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스트 라이브즈' 그레타 리, 신작 홍보차 내한…15일 한국 관객 만난다

작성일 09-05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영화 '트론: 아레스' 이브 킴 역…10월 국내 개봉</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HTpj5c0Cma">
          <p contents-hash="84682fcc87163343acd58568ce39a0c138983147f8f0df709807928f006931d9" dmcf-pid="XyUA1kphwg" dmcf-ptype="general"> [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오는 10월 개봉하는 영화 ‘트론: 아레스’에서 이브 킴 역을 맡은 한국계 배우 그레타 리가 오는 15일 내한을 확정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abe24283e2f9b2a9639587b94aa1dab0050471c6487c0f1b4ddf0363da5eeae" dmcf-pid="ZWuctEUlD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5/Edaily/20250905142150685yzlf.jpg" data-org-width="670" dmcf-mid="GXuctEUlw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5/Edaily/20250905142150685yzlf.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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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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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div contents-hash="e079e7a2b889aa38c4344d82d36026859e2185e72a99033dc46567d0ba14b52f" dmcf-pid="5S3aXjFOmL" dmcf-ptype="general">
           영화 ‘패스트 라이브즈’로 국내외 관객들에게 사랑받으며 골든 글로브 시상식, 크리틱스 초이스 등 주요 시상식에서 여우주연상 후보로 올랐던 배우 그레타 리가 ‘트론: 아레스’에서 이브 킴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는 것은 물론, 오는 15일 내한해 한국 관객들과 먼저 만날 예정이다. 영화 ‘트론: 아레스’는 가상 세계에서 현실 세계로 넘어온 고도 지능 인공지능(AI) 병기 아레스의 등장으로 시작되는 통제 불가의 위기를 그린 압도적 비주얼 액션 블록버스터다. 
          </div>
          <p contents-hash="1683afccc52b4251cec1a13ccd3f2f8dfee14e5723e0b66fa07763ef031b4782" dmcf-pid="1v0NZA3Imn" dmcf-ptype="general">20여 년간 브로드웨이와 TV 시리즈, 영화 등을 오가며 꾸준하게 연기 커리어를 쌓아온 배우 그레타 리. 다양한 드라마 속 개성 있는 캐릭터로 진지한 모습부터 유머러스한 모습까지 다양하게 보여주며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였던 그레타 리는 ‘더 모닝쇼’로 프라임타임 에미상 여우조연상 후보에 오르며 더욱 주목받았다. 오는 10월 개봉하는 영화 ‘트론: 아레스’에서 IT 회사 엔컴의 대표이사이자 세상을 바꿀 기술을 목표로 하는,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프로그래머 중 한 명인 이브 킴 역을 맡게 된 그레타 리는 15일 전격 내한해 다양한 홍보 활동에 참여하는 것은 물론, 한국 팬들과 만나는 시간도 가질 예정으로 알려져 있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p>
          <p contents-hash="19e7eee69c6aabcbcd059e08e6d1470aa3b8176e55629e181902fc190e54de06" dmcf-pid="tTpj5c0Cmi" dmcf-ptype="general">앞서 전작 ‘패스트 라이브즈’로 주목받은 배우 그레타 리의 내한 소식을 알린 영화 ‘트론: 아레스’는 가상과 현실 세계를 넘나드는 비주얼 액션 블록버스터로 오는 10월 국내 관객들에게 압도적 시각적 체험을 선사할 예정이다.</p>
          <p contents-hash="a00b323bc2b766bda6211a9601c7f45edfa53b1cf31adbaf1017824f57bc8365" dmcf-pid="FyUA1kphIJ" dmcf-ptype="general">김보영 (kby5848@edaily.co.kr) </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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