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연, ‘에스콰이어’ 종영 소감 “따뜻한 지은이로 행복했다”

작성일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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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83c6ca37767c70f8b7ef3baf3d906d2ac91ac82040eda29d78ce102bf5b38af" dmcf-pid="2Cd2ldWAN4"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안컴퍼니"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5/fnnewsi/20250905134224471womc.jpg" data-org-width="570" dmcf-mid="KysgUsBWa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5/fnnewsi/20250905134224471womc.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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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안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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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배우 이승연이 JTBC 토일드라마 ‘에스콰이어: 변호사를 꿈꾸는 변호사들’(이하 에스콰이어) 종영을 앞두고 시청자들에게 따뜻한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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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86c5563ae7d6a0950775d7ed4a7335667057ddea78531d2ddeadc7cbc22edfb8" dmcf-pid="flifviGkAV" dmcf-ptype="general">소속사 안컴퍼니를 통해 이승연은 “‘이지은’을 연기할 수 있어 감사하고 행복했다. 지은이는 친구 곁에서 힘이 되어주는 따뜻한 인물이었기에, 저 역시 촬영 내내 위로를 받을 수 있었다”라며 캐릭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p>
          <p contents-hash="c10321e71fa61ae47108a7f83f3027d628b8c5e05bd8afb3086233b956917b1a" dmcf-pid="4Sn4TnHEc2" dmcf-ptype="general">그는 또한 “현장을 늘 따뜻하게 만들어주신 감독님과 스태프분들 덕분에 편안하게 캐릭터에 몰입할 수 있었다. 특히 정채연, 권아름 배우와 함께한 장면들은 오래된 친구처럼 즐겁게 촬영할 수 있었던 순간들”이라며 함께한 동료들에 대한 고마움도 전했다. </p>
          <p contents-hash="2635e6540cb0a06846293c6e9f2c469a8887ffb2a9b979fd0d93ab5c80314d25" dmcf-pid="8vL8yLXDA9" dmcf-ptype="general">이어 “끝까지 함께해 주신 시청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저에게 오래 기억될 작품이 시청자들에게도 따뜻한 순간으로 남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좋은 작품으로 더 깊은 모습 보여드리겠다”라며 향후 활동에 대한 다짐을 전했다. </p>
          <p contents-hash="5d8a5e57aa2810f794bece0ac2d6618d4ef6ab0da7ef31ad076efacce1cb7afe" dmcf-pid="6To6WoZwgK" dmcf-ptype="general">극 중에서 이승연은 강효민(정채연)의 룸메이트이자 오랜 단짝 친구인 작사가 이지은 역을 맡았다. 그는 현실적인 조언과 따뜻한 위로를 오가며 극의 감정선을 풍성하게 만들며 시청자들로부터 “극의 온기를 책임졌다”는 호평을 얻었다. </p>
          <p contents-hash="62b2733dcb092629b5d296c80465614a3de54a2b6a43a9d7224b2a354cc70f2c" dmcf-pid="PygPYg5rjb" dmcf-ptype="general">앞서 단편영화 ‘수능을 치려면’, ‘푸시업’으로 주목받았던 이승연은 이후 드라마 ‘사라진, 미’, 장편영화 ‘그를 마주하는 시간’ 등에서 청춘과 사회인의 다양한 얼굴을 보여주며 연기 스펙트럼을 넓혀왔다. 이번 에스콰이어를 통해 그는 또 한 번 새로운 변신에 성공하며 차세대 기대주로 자리매김했다. </p>
          <p contents-hash="532c6faa0c2bb86091df0f9f623757a04f7c3ded5c526b4d10993504c3046e3e" dmcf-pid="QWaQGa1maB" dmcf-ptype="general">한편, JTBC ‘에스콰이어’는 오는 7일 방송되는 12회를 끝으로 막을 내린다. </p>
          <p contents-hash="cee5c89f9d64515b1ae88707bb705d97516e01a0b2a828b4782191625e088ef5" dmcf-pid="xYNxHNtscq" dmcf-ptype="general">hjp1005@fnnews.com 홍정표 기자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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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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