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윤아 ‘폭군의 셰프’, 올킬작 ‘눈물의 여왕’ 흥행 기세와 데칼코마니[TV와치] 작성일 09-05 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qFud0o9CF">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ff7420016c8b4042403c3b02db72e6f21b8de3cdf62dbe34a3c712b9b69bd19" dmcf-pid="WB37Jpg2W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8월 개봉한 영화 ‘악마가 이사왔다’는 흥행 참패했지만 드라마 ‘폭군의 셰프’로 기사회생한 배우 임윤아(뉴스엔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5/newsen/20250905144227360zxik.jpg" data-org-width="650" dmcf-mid="PdlWKv41C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5/newsen/20250905144227360zxi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8월 개봉한 영화 ‘악마가 이사왔다’는 흥행 참패했지만 드라마 ‘폭군의 셰프’로 기사회생한 배우 임윤아(뉴스엔DB)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59ba4e82d82f40888d121a55bb2e7aad76e59d48fee2b858ac16a647c0fe136" dmcf-pid="Yb0ziUaVy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4회 시청률이 11.1%로 치솟은 화제작 ‘폭군의 셰프’ 포스터(tvN)"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5/newsen/20250905144227528fwna.jpg" data-org-width="658" dmcf-mid="QchybSf5C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5/newsen/20250905144227528fwn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4회 시청률이 11.1%로 치솟은 화제작 ‘폭군의 셰프’ 포스터(tvN)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258a645689297596097ef3cc0b8e65be63f30cfa994d0202ddfbc4cad64bc73" dmcf-pid="GKpqnuNfl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작년 최고 흥행작 ‘눈물의 여왕’의 화제성과 시청률 곡선을 떠올리게 하는 임윤아, 이채민 주연 드라마 ‘폭군의 셰프’ 한 장면(tvN)"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5/newsen/20250905144227823cohu.jpg" data-org-width="658" dmcf-mid="xXDO0rzTl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5/newsen/20250905144227823coh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작년 최고 흥행작 ‘눈물의 여왕’의 화제성과 시청률 곡선을 떠올리게 하는 임윤아, 이채민 주연 드라마 ‘폭군의 셰프’ 한 장면(tvN)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b2672837cc2ba90327956bd05ab643c6a329eb1b5960f51438c495468a34bb4" dmcf-pid="H9UBL7j4lZ" dmcf-ptype="general"> [뉴스엔 김범석 기자]</p> <p contents-hash="3442781237d2360b724d6a249962e49ed61e0603d7d6605bd1c2bf1f2fc5ad96" dmcf-pid="XHlWKv41lX" dmcf-ptype="general">tvN 토일 드라마 ‘폭군의 셰프’(연출 장태유)가 작년 화제작 ‘눈물의 여왕’ 흥행 패턴, 궤적과 흡사해 이목을 끈다. 총 분량 중 겨우 3분의 1이 지나 이른 감이 있지만, 업계에선 벌써 ‘제2의 눈물의 여왕’으로 불리고 있다.</p> <p contents-hash="18989bd9241ccac2520b5e5aa1773a906c6dd11a536329d553e0f2671a422335" dmcf-pid="ZXSY9T8tCH" dmcf-ptype="general">임윤아, 이채민 주연 ‘폭군의 셰프’는 요즘 지상파, 케이블, OTT를 통틀어 가장 핫한 드라마로 자리 잡았다. SNS 언급량과 화제성 올킬은 물론 시청률도 4회 만에 두 자릿수를 찍는 데 성공했다. 지난 8월 23일 첫 회 4.9%로 시작한 시청률은 2~3회 6~7%로 상승하더니 8월 31일 4회에서 임윤아 키스신이 등장하며 11.1%로 치솟았다.</p> <p contents-hash="3982b2b280da43af87a14894f57cc1d681d976004f63487950407b30cefac890" dmcf-pid="5ZvG2y6FlG" dmcf-ptype="general">이는 작년 3월, 1~3회 5.9%→8.7%→9.6%를 보이다 4회 13.0%로 점프한 ‘눈물의 여왕’ 상승 각도와 흡사하다. ‘눈물의 여왕’은 이후 꾸준히 두 자릿수 시청률을 보이다 최종 16회에선 자체 최고인 24.9%를 찍으며 화려하게 막을 내렸다.</p> <p contents-hash="02c28eb47e3cddb91d597841ff3c02d411fa893cae9ef4fe2d446856f74efc35" dmcf-pid="15THVWP3CY" dmcf-ptype="general">이와 관련, 한 방송 관계자는 “‘폭군의 셰프’가 ‘눈물의 여왕’보다 4회 짧은 12부작이라 시청률 20%를 넘길지는 불확실하지만 현 추세라면 15%는 무난히 넘길 것으로 본다”며 “극 중 연희군 이헌의 대사인 ‘기미하거라’, ‘너로 정했다’, ‘이대로 있거라, 잠시만’ 등은 벌써 밈으로 만들어지며 MZ세대의 유행어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e5e3cb143bd17bf6a43afd4ff8d556750138c3df25004b3bf8fa797e75d5848f" dmcf-pid="t1yXfYQ0yW" dmcf-ptype="general">또 다른 드라마 관계자는 “마동석 주연 KBS ‘트웰브’와 이하늬의 넷플릭스 ‘애마’ 등 경쟁작들이 맥을 못 추고 있어 이탈 가능성이 있는 경쟁작도 딱히 없는 상황”이라며 “임윤아가 한때 하지원, 전지현에 이어 코믹 멜로의 최적화된 여주임을 증명해 냈다”고 말했다. 그는 “일본 AV 배우 포스팅 논란으로 촬영 한 달 전 하차한 박성훈은 땅을 치고 후회하게 됐다. 부주의한 클릭으로 최소 30~40억 원을 날린 셈”이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6d838a52ecbedc679c6a387e70abcf32b4748f3e6b7c16d9ff6e5a0c39e199cc" dmcf-pid="FtWZ4GxpWy" dmcf-ptype="general">2022년 연재된 웹소설 ‘연산군의 셰프로 살아남기’를 비튼 ‘폭군의 셰프’는 프랑스 요리 전문 미슐랭 3스타 셰프 연지영(임윤아)이 조선시대로 타임슬립 하며 벌어지는 파란만장 궁궐 스토리다. 연산군 집권기 배경 지식이 있는 ‘미래에서 온 여주’가 역사의 소용돌이를 어떻게 역이용하는지 보는 재미가 쏠쏠하다.</p> <p contents-hash="41e11230d37c89d0065f933cf98f0b248d5f6d906187a80ccbdeaaedae0459d9" dmcf-pid="3FY58HMUCT" dmcf-ptype="general">여기에 천연 재료로 만드는 고추장 버터 비빔밥과 수비드 스테이크, 오뜨 퀴진 등 매회 등장하는 요리도 군침을 돋게 한다. 한편, SBS 출신 장태유 PD는 한때 제작비를 오버하는 연출가로 여러 번 구설에 올랐지만 ‘별에서 온 그대’ 이후 ‘하이에나’, ‘홍천기’, ‘밤에 피는 꽃’에 이어 ‘폭군의 셰프’까지 연달아 흥행시키며 예산을 지키는 미다스의 손으로 거듭나고 있다는 평가다.</p> <p contents-hash="3540adf66985a2c3c771a0f2480480fcab166d180520aa667b2fe83c283e016a" dmcf-pid="03G16XRuvv" dmcf-ptype="general">뉴스엔 김범석 bskim129@</p> <p contents-hash="f58ed216899d0bbb0c6e88a047bdd3f27aa8490740d104136e8bb25c29a828fe" dmcf-pid="p0HtPZe7TS"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고현정X장동윤 '사마귀', 오늘(5일) 첫 방송…꼭 봐야 하는 이유 09-05 다음 김민석, 오늘(5일) 부친상…슬픔 속 빈소 지켜 09-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