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혁 측, 中 팬미팅 혹사 논란에 타임 테이블 공개 “더웠던 건 사실” [전문] 작성일 09-05 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5SS7jKDxyL">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ce0c18893d856150eda40926b399b82951a1e96c2ed46e7c20723ce09ce5e8a" dmcf-pid="1vvzA9wMl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이수혁이 4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쇼메 프리즈 서울 참가 포토콜 행사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4. 9. 4. 최승섭기자 thunder@sportsseoul.com"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5/SPORTSSEOUL/20250905151847011mwin.jpg" data-org-width="700" dmcf-mid="ZdVNtEUlv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5/SPORTSSEOUL/20250905151847011mwi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이수혁이 4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쇼메 프리즈 서울 참가 포토콜 행사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4. 9. 4. 최승섭기자 thunder@sportsseoul.com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61457e80a3de4763f9593eab430860fd490ac99b2c69845fdd82fefb366b7ae" dmcf-pid="tTTqc2rRSi" dmcf-ptype="general"><br> [스포츠서울 | 서지현 기자] 배우 이수혁 측이 12시간 고강도 팬미팅 혹사 논란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p> <p contents-hash="0b34d66bd2964d62a30cc7fc58ca6f37c9cc12abce344e92ab479e15479dfbb5" dmcf-pid="FyyBkVmeyJ" dmcf-ptype="general">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는 5일 공식입장을 통해 “최근 이수혁 배우의 중국 팬미팅 관련 사실과 다른 내용이 오가고 있어 정확한 답변드린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2bc9e19b3f14c4a316a457f4550073564dfa0d02b8b5b30b670b2bdf8429bc6e" dmcf-pid="3WWbEfsdhd" dmcf-ptype="general">이날 사람엔터테인먼트는 이수혁의 중국 팬미팅 타임라인을 공개했다. 당일 이수혁은 약 15분간 진행되는 리허설에 참관, 실제 팬미팅 본 공연은 4시간 30분간 이어진 것으로 전해졌다. 더불어 사진 촬영, 하이터치 등의 행사는 2시간 정도 진행됐다.</p> <p contents-hash="6be7f63ca46c2c955ef053d324eba2eb710f19731df25b659587e8b660aa7faf" dmcf-pid="0ffjFDuSle" dmcf-ptype="general">리허설을 제외한 러닝타임은 오후 2시 본공연부터 오후 9시 베네핏 행사 종료까지 총 7시간이다.</p> <p contents-hash="58bd938aa680c3f112c4d341b93ae1e963dc322283ef29b14c297370859e3e0f" dmcf-pid="p44A3w7vTR" dmcf-ptype="general">이에 대해 사람엔터테인먼트는 “이번 팬미팅은 배우가 팬 여러분을 10년 만에 직접 만나는 뜻깊은 자리로, 이수혁 배우는 포스터·타이틀·무대영상·사진촬영 등 준비 전 과정에 직접 참여하며 오랜 시간 정성을 다했다”며 “팬미팅 당시 예상보다 뜨거운 열기로 본 공연 시간이 지연되는 상황에서, 당사는 배우의 컨디션과 의사를 지속적으로 확인했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7cbbdc88e751a7075889f5d471f03210a69e0e1b5e2f83323f7ae690afbe7ab0" dmcf-pid="U88c0rzTCM" dmcf-ptype="general">더불어 사람엔터테인먼트는 “배우는 ‘오랜만에 팬분들을 만난 만큼 최선을 다하고 싶다’라는 뜻을 거듭 밝혔고, 그 진심이 반영되어 예정보다 더 긴 시간 팬분들과 함께하게 됐다”며 “팬미팅 종료 후, 안전 문제로 ‘팬분들의 퇴장이 완료될 때까지 대기해 달라’는 주최 측의 요청이 있었고, 배우는 모든 팬분들이 귀가한 이후 이동을 마쳤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06bf7bebdbabd235b68abe64e594a7ea79f2de02acf8e836ea34f5fbff83caa6" dmcf-pid="u66kpmqyhx" dmcf-ptype="general">이와 함께 사람엔터테인먼트는 에어컨 고장과 관련해 “공연장 온도 상황은 예상치 못하게 현장이 더웠던 것이 사실”이라면서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책임을 다하며 팬들과 함께한 이수혁 배우 그리고 팬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34682e0d41b6d656d741d9a9640e3aadd82557ca7d4575fd108557ee3fceb09f" dmcf-pid="7PPEUsBWWQ" dmcf-ptype="general">앞서 이수혁은 지난달 30일 중국 항저우 현지에서 단독 팬미팅 ‘이터널 매직 아워 : 허란신동’(Eternal Magic Hour: 赫然心动)을 진행했다.</p> <p contents-hash="b98a987fbf0ebf0714ebd4afebb5723488e0054d0d9bd6327b87a04bc5475c25" dmcf-pid="zQQDuObYCP" dmcf-ptype="general">그러나 당시 행사장 에어컨이 고장났고, 이같은 상황에서 이수혁이 수천 명에 달하는 팬에게 사인을 하는 등 강행군이 이어졌다. 더불어 당초 예정했던 6시간에서 약 12시간까지 행사 시간이 늘어났다는 의혹이 더해지며 혹사 논란이 불거졌다.</p> <p contents-hash="27e3be3e0f098f426400ea1deca45b20ec9f68b2c1372a18ec26bf6ad81fc1e3" dmcf-pid="qxxw7IKGy6" dmcf-ptype="general"><strong>이하 사람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strong></p> <p contents-hash="80d4ce880e03816f8ced7bfbce3f7b18f20175e8643d36e49a7c5759c8222895" dmcf-pid="BMMrzC9Hh8" dmcf-ptype="general">안녕하세요, 사람엔터테인먼트입니다.</p> <p contents-hash="33cb856a9fc01de3a1f56807a541deb50ac22b525f0cd40b0581b7d3cbaca183" dmcf-pid="bRRmqh2XS4" dmcf-ptype="general">최근 이수혁 배우의 중국 팬미팅 관련 사실과 다른 내용이 오가고 있어 정확한 답변드립니다.</p> <p contents-hash="4838c5056802ea2358f76a4b3dd3d24ab2c6ca37a3601759d38ace6f814bbdb4" dmcf-pid="K118IMvahf" dmcf-ptype="general">가장 문의가 많았던 공연 시간에 대한 상세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현장 기준)</p> <p contents-hash="10a22bfe5d2092bcfc3f0cf84d01d1c8f7c4a3e5f65996b74763bd1ed4bc04ca" dmcf-pid="9tt6CRTNTV" dmcf-ptype="general">* 리허설 참관: 12:00 ~ 12:15 (약 15분 진행)</p> <p contents-hash="04afcdea26d9f546cff16257e846e7538a32ceffe40e8f5a825a5c7e9395c091" dmcf-pid="2FFPheyjT2" dmcf-ptype="general">* 팬미팅 본 공연: 14:00 ~ 18:30 (약 4시간 30분 진행)</p> <p contents-hash="4ccd874e99da88b8891f4fb04043c9a88e45e63868514284d869bcb67c589bf5" dmcf-pid="V33QldWAW9" dmcf-ptype="general">* 베네핏(사진 촬영·하이터치): 19:00 ~ 21:00 (약 2시간 진행)</p> <p contents-hash="0aed50d2532ded2f03e11ae0bf8b4ec2db77b643ee273ce5d2a2b6927b739652" dmcf-pid="f00xSJYcCK" dmcf-ptype="general">이번 팬미팅은 배우가 팬 여러분을 10년 만에 직접 만나는 뜻깊은 자리로, 이수혁 배우는 포스터·타이틀·무대영상·사진촬영 등 준비 전 과정에 직접 참여하며 오랜 시간 정성을 다했습니다.</p> <p contents-hash="c53feff1f4f03681ad2629122148009fe3d28bec6aaa8ef125a31fbeeeac1c55" dmcf-pid="4ppMviGkWb" dmcf-ptype="general">팬미팅 당시 예상보다 뜨거운 열기로 본 공연 시간이 지연되는 상황에서, 당사는 배우의 컨디션과 의사를 지속적으로 확인했습니다. 배우는 “오랜만에 팬분들을 만난 만큼 최선을 다하고 싶다“ 라는 뜻을 거듭 밝혔고, 그 진심이 반영되어 예정보다 더 긴 시간 팬분들과 함께하게 되었습니다.</p> <p contents-hash="8dc84ec7030f03f4c7f8578684c9bb6addf4ee62676d7e8178dfbb8ab676ffe3" dmcf-pid="8UURTnHETB" dmcf-ptype="general">팬미팅 종료 후, 안전 문제로 “팬분들의 퇴장이 완료될 때까지 대기해 달라”는 주최 측의 요청이 있었고, 배우는 모든 팬분들이 귀가한 이후 이동을 마쳤습니다.</p> <p contents-hash="5a2d0a33dd433cfa77e816a77f51befb83d49ca44592fc814e5424cca8d123fe" dmcf-pid="6uueyLXDTq" dmcf-ptype="general">또 다른 문의사항이었던 공연장 온도 상황은 예상치 못하게 현장이 더웠던 것이 사실입니다. 냉방시설이 충분하지 못하였던 것이 원인이기도 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책임을 다하며 팬들과 함께한 이수혁 배우 그리고 팬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p> <p contents-hash="69073d6df7daf7c462e993f43a5cdb54972f9c6004422fbe10b2bcae246d236d" dmcf-pid="P77dWoZwyz" dmcf-ptype="general">사람엔터테인먼트는 앞으로 소속 아티스트와 팬들의 마음을 더욱 깊이 헤아리고, 국내외 모든 공식 일정에서 소속 아티스트와 팬들 모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습니다.</p> <p contents-hash="aebe7db2f20a0bc81d88769785460b130488436379358c994f06e34369b47fe6" dmcf-pid="QOO3L7j4v7" dmcf-ptype="general">감사합니다. sjay0928@sportsseoul.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CJ ENM, '콘텐츠 아시아 어워즈' 2관왕 09-05 다음 이승연 “따뜻한 인물 이지은에 위로 받았다”(에스콰이어) 09-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