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픽하이, ‘범죄도시5’ 출연 성사되나…제작사 에이비오엔터 응답

작성일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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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04fab69856be0f58e29e09535e4d4d4219d286b0d0d9023a036769a3e99382e" dmcf-pid="fIxv1kphv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에픽하이 ‘범죄도시5’. 사진| 타블로 SN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5/SPORTSSEOUL/20250905135348618liri.jpg" data-org-width="700" dmcf-mid="2lnXuObYl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5/SPORTSSEOUL/20250905135348618liri.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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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픽하이 ‘범죄도시5’. 사진| 타블로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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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a3a6386098d5afd02cb4ffc5eb5480ce210dc77aacd00c35267a2b4060f6208a" dmcf-pid="43D74GxpTo" dmcf-ptype="general"><br> [스포츠서울 | 서지현 기자] 그룹 에픽하이가 또 한 번 유튜브발 화제를 터뜨렸다.</p>
          <p contents-hash="ed6be16fd4eed3ba9f6542dd01f74bf29547c6a965ef9c0e74a7bf711460f891" dmcf-pid="80wz8HMUhL" dmcf-ptype="general">에픽하이가 지난 4일 공개한 대니얼 대 킴과의 인터뷰가 영화 배급투자사까지 반응하게 만들며 ‘EPIKASE’의 파급력을 증명했다.</p>
          <p contents-hash="71402b0434254870affca0444e8228c7e2e6409ff82483e994251a6c34309860" dmcf-pid="6prq6XRuCn" dmcf-ptype="general">앞서 공개된 영상에서 타블로가 대니얼 대 킴을 향해 “형, ‘범죄도시’ 출연하셔야죠”라며 장난을 던졌고, 급기야 “‘범죄도시5’는 미국에서 찍어야 한다”며 화면 밖 마동석까지 소환했다.</p>
          <p contents-hash="d20c46443c0436a8b76000621e16b9451e160b0ff94bf31e47927999820a1f8d" dmcf-pid="PUmBPZe7hi" dmcf-ptype="general">이에 투컷이 “감독은 스필버그”라고 운을 떼자, 타블로는 “저희가 세팅하겠다. 마동석 형이랑 대니얼 대 킴, 스필버그, 그리고 워런 버핏 펀딩까지”라며 판을 키웠다.</p>
          <p contents-hash="fec6fd00216fef57ec2d8233ff2871c03d2beeda1310afe12b18b15553eb543f" dmcf-pid="QusbQ5dzWJ" dmcf-ptype="general">예능감 넘치는 티키타카는 영상 공개 후 현실로 번졌다. 실제 ‘범죄도시’ 투자·배급사인 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가 공식 계정으로 “진짜 세팅해주시는 거죠? 믿어요. 에픽하이 기다릴게요”라는 댓글을 남긴 것. 타블로 역시 해당 댓글을 스토리에 언급하며 “좋았어, 판 짭니다. 시나리오 구성 시작”이라고 재치 있게 응답했다.</p>
          <p contents-hash="fd355d12ebf876c475081555f808d7982487e0798ff8c606d6b767fe814df310" dmcf-pid="x7OKx1JqTd" dmcf-ptype="general">‘EPIKASE’ 속 인터뷰는 게스트와 멤버들의 유쾌한 드립이 현실 반응으로 확장되는 파급력을 만들어내고 있다. 앞서 눕방 인터뷰와 밸런스 게임으로 화제를 모았던 대니얼 대 킴 편은 이번 ‘범죄도시5’ 드립으로 또 한번 회자되며 에픽하이표 예능 콘텐츠의 저력을 보여줬다. sjay0928@sportsseoul.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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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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