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10개·지방대소멸 해법은 공공 DaaS?"…국회서 첫 토론회 작성일 09-05 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한국클라우드산업협회, 12일 공공 AI·DaaS 정책 토론회 개최<br>교육 행정 효율화·지역 격차 해소·보안 규제 등 정책 제언 마련</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5KDc3w7vhi"> <p contents-hash="390c18867c62c53ffadec4ed641b518f5ad635169405c7367539556a64ca2286" dmcf-pid="19wk0rzTCJ" dmcf-ptype="general">[아이뉴스24 윤소진 기자] 한국클라우드산업협회는 오는 12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디지털 대전환 시대, 공공 AI·서비스형데스크톱(DaaS)으로 실현하는 교육 혁신’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16c4cc77fac7db25bd9a3904966961dc8c5c6d081364955a9d0fef065758fd7" dmcf-pid="t2rEpmqyh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디지털 대전환 시대, 공공 AI·서비스형데스크톱(DaaS)으로 실현하는 교육 혁신’토론회 포스터. [사진=한국클라우드산업협회]"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5/inews24/20250905132150083cuyo.jpg" data-org-width="580" dmcf-mid="ZWcN1kphT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5/inews24/20250905132150083cuy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디지털 대전환 시대, 공공 AI·서비스형데스크톱(DaaS)으로 실현하는 교육 혁신’토론회 포스터. [사진=한국클라우드산업협회]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9b23959aab2b3a155d791f1be226291c51add9897862ace7d114d11ef398c2f" dmcf-pid="FVmDUsBWle" dmcf-ptype="general">공공 DaaS 제도화 및 현장 확산 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토론회는 협회 산하 DaaS 지원분과위원회가 주관하고,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김대식·박성준 의원이 공동 주최한다. 교육부와 관계 부처, 전국 교육청·대학, 산업계 전문가 등 약 1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p> <p contents-hash="a5e28da3db6fd81ec05d7fec60b1d56d72424940276bdacc4e6bc97cb6969504" dmcf-pid="3fswuObYhR" dmcf-ptype="general">이번 토론회에서는 공공 DaaS 제도화와 교육 현장 적용 방안을 논의한다. 학령인구 감소와 지역대학의 위기가 심화되는 가운데 학생 수 감소에 따른 교육 환경과 시스템의 근본적 전환이 요구됨에 따라 정부는 ‘서울대 10개 만들기’, RISE 사업, 글로컬대학 등 디지털 인프라 기반의 다양한 고등교육 혁신을 추진하고 있다. 이에 DaaS는 교육격차 해소, AI 실습 환경 조성, 교육행정 효율화와 보안 강화 등의 해법을 제시할 수 있는 핵심 인프라로 주목받고 있다.</p> <p contents-hash="77df926f28d02abb563c8b3c862452218781c0f645eea6d5c30f3d1a91ccdedd" dmcf-pid="0uNoXjFOTM" dmcf-ptype="general">최백준 DaaS 지원분과위원장(틸론 대표)은 “DaaS는 단순한 IT 솔루션이 아니라 미래 인재를 양성하는 국가 전략 인프라로 인식해야 한다”며 “AI 교육 현장에서 ‘무엇을 가르칠 것인가’보다 ‘어떻게 가르칠 것인가’에 대한 교수·학습법 혁신의 실질적 대안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AI 교육을 위한 GPU-DaaS 체계를 도입함으로써 수도권과 비수도권 간 IT 인프라 격차를 해소하고 글로벌 수준의 원격교육 환경을 구축해야 한다”고 부연했다.</p> <p contents-hash="6008ff2d581160068efd9bfef98283376f0eb2a765bb3464476590b0ca8a9eef" dmcf-pid="p7jgZA3IWx" dmcf-ptype="general">행사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기조발제, 사례발표, 종합토론 순으로 진행된다. 공공 클라우드 기반 학습 인프라의 교육적 효과와 정책 방향 외에도 분과위원장사(틸론)는 단계적 국가망보안체계(N2SF) 적용을 전제로 한 사용자 중심 클라우드 교육행정 플랫폼을 제안한다. 대학 및 K-12 현장의 디지털 캠퍼스 전환 사례, 보안·GPU 인프라 구축 경험 등을 공유한다. KT클라우드, 메가존클라우드, 모니터랩, 나무기술, 이노티움, KTNF, 투라인클라우드 등 분과위원회 참여 기업도 토론에 참여한다.</p> <p contents-hash="4ec9e1741a5a4360305e0245639b023f2b09d40776461c36d891f70589ecdbd5" dmcf-pid="UzAa5c0CyQ" dmcf-ptype="general">협회 산하 DaaS 지원분과위원회는 지난 7월 정식 출범했다. 이번 토론회를 통해 공공 DaaS 확산 로드맵을 구체화하고 교육행정 보안과 디지털 학습 복지 구현을 위한 정책을 제언한다는 목표다.</p> <p contents-hash="467c760e34f9fdc257975e1876a6ced62572a54e56570f376503b799fb99a271" dmcf-pid="uqcN1kphWP" dmcf-ptype="general">협회 관계자는 "GPU 가상화 기반의 고사양 AI 실습, 문서 중앙화와 접근통제에 기반한 스마트 행정, N2SF 대응 보안 고도화 등 다양한 영역에서 DaaS가 현실적인 해법을 제공한다”며 “DaaS는 AI 산업뿐 아니라 소프트웨어 산업 전반과 첨단 인재 육성에도 큰 파급효과를 가져올 것”이라고 말했다.</p> <address contents-hash="34a03956b0f779282cb6a298e561277fdace61821852306e8b928ecfd817baa9" dmcf-pid="7BkjtEUll6" dmcf-ptype="general">/윤소진 기자<span>(sojin@inews24.com)</span> </address>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폭우 속에서도 흥 폭발…양세형→박건욱 ‘푹다행’ 月 예능 시청률 1위 09-05 다음 女 우슈 변시우, 생애 첫 세계선수권 출전에 金 쾌거…여자 남권 0.003점 차 극적 1위 09-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