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만한 노땅만 부르냐” 신화 김동완, 예능판에 일침 작성일 09-05 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Mm9heyjm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ca6bf87b1a38f9718ea6f4b1da765c56f0e4052744f3adece6b4c08a240587c" dmcf-pid="GRs2ldWAr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동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5/ilgansports/20250905134214567uahv.jpg" data-org-width="560" dmcf-mid="yNjUD4OJE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5/ilgansports/20250905134214567uah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김동완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88eba672e53bfa6c0fc78078913f397aa1973c83ac16a8b1a584d0416037ac74" dmcf-pid="HeOVSJYcOl" dmcf-ptype="general"> <br>그룹 신화의 김동완이 앞으로 예능 프로그램 출연을 하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br> <br>김동완은 지난 4일 자신의 SNS를 통해 “예능 섭외 좀 그만 들어왔으면 좋겠다”며 “나는 웃길 자신도 없고, 대중 앞에서 진짜 이야기를 꺼내고 싶지도 않다. 과거를 건드리는 건 상처만 남긴다”고 밝혔다. 이어 “행복한 척, 성공한 척하며 조용히 살면 안 되나. 그냥 가만히 놔뒀으면 좋겠다”며 “세 번 정도 일정 핑계 댔으면 알아서 그만둬 달라. 물론 위에서 시킨 거겠지만”이라고 덧붙였다. <br>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4c549c3098f312bcc8e2393eaa8c6358af944cc66e67822007b60440149aaaa" dmcf-pid="XdIfviGkE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5/ilgansports/20250905134215797gaap.jpg" data-org-width="647" dmcf-mid="WCbmfYQ0E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5/ilgansports/20250905134215797gaap.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8ee1d55cfee5a4ec1c82036edb8196d591ff8cc7282fa53d1e3b33eb4db07fa1" dmcf-pid="Zs3N7IKGIC" dmcf-ptype="general"> <br>그는 또 “무대, 드라마, 홈쇼핑처럼 노력한 만큼 결과가 나오는 것들을 하고 싶다”며 예능에 대한 의욕이 없음을 드러냈다. 최근 자극적인 편집 위주의 방송 흐름에 대해서도 “이젠 우울, 가난, 상실, 포르노를 원하는 것 같다. 정세가 그래서 그런지”라며 날 선 의견을 전했다. <br> <br>팬들과의 댓글 소통에서도 솔직함을 드러냈다. ‘섭외할 사람이 마땅치 않은 것 같다’는 반응에는 “빙고. 그게 보이니 더 하기 싫다. 왜 기다리는 사람들은 외면하고 만만한 노땅들만 부르냐”고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또 “막상 나가면 잘하지 않겠냐”는 말에는 “나가면 열심히 쥐어짜고, 집에 와서 과음하는 반복이 괴롭다”고 토로했다. <br> <br>한편, 김동완의 마지막 예능 출연은 지난달 27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로, 당시 그는 결혼 계획과 이상형 조건 등을 솔직하게 털어놓은 바 있다. <br> <br>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패스트 라이브즈' 그레타 리, '트론: 아레스' 홍보차 첫 내한 09-05 다음 이승연, ‘에스콰이어’ 종영 소감 “따뜻한 지은이로 행복했다” 09-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