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떠난 안선영, 인종차별 당했다…"발음도 안좋은 이민자던데" [RE:스타] 작성일 09-05 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0Rz1sBWZx">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322db3633d43f628a59e2260c347b6956748fd3ab9d70a9ac0296197a5a1b8f" dmcf-pid="3peqtObYZ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5/tvreport/20250905154340519jpjp.jpg" data-org-width="1000" dmcf-mid="tvzWOiGkG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5/tvreport/20250905154340519jpjp.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dfae7f1ad668187619b1d465e93c5133d6d937bb86fe70884799251ad69e3702" dmcf-pid="0UdBFIKGtP" dmcf-ptype="general">[TV리포트=김현서 기자] 방송인 안선영이 캐나다로 이주한 가운데 해외살이 고충을 털어놨다. </p> <p contents-hash="cbf5cb6345be167a1413c6aac3b7ede6b316a75ca634a2c661a19a02dc92b5a5" dmcf-pid="puJb3C9HX6" dmcf-ptype="general">안선영은 5일 자신의 계정에 "오늘도 내가 이방인임을 뼈저리게 느끼게 해주는 그 표정과 삿대질 같은 제스추어"라는 글을 게재했다. </p> <p contents-hash="902e5d764afe04bce85cb23e9116f64289da42d70eb84f6a02c9efef143da1c6" dmcf-pid="U560GEUlH8" dmcf-ptype="general">그는 "무시당하면서 대한민국 사람 투지에 불이 활활 타오름을 느꼈지만 '오케이 아임 쏘리'하고 나온 내 나이와 연륜이 고맙다"며 "내 반드시 보란 듯이 캐나다 사람도 나 알아볼 만한 제대로 된 K 브랜드를 여기에 꼭 가져와 만들어내리라"고 다짐했다. </p> <p contents-hash="479848c08788e3c71fa27aa0dfe2090daf389803e6529a530188e8ed4db37d07" dmcf-pid="u1PpHDuSH4" dmcf-ptype="general">이어 그는 "이런 결심을 하게 해줘서 고맙다. 나보다 악센트가 이상했던 누가 봐도 이민자 출신 공무원님아. 같은 아시안인데 되려 면박을 주던 그 얼굴 덕에 그냥 애 밥이나 매일 차리려던 안정감에 새로 일에 대한 열망을 기름 부어 줬다"고 분노를 터트려났다. </p> <p contents-hash="bffa99fc6b03db8f5fe175c7bb82b5f38ea67a3f84da56c1b968cff094432f94" dmcf-pid="7tQUXw7vtf" dmcf-ptype="general">앞서 안선영은 캐나다 이주 소식을 알렸다. 이후 치매를 앓고 있는 어머니를 두고 한국을 떠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이 이어졌다. </p> <p contents-hash="7cde386445e9185a642ddbe9998a66c556e27a44f870ad9304a6f94e254f9714" dmcf-pid="zFxuZrzTXV" dmcf-ptype="general">이에 안선영은 "아이 유학 보호자로 당분간 캐나다로 거주지를 이전하는 것 뿐"이라며 "생방송이 불가능해 26년 생방송 커리어를 접게됐다"고 해명했다. 그러면서 "엄마 병원 들여다보러 매달 서울 나올 거다. 엄마 두고 이민 가냐고 이모한테 전화가 와서 울고불고하더라. 온집안 어른들이 놀라 전화에 불이 났다"고 난감함을 드러냈다. </p> <p contents-hash="c0f8a64b239f0db8cc92201d833b846eb90fb0e06f480c2dc03667b6b474b9e9" dmcf-pid="q3M75mqyX2" dmcf-ptype="general">안선영은 2000년 MBC 11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으며, 현재는 홈쇼핑 쇼호스트로 활약 중이다. 2013년 사업가 남편과 결혼한 그는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p> <p contents-hash="7cb8de171aa933e53ebe3dc34430fa097272a20a389dd5861665a2fd861e62b3" dmcf-pid="B0Rz1sBW19" dmcf-ptype="general">김현서 기자 khs@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임윤아, ‘여적여’ 궁궐 괜찮겠어? 강한나 쌍심지 활활 (폭군의 셰프) 09-05 다음 크레용팝 출신 초아, 자궁경부암 딛고 1% 확률 쌍둥이 임신 09-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