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혁 소속사, 中 팬미팅 '혹사 논란' 해명 "예상치 못한 상황...배우 뜻 반영" 작성일 09-05 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0IZLx1JqSZ">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0c06d9d06b9bbfb1b2533a8651d70ca8ca1f1be709211f8b0e7939b76af661a" dmcf-pid="pC5oMtiBT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5/SBSfunE/20250905133307609jdud.jpg" data-org-width="560" dmcf-mid="3K3jJpg2l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5/SBSfunE/20250905133307609jdud.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543a4cbb91313534d02d7f83d8763ee93b556e0ddeba28170b48cd79cee9a2b7" dmcf-pid="Uh1gRFnblH" dmcf-ptype="general">[SBS연예뉴스 ㅣ 강경윤 기자] 배우 이수혁의 중국 팬미팅을 두고 '과도한 일정으로 혹사당했다'는 논란이 불거진 가운데,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가 공식 입장을 밝혔다.</p> <p contents-hash="370dd1d4c6d1baceba90b0a30eec59159e9a71dedf0a19d0655eb2f380a861e3" dmcf-pid="uWUkL7j4TG" dmcf-ptype="general">앞서 대만 EBC 등 현지 매체는 지난 8월 30일 중국 항저우에서 열린 이수혁 팬미팅 '이터널 매직 아워 : 허란신동'이 당초 6시간 30분으로 예정됐던 일정이 12시간으로 늘어났다고 보도했다. 행사 도중 에어컨 고장으로 현장 온도까지 높아지면서 이수혁이 땀에 흠뻑 젖은 채 무대를 이어갔다는 목격담이 전해지며 혹사 논란이 일었다.</p> <p contents-hash="b0575f5bf6c5d4be32387e90d8ce4be9c42c3e22da3fd54d1340264bb557b8dd" dmcf-pid="7YuEozA8SY" dmcf-ptype="general">이에 대해 사람엔터테인먼트는 5일 "이수혁 배우의 팬미팅 관련해 사실과 다른 내용이 오가고 있어 정확한 답변을 드린다"며 입장문을 발표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이번 팬미팅은 △리허설 참관(12:0012:15) △본 공연(14:0018:30) △베네핏 행사(19:00~21:00)로 진행됐다. 본 공연은 약 4시간 30분간 이어졌으며, 예상보다 뜨거운 열기 속에서 다소 지연되는 상황이 발생했다.</p> <p contents-hash="35716aa75032f7eb18e570ff506b15542b1956b16db38bb4919c03548faa37d8" dmcf-pid="zG7Dgqc6lW" dmcf-ptype="general">사람엔터 측은 "배우의 컨디션과 의사를 지속적으로 확인했으며, 이수혁 배우가 '오랜만에 팬분들을 만난 만큼 최선을 다하고 싶다'는 뜻을 거듭 밝혀 예정보다 긴 시간 팬들과 함께하게 됐다"고 설명하면서 "안전 문제로 주최 측이 '팬들의 퇴장이 완료될 때까지 대기해 달라'고 요청했고, 배우는 모든 팬들이 귀가한 이후에 이동을 마쳤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4f3374abb6e27bf1b231764fbe3a0721cfe747106c87c9774dbf574f820ffd2d" dmcf-pid="qHzwaBkPSy" dmcf-ptype="general">공연장 내 냉방 문제에 대해서도 "현장이 예상보다 더웠던 것이 사실이며, 냉방 시설이 충분하지 못했다"며 "그럼에도 끝까지 책임을 다한 이수혁 배우와 팬들에게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 소속 아티스트와 팬들의 마음을 더 깊이 헤아리고, 국내외 모든 공식 일정에서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재발 방지를 약속했다.</p> <p contents-hash="bd90c9509ecf456bf247346ec79795afd839fbb2772b96fb69549d0adaada174" dmcf-pid="BXqrNbEQTT" dmcf-ptype="general">한편, 이수혁은 YG엔터테인먼트를 떠나 지난 7월 사람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팬미팅은 소속사 이적 후 처음으로 진행한 해외 공식 일정이었다.</p> <p contents-hash="9255bee8442fe93af08aa08db9102b8207a7411db64b8948606f1f5baea80178" dmcf-pid="bZBmjKDxCv" dmcf-ptype="general">kykang@sbs.co.kr <link href="https://ent.sbs.co.kr/news/article.do?article_id=E10010306016" rel="canonical"></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탁재훈 “밥은 해준다” vs 이경규 “거저먹은 거다”… ‘한끼합쇼’ 두고 설전 09-05 다음 "기혼자 3명 중 1명이 불륜" 09-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