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체육회, 국내외 대회서 입상한 선수·지도자 경력채용 확대 작성일 09-05 1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5/09/05/AKR20250905114000055_02_i_P4_20250905152618915.jpg" alt="" /><em class="img_desc">전북체육회관 전경<br>[전북자치도체육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 (전주=연합뉴스) 최영수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체육회는 전북 체육을 빛낸 선수들의 경력 채용을 확대한다고 5일 밝혔다.<br><br> 도체육회는 이사회 의결을 거쳐 7급 경력 채용 시 올림픽·아시안게임·세계선수권대회에서 3위 이내 입상자를 추가하기로 했다. <br><br> 또 8급 경력 자격도 전북 출신으로 도내 중·고교, 대학교, 실업팀에서 10년 이상의 선수 및 지도자를 추가했다.<br><br> 이는 대회 출전 및 입상 당시 전북 팀에 소속된 경우에 해당한다. <br><br> 도 체육회는 전북을 빛낸 선수들이 은퇴 후 진로를 찾지 못해 고향을 떠나는 것을 막기 위해 특별 채용 문을 확대했다고 설명했다.<br><br> 정강선 도 체육회장은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과 좋은 훈련환경 조성도 중요하지만 불확실한 미래도 해결해줘야 한다"며 "채용 확대가 선수들에게 동기부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br><br> kan@yn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연금 세미나에서 K리그 후원까지… 하나은행 "퇴직연금 자산관리 세미나" 개최, 고객과 스포츠 모두 품다" 09-05 다음 김혜성 3할 타율 깨져…선발 복귀전서 4타수 무안타 침묵 09-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