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환 “10CM ‘더 시즌즈’ MC 발탁, 올 게 왔구나 생각” 작성일 09-05 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tECiUaV7l">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f6dab4d1214b1ebb5b60cc30fcd6eb1231e94650b5aad884e678c49296c2fd5" dmcf-pid="xfYFsQlo3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가수 정동환이 5일 서울 여의도 KBS신관 공개홀에서 열린 ‘더 시즌즈- 10cm의 쓰담쓰담’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5/sportskhan/20250905145447509dpdq.jpg" data-org-width="1200" dmcf-mid="PzJjfYQ0F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5/sportskhan/20250905145447509dpd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가수 정동환이 5일 서울 여의도 KBS신관 공개홀에서 열린 ‘더 시즌즈- 10cm의 쓰담쓰담’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edb08a5b17e818b565a6dddd9158c763fa123e7d45d23e6ead2002f1ffb44d3" dmcf-pid="yCRg9T8t3C" dmcf-ptype="general"><br><br>멜로망스 정동환이 ‘더 시즌즈’에서 10CM 권정열과 함께하게 된 소감을 전했다.<br><br>정동환은 5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KBS 아트홀에서 진행된 ‘더 시즌즈 - 10CM의 쓰담쓰담’ 제작발표회에서 “권정열 선배의 섭외 소식을 들었을 땐 ‘올 게 왔구나’ 생각했다”고 밝혔다.<br><br>밴드마스터로서 ‘더 시즌즈’를 매 시즌 함께하고 있는 정동환은 “저희 멜로망스도 인디 음악으로 시작했고, 10CM 선배도 인디로 시작해서 대중들까지 가게 된 음악적 스토리가 있다. 전 항상 권정열 선배의 뒤를 따라가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만나게 돼서 영광”이라고 감격했다.<br><br>그러면서 “제가 아는 선배의 모습은 무대에서 화려하고 멋지고 관객을 휘어잡는 모습이 강했다. 근데 첫 녹화 때 떨려하는 모습을 보고 ‘시작은 이렇게 떨고 있지만, 마무리는 어떨까’라는 생각이 들었다”며 “그리고 아티스트들을 잘 챙기는 모습을 보면서 ‘연륜은 무시 못하는구나’라고 생각하기도 했다. 정말 즐거운 녹화였다”고 말했다.<br><br>한편, KBS ‘더 시즌즈’는 KBS 심야 뮤직 토크쇼 최초 시즌제 방송으로, 박재범, 최정훈, 악뮤, 이효리, 지코, 이영지, 박보검을 이어 10CM가 8번 째 MC로 발탁됐다. 10CM가 진행하는 ‘더 시즌즈 - 10CM의 쓰담쓰담’은 5일 오후 10시 첫 방송한다.<br><br>이민주 기자 leemj@kyunghya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추성훈, 장원영 옆에서 활짝…"야노 시호도 질투하겠네" 09-05 다음 “왜 만만한 노땅만 불러?” 신화 김동완, 예능 섭외 거부에 ‘이유’ 있었다 09-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