스포츠 기자]</p> <p contents-hash="3c7df738264ecf2830998f387b72a696e19335ec4f1a5070c6fb7d45f65c405f" dmcf-pid="YmwynKDxJp" dmcf-ptype="general">[ⓒ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서울대 간 정은표 子 정지웅, 50㎏ 빼니 몰라보게 훈훈‥살아난 이목구비 09-05 다음 임윤아, ‘여적여’ 궁궐 괜찮겠어? 강한나 쌍심지 활활 (폭군의 셰프) 09-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