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너 강승윤 “미팅 로망 있어, 연예인은 어떻게 하나 방법 고민도”(컬투쇼)

작성일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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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15f3c2b77c7a21ba9034fb57a0f05203b08f7e578997660751278345c7c19f7" dmcf-pid="5qUfVWP3W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강승윤 뉴스엔 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5/newsen/20250905152447367mzuq.jpg" data-org-width="647" dmcf-mid="XQVde3LKC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5/newsen/20250905152447367mzu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강승윤 뉴스엔 DB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9fe48b6acb49ac2c43e3daf592c47d4bdfb7b1d04bf465cec38c440cf13d2c7" dmcf-pid="1Q4iJpg2T4" dmcf-ptype="general"> [뉴스엔 서유나 기자]</p>
          <p contents-hash="e1ce7b3e345351c81e441342477a93baa5ca7f60e745b7d3ea0aa558361ba884" dmcf-pid="tx8niUaVyf" dmcf-ptype="general">위너 강승윤이 미팅 로망을 고백했다. </p>
          <p contents-hash="d507d6b4b32872d8382449ace37ad68aec4cb42b366223ce82f7e11d401398e1" dmcf-pid="FM6LnuNfhV" dmcf-ptype="general">9월 5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는 강승윤이 스페셜 DJ를 맡은 가운데 남호연, 이재율이 '망.구.구.'(망해본 사연 사구팔구) 코너의 게스트로 출연했다. </p>
          <p contents-hash="cd2c031cf04d5250b5d6a4d60b8c35c8ebd1d61e78ad3b504dce3c0ad2c37f81" dmcf-pid="3RPoL7j4y2" dmcf-ptype="general">이날 한 청취자는 남호연, 김승진과 미팅을 해봤다는 사연이 왔다. 분위기는 좋았지만 좋은 오빠 동생 사이로만 남았다고. 남호연은 "제가 한 10년 가까이 전 6대6으로 미팅을 했었다. 제 기억이 맞다면 이분들은 대학생분들이었다"고 회상했다. </p>
          <p contents-hash="27f9c369b48fc1a73fb3c083bd1c97f9df8fbecf048a33b5fa07c5443dfa73f4" dmcf-pid="0eQgozA8v9" dmcf-ptype="general">김태균은 "난 이런 미팅을 해본 적 없다"며 "승윤 씨는 진짜 이런 거 안 해봤겠다"고 짐작했다. </p>
          <p contents-hash="9c476f91ca640fbff7ea2db26f8077e159481814db8f4f6ac3daf04f627b5daa" dmcf-pid="pdxagqc6lK" dmcf-ptype="general">강승윤은 "전 아예 못 해봤다. 고등학교 때부터 이 일을 하니까 못 해봤다"면서 "로망이 있다. 그래서 우리들은 어떻게 미팅할 수 있을까, 연예인들은 어떻게 할 수 있을까 생각해봤는데 방법이 잘 생각나지 않더라. 우리들끼리 하는 수밖에 없더라"고 토로했다. </p>
          <p contents-hash="0263bcda610750558a47b68332bdc8b65597a7b9443c6bdcaec02dc4fb986f58" dmcf-pid="UJMNaBkPCb" dmcf-ptype="general">이에 남호연이 "팬미팅 하라"고 하자 강승윤은 "아 미팅 진짜 많이 했다"고 너스레 떨었다. </p>
          <p contents-hash="4bc7b4db166f20ec366c5291bd63ec5a69fff8c748b03dad529cf64be0aba246" dmcf-pid="uiRjNbEQSB" dmcf-ptype="general">또 남호연은 "저번에도 말씀드렸지만 남자들이 승윤 씨 같은 분 안 데리고 간다. 재율 씨랑 저랑은 가도"며 강승윤이 미팅할 수 없는 이유를 전했고, 강승윤은 "아직까지 같이 가자는 연락을 받아본 적 없다. 친구들이 했다는 얘기는 해주던데 전 안 불러주더라"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4cf874289937bfe4224400c848913d6e3b5b9d3bf9389de840124fe0ec5ac9ef" dmcf-pid="7neAjKDxvq" dmcf-ptype="general">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p>
          <p contents-hash="1870c6daf268846452e4e22efb7f925c0339225faf061e09e9ecea770e3015e7" dmcf-pid="zLdcA9wMSz"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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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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