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예나, 中심천서 사회운동가 뱅크시의 ‘수석 추천인’ 발탁

작성일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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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c8218c6eebd8657f86d4544d026c7eaf887068c5f4102f951fe0c62324dc749" dmcf-pid="XeaxBlVZa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위웨화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5/fnnewsi/20250905135715373tuyo.jpg" data-org-width="570" dmcf-mid="GrtvEfsdo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5/fnnewsi/20250905135715373tuyo.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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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위웨화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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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최예나가 세계적인 거리 예술가 뱅크시의 중국 본토 첫 대규모 개인전 ‘뱅크시: 어디에나 존재하다’의 수석 추천인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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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8f5834b2676b81b1e4188cca21cc55f9a257f43a7bd76f86c912a043fdbce24a" dmcf-pid="5JjRKv41ca" dmcf-ptype="general">소속사 측은 5일 “최예나가 이번 전시를 통해 뱅크시의 예술적 가치와 사회적 메시지를 알리는 역할을 맡게 됐다”고 전했다. </p>
          <p contents-hash="717e9e80741b3817194ecbca2b5f8ecc84e65f29afc80520e35f3fbd0e363ecc" dmcf-pid="1iAe9T8tkg" dmcf-ptype="general">이번 전시는 지난달 9일부터 중국 심천 해상세계문화예술센터에서 진행 중이다. 뱅크시는 익명성과 명성을 동시에 지닌 독창적인 예술가로, 그래피티를 통해 사회적 문제를 조명하며 전 세계 수많은 이들의 공감을 이끌어왔다. 전시에는 대표작 ‘풍선을 든 소녀’를 비롯해 34점의 PCO 인증 판화 원작과 다수의 오브제, 화폐 작품 등이 공개된다. 대형 스트리트 벽화 설치, 개인 작업실과 그래피티 화장실 재현 등 다양한 체험 공간도 마련돼 관람객의 관심을 끌고 있다. </p>
          <p contents-hash="61bb39e917cd6f308d675e57860a5b726a4469a4f1be814fa15d227f1afde1e7" dmcf-pid="tncd2y6Fko" dmcf-ptype="general">최예나는 “뱅크시의 작품은 단순한 예술을 넘어 사회와 현실에 대한 날카로운 메시지를 담고 있어, 많은 분들이 이번 전시를 통해 깊이 있는 경험을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3fcfd8ec9e83860eaa91b38d7a5f40266390e6965db5b66ba037d05efe44889a" dmcf-pid="FOyrL7j4jL" dmcf-ptype="general">한편, 최예나는 최근 네 번째 미니앨범 ‘Blooming Wings’를 발매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음악뿐 아니라 패션, 광고 모델 활동까지 확장하며 ‘젠지 아이콘’다운 영향력을 보여주고 있으며, 오는 15일과 17일에는 일본 도쿄와 오사카에서 단독 공연 ‘2025 THE YENA SHOW＜나는 STAR!＞’를 개최할 예정이다. </p>
          <p contents-hash="23782f64f17c2cf2726717e534fc2626fce31a4bbb3174694447a4de84695db7" dmcf-pid="3IWmozA8an" dmcf-ptype="general">hjp1005@fnnews.com 홍정표 기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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