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가원 여는 이효리 “축하 선물 사양…비어있는 수련실 지향” 작성일 09-05 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5r1Z7IKGjq">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c528326311e023689b50677eca6ffec21a28ee172544bed76b54acdb00f43f7" dmcf-pid="1mt5zC9HN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가수 이효리 인스타그램"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5/chosunbiz/20250905135340132zemt.jpg" data-org-width="550" dmcf-mid="ZIgLD4OJo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5/chosunbiz/20250905135340132zem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가수 이효리 인스타그램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061b8c521baf855c9f41f4fdeb8ee14551b8f2cb4e161ed180a98a30203cf00" dmcf-pid="tsF1qh2Xc7" dmcf-ptype="general">서울 연희동에 요가원을 여는 가수 이효리(45)가 “감사한 마음만 받고, 수련실은 비워두고 싶다”며 지인들의 선물을 거절했다.</p> <p contents-hash="5c6db8c93a7e731d56ca50d6aecdcdbfcfca40fe3355e01ea089a99e308bf4b6" dmcf-pid="FO3tBlVZou" dmcf-ptype="general">이효리는 4일 ‘아난다(ananda) 요가원’ 공식 인스타그램에 “더 이상의 화분 및 선물은 정중히 사양한다”며 “더 많은 분들이 수련하실 수 있도록 비어있는 수련실을 지향한다”고 밝혔다. 그는 “불필요한 장식 없는 공간에서 요가에 집중하겠다”는 의미도 덧붙였다.</p> <p contents-hash="167f7969899ca819c56344b5db9bd641f2219fe0a9686a8db76931b8f1c385a7" dmcf-pid="3I0FbSf5kU" dmcf-ptype="general">같은 날 이효리는 방송인 서장훈이 보낸 화분을 인증하며 “성공할게요 오빠”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앞서 유재석, 가수 베이빌론 등이 보낸 화분도 공개한 바 있다.</p> <p contents-hash="ec4c564af4f9f36abc3fafebd13246acb665d1b400aa848bc0ab9176aa9b604c" dmcf-pid="0Cp3Kv41ap" dmcf-ptype="general">이효리는 10년 넘게 요가를 꾸준히 수련해온 연예계 대표 ‘요가 전도사’다. 2023년부터는 ‘아난다’라는 요가 캐릭터를 사용해왔고, 이번 요가원 이름도 여기서 따왔다. 아난다는 산스크리트어로 ‘기쁨, 환희’를 뜻한다.</p> <p contents-hash="c535a3fc316a42e73c87cebb6af3bb5232143d50c666d03347daedb568c1c744" dmcf-pid="phU09T8tg0" dmcf-ptype="general">요가원은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에 자리 잡았다. 당초 9월 첫째 주 오픈 예정이었으나 예약 시스템 문제로 둘째 주로 미뤄졌다. ‘아난다 요가원’은 하루 세 타임의 수업을 운영하며, 전원 사전 예약제로 운영된다.</p> <p contents-hash="93b47ffd7efbc8bbe879aa056cce8ccbf56cf4b90b47eaef49efc58ec6904149" dmcf-pid="Ulup2y6Fj3" dmcf-ptype="general">이효리는 “모든 협찬과 제의도 정중히 거절한다”며 “조용히 집중해 수련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겠다”고 했다.</p> <p contents-hash="c718716c5d85b10232ba445681b1a4d05b66258178c3fea73eaa6d3a77fd662a" dmcf-pid="uS7UVWP3gF" dmcf-ptype="general">-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어매이징 아만다', 아니시모바 그랜드슬램 두 대회 연속 결승 진출.. 오사카 나오미에 역전승 09-05 다음 하석진, 합법적 불륜 증거 수집법에 쓴소리 “오히려 피해자가 어려워”(브레인) 09-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