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혁 中 팬미팅 ‘혹사 논란’…소속사 2차 해명 “6시간 45분 진행. 배우 의지로 연장” 작성일 09-05 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Hk7Z1kphh9">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81a3f960abed6e3a256752f8a49efa28eb68c6b1ab5d424227506e5fdc8cd80" dmcf-pid="XEz5tEUlv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이수혁. 사진 | 스포츠서울 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5/SPORTSSEOUL/20250905140826896nzim.jpg" data-org-width="700" dmcf-mid="G2XhSJYcv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5/SPORTSSEOUL/20250905140826896nzi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이수혁. 사진 | 스포츠서울 DB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bde3adf3e77de1e0bc56ac78f68f42ea36de520c1243ea21bfd2160e583fce0" dmcf-pid="ZDq1FDuSvb" dmcf-ptype="general"><br> [스포츠서울 | 최승섭기자 ] 배우 이수혁이 최근 중국 팬미팅과 관련해 과로 논란에 휘말린 가운데,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가 다시 한번 공식 입장을 내고 사실관계를 설명했다.</p> <p contents-hash="59049e639690a857bc93cb74cc889b65f0516840f5d032dede68663918922c68" dmcf-pid="5wBt3w7vCB" dmcf-ptype="general">사람엔터테인먼트는 5일 공식 자료를 통해 “최근 온라인상에 이수혁 배우의 중국 팬미팅과 관련해 사실과 다른 내용이 오가고 있어 정확한 답변을 드리고자 한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5fe4ccd57543abc2d61aca3bd45b546de2cf30918201700fa56bcdac2a228fc3" dmcf-pid="1rbF0rzTSq" dmcf-ptype="general">소속사 측에 따르면 이날 행사는 리허설 참관을 포함해 팬미팅 본 공연과 베네핏 이벤트(사진 촬영, 하이터치)까지 이어졌으며, 일정은 총 6시간 45분 정도 진행됐다.</p> <p contents-hash="8226e1d413a1db83b16ec29eafae8f6b43b24d2fd011911b3441b5dc975068b9" dmcf-pid="tmK3pmqyyz" dmcf-ptype="general">구체적으로 리허설 참관은 낮 12시부터 약 15분간, 본 공연은 오후 2시부터 6시 30분까지 4시간 30분, 이후 진행된 베네핏 프로그램은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약 2시간 동안 이어졌다.</p> <p contents-hash="bde4f5db070019cd2e3ba32d0366076c349c01ecce498b54a6dc36078e12b576" dmcf-pid="Fs90UsBWW7" dmcf-ptype="general">이번 팬미팅은 이수혁이 약 10년 만에 현지 팬들을 직접 만나는 소중한 자리로 그는 포스터와 타이틀, 무대 영상, 사진 촬영 등 준비 과정 전반에 직접 참여했다고 소속사 측은 강조했다. 특히 공연 시간이 예상보다 길어진 부분에 대해서는, 현장의 뜨거운 열기와 진행 지연이 원인이었으며, 이 과정에서 배우의 컨디션을 지속적으로 확인했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0d7b300b0b00627030120c1050761feeee73a46b86e1b73b503529b014ac6c4e" dmcf-pid="3O2puObYvu" dmcf-ptype="general">소속사는 “배우가 ‘오랜만에 팬들을 만난 자리인 만큼 최선을 다하고 싶다’는 뜻을 수차례 밝혔고, 이러한 의지가 반영돼 예정 시간보다 더 많은 시간을 함께하게 됐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26820b9b84a6be5f880cc8ccdad22c0e58c2073ca07e429808efdc336f941cd4" dmcf-pid="0IVU7IKGvU" dmcf-ptype="general">또 논란이 된 퇴장 지연 논란과 관련해서는 “행사 종료 후 주최 측 요청으로 안전 문제 때문에 팬들의 퇴장이 완료될 때까지 대기했던 것”이라고 해명했다. 공연장 내부가 다소 더웠다는 지적에 대해서도 “냉방시설이 충분하지 못했던 점은 사실이나, 배우는 끝까지 팬들과 함께 자리를 지켰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f3560362310b127b4d95007934c1d0f9f412ce3f6d52cb59c5187d3265576180" dmcf-pid="pCfuzC9Hhp" dmcf-ptype="general">사람엔터테인먼트는 이번 논란을 의식한 듯 “앞으로 소속 아티스트와 팬들의 상황을 더욱 세심하게 고려해 국내외 모든 공식 일정에서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454dc04495a6daa5fb0b7c111b44961c92ce60806a15d344a0d3537770b9b82d" dmcf-pid="UyxK2y6FW0" dmcf-ptype="general">앞서 이수혁은 지난달 30일 중국 항저우에서 단독 팬미팅 ‘이터널 매직 아워 : 허란신동(Eternal Magic Hour : 赫然心动)’을 개최했다. 티켓은 예매 시작 2분 만에 전석 매진됐다.</p> <p contents-hash="cceab5a8c6dfc26ad6ee59ff4b7ff313858e8e66bcc3fddb198fa38649c1e63b" dmcf-pid="uWM9VWP3l3" dmcf-ptype="general">하지만 일부 현지 매체에서는 이수혁이 최대 12시간에 걸쳐 사인을 강요당했고, 탈수 증세까지 보였다는 보도가 나왔다. 또한 “사인을 마치기 전까지 중국을 떠날 생각도 하지 말라”는 등 협박성 발언이 있었다는 의혹까지 제기됐다. 이로 인해 팬들 사이에서는 “과도한 스케줄로 배우가 혹사당했다”는 비판 여론이 확산되기도 했다.</p> <p contents-hash="9bdc0bf6a6c299f2cd331228264601f8a31379456a4f7ca8621a132a50f367fb" dmcf-pid="7YR2fYQ0yF" dmcf-ptype="general">- 사람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 -</p> <p contents-hash="8dd4e54adf8854de348ad75b067bae182c2f28662cd66f78d22ada92ec0755ba" dmcf-pid="zGeV4GxpTt" dmcf-ptype="general">안녕하세요, 사람엔터테인먼트입니다.</p> <p contents-hash="c2035bc00829b448b452b0657aa8f3618899ee0305046e0562418903a62040fc" dmcf-pid="qHdf8HMUv1" dmcf-ptype="general">최근 이수혁 배우의 중국 팬미팅 관련 사실과 다른 내용이 오가고 있어 정확한 답변드립니다.</p> <p contents-hash="f50ea41fc8e62590897cbfebf6516a84f0b4d52847f412380aa17db281c3eb6c" dmcf-pid="BXJ46XRuW5" dmcf-ptype="general">가장 문의가 많았던 공연 시간에 대한 상세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현장 기준)</p> <p contents-hash="d6bd6da113af4a4b3e59550ab11ef9dda836b39c16edef5a274900add39ec325" dmcf-pid="bZi8PZe7CZ" dmcf-ptype="general">* 리허설 참관: 12:00 ~ 12:15 (약 15분 진행)</p> <p contents-hash="5a70435a51bbe3319b6cbc96296a6a0eb4cae590f2e365467faee9ea0db10bf7" dmcf-pid="K5n6Q5dzvX" dmcf-ptype="general">* 팬미팅 본 공연: 14:00 ~ 18:30 (약 4시간 30분 진행)</p> <p contents-hash="7c260fc5ae3e9f66ad82f7eb526ad703094baf8285934621426af86ddc4f7170" dmcf-pid="91LPx1JqhH" dmcf-ptype="general">* 베네핏(사진 촬영·하이터치): 19:00 ~ 21:00 (약 2시간 진행)</p> <p contents-hash="040bbaeffa710cdf7601bb24439c84356522a45c27f89b9b2207c0cfbbc0ab96" dmcf-pid="2toQMtiByG" dmcf-ptype="general">이번 팬미팅은 배우가 팬 여러분을 10년 만에 직접 만나는 뜻깊은 자리로, 이수혁 배우는 포스터·타이틀·무대영상·사진촬영 등 준비 전 과정에 직접 참여하며 오랜 시간 정성을 다했습니다.</p> <p contents-hash="cfda9f78899ebb610298e7fb141e78898fe98b07be28188bf37ff19fb5b3283e" dmcf-pid="VFgxRFnbvY" dmcf-ptype="general">팬미팅 당시 예상보다 뜨거운 열기로 본 공연 시간이 지연되는 상황에서, 당사는 배우의 컨디션과 의사를 지속적으로 확인했습니다. 배우는 “오랜만에 팬분들을 만난 만큼 최선을 다하고 싶다“ 라는 뜻을 거듭 밝혔고, 그 진심이 반영되어 예정보다 더 긴 시간 팬분들과 함께하게 되었습니다.</p> <p contents-hash="50a324a002fcfb15cb7b2a33e03832ba5ecabb7694a8d99dbf84b32719beda48" dmcf-pid="fjpGXjFOvW" dmcf-ptype="general">팬미팅 종료 후, 안전 문제로 “팬분들의 퇴장이 완료될 때까지 대기해 달라”는 주최 측의 요청이 있었고, 배우는 모든 팬분들이 귀가한 이후 이동을 마쳤습니다.</p> <p contents-hash="0fc19c8d2f9778700501a62b18bbbdfad0939acb1792412a2866d0f914185038" dmcf-pid="4AUHZA3Ivy" dmcf-ptype="general">또 다른 문의사항이었던 공연장 온도 상황은 예상치 못하게 현장이 더웠던 것이 사실입니다. 냉방시설이 충분하지 못하였던 것이 원인이기도 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책임을 다하며 팬들과 함께한 이수혁 배우 그리고 팬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p> <p contents-hash="eedc96d2f68f4ab1caefc6e2bc611e7b0284fdfad437d7462cc431d229768183" dmcf-pid="8cuX5c0CTT" dmcf-ptype="general">사람엔터테인먼트는 앞으로 소속 아티스트와 팬들의 마음을 더욱 깊이 헤아리고, 국내외 모든 공식 일정에서 소속 아티스트와 팬들 모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습니다.</p> <p contents-hash="46ee04b2877199530c9d0697f519a10fb83500227b7c1dc471c0ce98a8e43e22" dmcf-pid="6k7Z1kphhv" dmcf-ptype="general">감사합니다.</p> <p contents-hash="61e14bf45d9b8eb478997d51e8f0d3ea31435b3bed4b62a2d2e513f2ef64dc29" dmcf-pid="PEz5tEUlWS" dmcf-ptype="general">thunder@sportsseoul.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사마귀’ 오늘(5일) 첫 방송, 꼭 봐야 하는 이유 09-05 다음 BAE173 스포 영상 속 여자친구 안무와 노래의 청량함 떠오르는 건 뭘까 09-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