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유산 기부·스포츠 후원 통해 ESG 실천… 나눔과 희망의 길을 열다

작성일 09-05

유산 기부 협약으로 나눔 문화 확산… 의료 복지에도 온기 전해 대전하나시티즌·여자농구단 운영… 국가대표팀 후원까지 이어진 스포츠 기부 금융·의료·스포츠 아우른 ESG 경영… 따뜻한 선순환 사회 구축<div style="text-align:center"><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50/2025/09/05/0000140790_001_20250905154419667.jpg" alt="" />지난 4일 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오른쪽))이 중앙대학교의료원(의료원장 이철희)과 유산 기부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사진=하나은행</div> e스포츠 STN을 말하다. 류승우 기자┃하나은행이 중앙대학교의료원과 유산 기부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섰다. 금융과 의료의 협력이 단순한 제도적 지원을 넘어, 스포츠 후원과 같은 ESG 실천 활동과 맞물려 따뜻한 울림을 주고 있다. 유산 기부 협약으로 나눔 문화 확산… 의료 복지에도 온기 전해 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이 지난 4일 중앙대학교의료원(의료원장 이철희)과 유산 기부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사회적으로 유산 기부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강화하기 위함이다. 하나은행은 손님의 생애 플랜에 맞춘 금융솔루션을 제공해 투명하고 신속한 기부 실행을 지원하고, 중앙대의료원은 기부금을 통해 의료 연구와 환자 복지 증진을 도모한다. 작은 씨앗이 모여 숲을 이루듯, 한 사람의 기부가 공동체 전체를 살리는 은혜의 통로가 되고 있다. 대전하나시티즌·여자농구단 운영… 국가대표팀 후원까지 이어진 스포츠 기부 하나은행은 금융 활동을 넘어 스포츠 후원으로도 따뜻한 나눔을 이어가고 있다. 직접 구단을 운영하지 않지만, 하나금융그룹 계열사 차원에서 대전하나시티즌과 여자농구단을 지원하며 지역과 국민에게 희망을 전하고 있다. 더 나아가 1998년부터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공식 후원 은행으로서 한국 축구 발전에 꾸준히 기여해왔다. 최근에는 K리그 전체 타이틀 스폰서십을 2028년까지 연장하며, 선수와 팬 모두에게 든든한 동반자가 되고 있다. 이는 스포츠를 통한 기부와 나눔의 또 다른 얼굴이자, 땀과 눈물이 빛나는 경기장 위에 희망의 싹을 틔우는 모습이다. 금융·의료·스포츠 아우른 ESG 경영… 따뜻한 선순환 사회 구축 이번 협약은 금융과 의료, 나아가 스포츠를 통한 ESG 실천이 서로 어우러진 사례로 평가된다. 김진우 하나은행 중앙영업그룹 부행장은 "기부를 실천하는 손님들에게 더 큰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선순환 구조의 기부 문화를 확산시키겠다"고 전했다. 이철희 중앙대의료원장 역시 "환자 중심의 의료 서비스와 사회적 가치 실현을 확장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하나은행의 유산 기부 확산 노력과 스포츠 후원은 단순한 금융 서비스를 넘어, 나눔의 문화를 제도화하고 삶의 현장에서 따뜻한 빛을 비추는 길잡이가 되고 있다. <div style="margin-bottom: 2rem;margin-bottom: 2rem; padding: 1rem;border: 1px solid rgba(0,0,0,.1); border-bottom-color: rgba(0,0,0,.25)"> ※STN뉴스 보도탐사팀 제보하기 당신의 목소리가 세상을 바꾸고, 당신의 목소리가 권력보다 강합니다. STN뉴스는 오늘도 진실만을 지향하며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 1599-5053 ▷ 이메일 : invguest@stnsports.co.kr ▷ 카카오톡 : @stnnews </div> / STN뉴스=류승우 기자 invguest@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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