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듣데'의 귀환…데이식스, 5년만 정규로 '데뷔 10주년' 장식 [N이슈] 작성일 09-05 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9XpHDuStY">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81777c211af54a970b1c7fd2bd93be556d24ded87d49cbc272ccdc45a0bd6eb" dmcf-pid="77T5vNtsY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밴드 데이식스 / 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5/NEWS1/20250905154625832wodp.jpg" data-org-width="1200" dmcf-mid="UdCYInHEt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5/NEWS1/20250905154625832wod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밴드 데이식스 / 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4acdeda6fb8ffab49b1cf8c71fdb88395e9c869b478890ef3fdade1beaa5fe0" dmcf-pid="zzy1TjFOGy"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믿고 듣는' 데이식스(DAY6)가 데뷔 10주년을 맞는 가운데, 5년 11개월 만의 정규 앨범으로 팬들을 만난다.</p> <p contents-hash="eab8f2b508870eb9868250193124392ebc79a4c6d6201a6c1d6a3660c66760d7" dmcf-pid="qqWtyA3IXT" dmcf-ptype="general">5일 오후 6시 데이식스의 새 정규 '더 데케이드'(The DECADE)가 발매된다. '더 데케이드'는 지난 2019년 10월 발매된 정규 3집 '더 북 오브 어스: 엔트로피'(The Book of Us : Entropy) 이후 데이식스가 약 5년 11개월 만에 발표하는 네 번째 정규다.</p> <p contents-hash="98273b11eb82d7fbb96b3575c922309c50c09e2b29d248cf24eb2cdecdb04e2e" dmcf-pid="BBYFWc0Ctv" dmcf-ptype="general">이번 앨범에는 더블 타이틀곡 '꿈의 버스'와 '인사이드 아웃'(INSIDE OUT)을 포함해 '해야 뜨지 말아 줘' '디스코 데이'(Disco Day), '마이 웨이'(My Way), '별들 앞에서', '테이크 올 마이 하트'(Take All My Heart), '날아라! 드림라이더', '드디어 끝나갑니다', '우리의 계절'까지 총 10트랙이 수록됐다.</p> <p contents-hash="79d5d2936906eff25d2c3f7b3e7a638bf2614de682ff0e5d451f04a2e521276b" dmcf-pid="bbG3YkphHS" dmcf-ptype="general">특히 이번 정규는 데이식스가 데뷔 10주년을 맞는 해에 발매되는 음반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지난 2024년 1월 '예뻤어'와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로 역주행에 성공하며, 데뷔 9년 만에 대중들의 주목을 받게 된 데이식스. 이들은 이 곡들의 흥행을 바탕으로 대한민국 음악계에 '밴드 붐'을 일으키면서 '믿듣데'(믿고 듣는 데이식스)라는 별칭까지 얻게 됐다.</p> <p contents-hash="dd2f5f719cb560e120fcd3bb42c0c4572ae7efac48ed4baeeb0363a79c28200b" dmcf-pid="KKH0GEUlZl" dmcf-ptype="general">이런 시점에서 데이식스는 '더 데케이드'로 자신들의 전성기를 더욱 확고하게 굳혀나갈 예정이다.</p> <p contents-hash="963b045c63db296f533f3978fcfd00c42865ec9a843ee62e7c821497de4b4fb1" dmcf-pid="99XpHDuSYh" dmcf-ptype="general">이에 대해 멤버 영케이(Young K)는 5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035900)를 통해 "지난 10년이라는 시간을 돌아볼 수 있는 계기이자, 동시에 새로운 챕터가 시작되는 느낌"이라는 소감을 전하기도.</p> <p contents-hash="7ef3231bfe2961ac7457c3b35a63f24e61bf9a232f7eb42643d7a5aa810a1103" dmcf-pid="22ZUXw7v1C" dmcf-ptype="general">앨범 발매에 대한 예열은 이미 지난달 30일과 31일 경기 고양시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데뷔 10주년 기념 투어 '텐스 애니버서리 투어 <더 데케이드>'(DAY6 10th Anniversary Tour )에서 마쳤다.</p> <p contents-hash="ff80751c23bd9a13a834633395fd184e99d83628591a4fa5618ac0717a9b3c2c" dmcf-pid="VV5uZrzTHI" dmcf-ptype="general">데이식스는 이번 공연을 통해 국내 밴드 최초이자 JYP 소속 아티스트 최초로 고양 스타디움에 입성해 자신들의 '대세' 입지를 제대로 증명해 냈다. 특히 이 공연에서 데이식스는 '더 데케이드'의 더블 타이틀곡 무대를 선공개하면서 팬들에게 앨범 정식 발매에 대한 기대를 더욱 높였다.</p> <p contents-hash="0c10cb2e1130542ba338e343536567d66eddbd96f519fe49124733b5b7546313" dmcf-pid="ff175mqyXO" dmcf-ptype="general">이번 앨범으로 거둘 성적에도 이목이 쏠리고 있다. 데이식스는 지난해 3월 발매한 미니 9집 '포레버'(Fourever)로 초동(발매 후 일주일간) 판매량 13만 6800여 장을 기록하며 국내 밴드 최초로 초동 10만 장을 돌파하는 기록을 세운 바 있다. 이후 지난해 9월 발매한 '밴드 에이드'(Band Aid)는 다소 줄어든 12만 1300여 장의 수치를 보이기는 했지만, 이번 앨범의 경우 10주년과 정규음반이라는 점에서 큰 수치를 보일 수 있을 확률이 높아 보인다.</p> <p contents-hash="af0d4bb5bdb4a948a09e584d0313de46472f5c9d10eb2011907c3b77f2e5beac" dmcf-pid="4ib6BYQ0Gs" dmcf-ptype="general">10년이라는 시간 동안 누가 주목하지 않아도 자신들만의 음악 세계를 펼쳐오면서 이제는 누구나가 주목하는 밴드로 성장한 데이식스. 이들이 '더 데케이드'로 보여줄 '믿듣데'의 더 커질 성장이 기대를 모은다.</p> <p contents-hash="5a3c9788a34131a8cb232a2032281ce7ae1eaf5672ad1310f9ab8698ca1656b4" dmcf-pid="8nKPbGxp5m" dmcf-ptype="general">taehyun@news1.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10월 찾아오는 '연의 편지'...AKMU 이수현-김용환 감독 무대인사 예매 오픈 09-05 다음 전원 생활 지겹잖아! 네온사인 반짝이는 미래도시로 향하는 중국 서브컬처 신작들 09-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