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중과 상연’ 김고은 “존경하고 사랑하지만…‘북극성’ 이기고 싶다!” 작성일 09-05 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8foC7IKGIr">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9a6865c108eb81ab82b0a949e70ce6251e8291d792791d68a1c25fa236759c8" dmcf-pid="64ghzC9Hs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김고은(사진=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5/ilgansports/20250905130513819yqji.jpg" data-org-width="800" dmcf-mid="49ewFDuSE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5/ilgansports/20250905130513819yqj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김고은(사진=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c33777951f9f5fa59b81691e800ac9a584af7523942ac47f12b1dbf5990c2f39" dmcf-pid="P8alqh2XsD" dmcf-ptype="general"> <br>김고은이 전지현, 강동원 주연 ‘북극성’을 두고 “이기고 싶다”고 말했다. <br> <br>5일 서울 중구 앰배서더 풀만 호텔에서는 넷플릭스 시리즈 ‘은중과 상연’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조영민 감독과 배우 김고은, 박지현이 참석했다. <br> <br>이날 김고은은 이틀 차로 경쟁 플랫폼 디즈니+에서 공개되는 ‘북극성’에 대해 “제가 존경하고 사랑하는 김희원 감독님 작품이라 응원하지만 이기고 싶다”며 “제가 너무 사랑하는 작가님과 배우들이 나오지만 이기고 싶다. ‘은중과 상연’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br> <br>‘북극성’의 김희원 감독과 정서경 작가는 김고은과 2022년 방영된 tvN 드라마 ‘작은 아씨들’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br> <br>조영민 감독은 “비슷한 시기 나오는 작품이지만 각자 색깔과 재미가 다를 것”이라며 “저도 이기고 싶다”고 조심스럽게 고백했다. <br> <br>이어 조 감독은 “넷플릭스 통해 전세계 동시에 보여드리게 돼 감사하다. 이 드라마의 키워드는 ‘동행’이다. 시청자분들이 은중과 상연의 10대부터 40대를 따라가준다면 마지막에 무언가 남으리라 생각한다. 잘 따라가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br> <br>김고은은 “관계에 대한 생각을 한 번쯤 하게 하는 작품이다. 온전히 상대를 받아들여주는 것이 얼마나 어렵지만 가치있는지 생각도 하게 해준다”며 “마치 아름다운 책 한권처럼 마지막 페이지까지 다 읽었을 때 오는 여운이 담겼으니, 우리의 여정을 잘 따라와주시면 좋겠다”고 바람을 밝혔다. <br> <br>한편 ‘은중과 상연’은 매 순간 서로를 가장 좋아하고 동경하며, 또 질투하고 미워하며 일생에 걸쳐 얽히고설킨 두 친구, 은중과 상연의 모든 시간들을 마주하는 이야기다. 오는 12일 공개된다. <br> <br>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은중과 상연' 박지현 "중학생 연기 내가 할 줄 알았다"… 김고은, 감독도 폭소 [MD현장] 09-05 다음 SNS 사진 한 장에 울고 웃는 연예인…"그냥 올린 사진인데" [MD이슈] 09-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