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연술 대한사격연맹 회장, 하계올림픽종목협의체 부회장 선임 작성일 09-05 1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1/2025/09/05/0008469015_001_20250905142027466.jpg" alt="" /><em class="img_desc">강연술 대한사격연맹 회장(왼쪽에서 3번째)이 4일 열린 대한체육회 제1차 하계올림픽종목협의체 회의에서 협의체 부회장으로 선임됐다.(대한사격연맹 제공)/ 뉴스1 ⓒ News1</em></span><br><br>(서울=뉴스1) 서장원 기자 = 강연술 대한사격연맹 회장이 하계올림픽종목협의체 부회장에 선임됐다.<br><br>강 회장은 지난 4일 서울 송파구의 올림픽회관에서 열린 대한체육회 제1차 하계올림픽종목협의체 회의에서 회원들의 추천을 받아 부회장으로 뽑혔다.<br><br>회원종목단체협의체는 지난 4월 유승민 대한체육회장의 제안으로 '소통·상생을 위한 협의체 운영' 방안이 논의된 후 본격 출범했다.<br><br>협의체는 제34회 로스앤젤레스(LA) 올림픽 종목을 기준으로 33개 단체로 구성되며, 정창훈 대한수영연맹 회장이 협의체장을 맡고 있다.<br><br>대한사격연맹을 비롯해 골프, 근대5종, 농구, 럭비, 레슬링, 배구, 복싱, 사이클, 수영, 승마, 야구소프트볼, 양궁, 유도, 육상, 조정, 체조, 축구, 태권도, 테니스, 펜싱, 하키, 핸드볼 등 하계올림픽 종목단체들이 참여하고 있다.<br><br>협의체는 대한체육회와 가교 역할을 수행하며 발전 방안과 건의 사항을 전달한다.<br><br>또한 회원종목단체 조직 운영 전반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고 해결 방안을 제시하는 한편, 임직원의 권익 및 복지증진 관련 제안 사항을 논의한다.<br><br>협의체는 회장 1명, 부회장 3명, 감사 2명으로 구성되며, 협의체별 회원종목단체장은 당연직 회원이 된다. 임기는 1년이며, 2026년 12월까지다.<br><br>강 회장은 "회원종목단체협의체 부회장으로 선임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하며, 체육회와 회원종목단체 간 소통이 더욱 원활해지고 한국 스포츠 발전을 위한 정책 협력 체계가 강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관련자료 이전 변시우, 제17회 세계우슈선수권대회 여자 남권 금메달 쾌거 09-05 다음 창원해경, 9∼10월 가을철 수상레저 안전관리 강화…"방심 금물" 09-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