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윤아, ‘여적여’ 궁궐 괜찮겠어? 강한나 쌍심지 활활 (폭군의 셰프) 작성일 09-05 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XZM1sBW0Z"> <div contents-hash="8a2aee70db30f548b840ac85895827abd8ba284babdae07561238c8abb33ed30" dmcf-pid="KZ5RtObY0X" dmcf-ptype="general"> [동아닷컴]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8b63892725d9e090fff5bc361007ebcd1b960187034ba4adf18c43b08dbf8c9" dmcf-pid="9YPIxUaVz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tvN"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5/sportsdonga/20250905154212845zast.jpg" data-org-width="1500" dmcf-mid="GoBAKHMU7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5/sportsdonga/20250905154212845zas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tvN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b15a17fea62309018d1f79b575a9a6bb903fa468a38e04140259bb4c73d03c23" dmcf-pid="2GQCMuNfFG" dmcf-ptype="general"> 슬기로운 궁중 생활이 펼쳐진다. </div> <p contents-hash="98da4b9780557677b4e735224d0925519dab915ceaa91656a218b52a645918b3" dmcf-pid="VHxhR7j4FY" dmcf-ptype="general">tvN 토일드라마 ‘폭군의 셰프’(연출 장태유 극본 fGRD)에서 권력을 차지하기 위한 왕실 사람들의 알력다툼이 긴장감을 높인다. 이에 미래에서 과거로 난데없이 회귀당한 연지영(임윤아 분)의 슬기로운 궁중 생활이 시작됐다. 이에 제작진은 연지영을 둘러싼 관계성을 정리했다.</p> <p contents-hash="949b670900cf227a9c6c6dc8d42c085738dd2972c9e241076f2f608b017e7395" dmcf-pid="fXMlezA8FW" dmcf-ptype="general">제작진에 따르면 신임 대령숙수 연지영의 가장 큰 적이 될 후궁 강목주(강한나 분)와 임금이자 훗날 연희군 이헌(이채민 분)을 지켜보는 종친 제산대군(최귀화 분) 행보가 주목된다. 이헌 총애를 등에 업고 기고만장해 있던 후궁 강목주는 이헌 관심이 자신이 아닌 대령숙수 연지영에게로 옮겨가자 이를 못마땅하게 여기며 연지영을 경계한다.</p> <p contents-hash="5d3e6dba5b266cdfb622e8ad7164b214529901cd5f79e8612bb48f1f8884c07d" dmcf-pid="4ZRSdqc60y" dmcf-ptype="general">대신들 사이에 연지영에 대한 험한 소문을 퍼트리는 한편, 인주대왕대비(서이숙 분)를 부추겨 연지영의 팔을 건 숙수 시합을 펼치는 등 호시탐탐 그녀를 제거할 기회를 노린다. 심지어 강목주는 이헌의 숙부인 제산대군의 심복으로서 이헌의 일거수일투족을 제산대군에게 고하며 첩자로도 활동 중인 터.</p> <p contents-hash="8f2e63c43cca17b313ec8d1ed0426af0b19aa2129261ac77396574b8fa344f0a" dmcf-pid="85evJBkP0T" dmcf-ptype="general">강목주로부터 이헌 상황을 전달받은 제산대군도 이헌의 곁에 머무르고 있는 연지영을 궁금해 하는 만큼 연지영과 이헌 역시 언제 어디서 위협이 될지 모르는 강목주와 제산대군의 동태를 예의주시해야만 한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531cb3832bc8a8d2d489dfafb5324bb9bfd6e88571e2b242bb0ecf6518ae489" dmcf-pid="61dTibEQU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tvN"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5/sportsdonga/20250905154214298wsxv.jpg" data-org-width="1500" dmcf-mid="BWTfWc0Cz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5/sportsdonga/20250905154214298wsx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tvN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0a39d38c92958ed489cf7b522c092b24d9163987e03c672c866806e6939cbe0a" dmcf-pid="PtJynKDxzS" dmcf-ptype="general"> 반면 연지영 음식에 매료된 인주대왕대비와 이헌 최측근인 임송재(오의식 분)는 두 사람의 든든한 뒷배가 되어줄 것으로 예상된다. 인주대왕대비가 어머니 맛을 그대로 재현해낸 연지영의 정성 가득한 음식을 먹고 그녀의 실력을 인정하며 대령숙수 자격을 인정했다. 이로써 연지영은 왕 이헌에 이어 왕실의 절대 권위를 가진 인주대왕대비까지 제 편으로 사로잡았다. </div> <p contents-hash="dd48ff2340f0daadb86a68e89a815ad5d1141035a2c538f6b5706390e419266a" dmcf-pid="QZRSdqc6zl" dmcf-ptype="general">뿐만 아니라 임송재는 연지영을 향한 이헌 관심도를 일찌감치 눈치 채고 연지영을 이용해 강목주를 제칠 계획을 세우고 있어 눈길을 끈다. 강목주를 견제하고 밀어내기 위해 연지영의 뒷배가 되어주겠다고 한 임송재는 현재 연지영과 이헌 관계 발전을 적극적으로 지지하고 있는 만큼 연지영에게 어떤 도움을 줄지 궁금해진다.</p> <p contents-hash="0b3bcc7e8305b2810336dd4bce81dd6b59cc2ff868cb3146ec6092e6d247e8b3" dmcf-pid="x5evJBkPFh" dmcf-ptype="general">이처럼 연지영과 이헌을 중심으로 그들을 견제하는 세력과 응원하는 세력이 치열하게 맞부딪히고 있어 앞으로의 전개를 더욱 기대하게 한다. 폐비 연씨의 죽음과 이를 둘러싼 세도가들의 심리전, 그리고 진실을 알고자 하는 이헌의 사투 등 다양한 사건들이 예고된 가운데 연지영이 살벌한 궁궐 안에서 어떻게 살아남을지 호기심이 커지고 있다.</p> <p contents-hash="8a6ec063dcbd3e830e9f44dbe3ef8609a3d783295f7f12a272450a179d3d5b22" dmcf-pid="ynGPXw7v0C" dmcf-ptype="general">‘폭군의 셰프’ 5회는 6일 밤 9시 10분 방송된다.</p> <p contents-hash="58abe04232a8cdc7f08b5245bc5e59d646a28b5556b3316d79be0c6c879208ed" dmcf-pid="WLHQZrzT3I" dmcf-ptype="general">홍세영 동아닷컴 기자 projecthong@donga.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사람엔터, 이수혁 中 혹사 논란에 “배우 본인이 원했다” 2차 해명 [전문] 09-05 다음 한국 떠난 안선영, 인종차별 당했다…"발음도 안좋은 이민자던데" [RE:스타] 09-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