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레이스 이창욱, 독주 체제 이어갈까... 7일 인제서 6R 작성일 09-05 1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6~7일 강원 인제스피디움서 6라운드 개최<br>이창욱, 시즌 3승 거두며 독주 체제<br>이정우·노동기·김중군 등 추격</strong>[이데일리 스타in 허윤수 기자] 이창욱(금호SLM)이 6라운드에서도 시상대 가장 꼭대기에 설 수 있을까.<br><br><table class="nbd_table"><tr><td><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18/2025/09/05/0006108063_001_20250905143817358.jpg" alt="" /></span></TD></TR><tr><td>사진=슈퍼레이스</TD></TR></TABLE></TD></TR></TABLE>2025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6라운드 ‘올 데이(ALL DAY) 슈퍼레이스’가 오는 7일부터 8일까지 이틀간 강원도 인제스피디움(3.908km)에서 열린다.<br><br>이번 라운드 관전 요소는 독주 체제를 갖춘 이창욱과 그를 멈춰 세우려는 도전자의 격돌이다. 이창욱은 지난 도요타 가주 레이싱 6000 클래스 5라운드에서 정상에 섰다. 시즌 3승과 함께 누적 포인트 87점을 기록하며 포인트 리더 자리를 공고히 했다. <br><br>변수는 석세스 웨이트다. 개막전 우승을 시작으로 꾸준히 챔피언십 경쟁을 이어온 이창욱은 50kg의 추가 무게를 안고 레이스에 임한다. 이창욱의 뒤를 쫓는 이정우(오네 레이싱·67점), 노동기(금호SLM·58점), 김중군(서한GP·58점)에겐 기회다. 특히 정의철(서한GP)은 4라운드 우승 이후 무게 부담을 덜어내며 다시 한번 정상 탈환을 노린다. <br><br>여기에 디펜딩 챔피언 장현진(서한GP)과 주간 레이스에서 나이트 레이스의 부진을 떨치려는 박규승(브랜뉴레이싱)도 호시탐탐 기회를 엿본다. 각 팀이 보여줄 피트스톱 전략도 승부에 중요한 열쇠가 될 전망이다.<br><br>인제스피디움은 고저의 차와 긴 직선 구간으로 드라이버와 차량 모두에 큰 부담을 주는 서킷이다. 통산 전적에서는 이창욱과 정의철이 각각 3승, 장현진이 2승을 기록하며 강세를 보인다. 황진우·김동은·노동기·최광빈 등은 1승씩 거뒀다. <br><br>한편, GTA 클래스는 정경훈(비트알앤디)과 문세은(비엠피 모터스포트)이 나란히 88포인트를 기록하며 공동 선두를 달리고 있다. 여기에 지난 2024시즌 2위이자, 이번 5라운드에서 우승을 거둔 이동호(메르카바)가 가세하며 챔피언십 경쟁은 더 치열해질 전망이다. <br><br>올 시즌 신설된 GTB 클래스는 2라운드 이후로 매번 다른 우승자가 탄생할 정도로 드라이버 간 격차가 적다. 이중훈, 최지영, 이상진에 이어 정상오까지 우승자 명단에 이름을 올린 가운데 이번 라운드에도 또 다른 승자가 나올지 관심이 쏠린다.<br><br> 관련자료 이전 윌슨, 코리아오픈 테니스 공식 시합구 및 의류 후원 09-05 다음 [D리포트] '16세 피겨 유망주' 최하빈, 주니어 그랑프리 쇼트 1위 09-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