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 사진 한 장에 울고 웃는 연예인…"그냥 올린 사진인데" [MD이슈] 작성일 09-05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1AkPr6CnEZ">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97dcbf983dd7852b689257a6e7574a28d7ccf668dd5ee2f55cec961f2334eda" dmcf-pid="tcEQmPhLI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민정, 민도희./ 각각 SN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5/mydaily/20250905130614899uojf.jpg" data-org-width="640" dmcf-mid="5kTNGa1mO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5/mydaily/20250905130614899uoj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이민정, 민도희./ 각각 SNS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400d89096ae8fca8c94f2f28bcfd897bf53bf1f88dd864bb4ce20dd8a150107" dmcf-pid="FkDxsQloIH"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이정민 기자] 배우 민도희와 이민정이 각각 SNS에 올린 사진으로 하루 동안 여론의 중심에 섰다. 사진 한 장이 웃음과 축복이 오가기도 했지만, 비판과 논란이 따라붙기도 한다.</p> <p contents-hash="721a924656b97f57f347eb6a52de377cb43da3ca167543748813211a499bfc5a" dmcf-pid="3EwMOxSgOG" dmcf-ptype="general">앞서 민도희는 어머니와 함께한 일본 여행 중 공항에서 찍은 사진을 SNS에 공개했다. 문제는 의자에 발을 올린 채 찍힌 모습이었다. 일부 누리꾼은 “공공장소에서 지켜야 할 기본 예의를 어겼다”며 비판했고, 곧바로 ‘민폐 논란’이라는 꼬리표가 붙었다.</p> <p contents-hash="d3653a8f5845b319c34be4fda34daf3ed57c76ea92c88ce4d29671bec0e8d9f6" dmcf-pid="01FOUsBWDY" dmcf-ptype="general">민도희는 해당 게시물을 삭제하고 “경솔한 행동으로 불편을 드려 죄송하다”며 사과했지만, 사과문 속에서 스스로를 ‘공인’이라 지칭한 부분이 또 다른 비판을 낳았다. “법적 의미의 공인은 아니면서 왜 스스로 공인이라 하나”라는 지적과 “공인이라면 애초에 매너부터 지켜야 했다”는 상반된 반응이 이어졌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b7e74224e8dd0ccd4604579fad7f03945d93591896805722f49c44705c7dcb4" dmcf-pid="pt3IuObYE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이민정이 예수상 앞에서 명품 가방을 들고 포즈를 취해 국내외 누리꾼들로부터 뭇매를 맞고 있다./이민정 소셜미디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5/mydaily/20250905130613267yhau.jpg" data-org-width="640" dmcf-mid="ZWqy9T8tE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5/mydaily/20250905130613267yha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이민정이 예수상 앞에서 명품 가방을 들고 포즈를 취해 국내외 누리꾼들로부터 뭇매를 맞고 있다./이민정 소셜미디어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186841e1439eb7616eccbfd4f407cd2aa54417237dc58eb7d240c9399fd5483" dmcf-pid="UF0C7IKGDy" dmcf-ptype="general">배우 이민정은 베네치아에서 찍은 여행 사진으로 구설에 올랐다. 사진 속에는 십자가 예수상이 배경으로 담겨 있었고, 그녀가 명품 가방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어 “신성한 공간에서 부적절하다”는 반응이 쏟아졌다.</p> <p contents-hash="95e1f87a247307dcd0b7d8b467667ba97e1a2bc26db40fccffc03ba8eb5b8c4b" dmcf-pid="u3phzC9HrT" dmcf-ptype="general">하지만 이후 해당 장소가 실제 성당이 아닌, 성당 건축물을 개조한 호텔 행사장이라는 사실이 알려졌다. 이민정은 “불편하게 느낀 분들께 죄송하다”고 사과하며 오해를 풀었다.</p> <p contents-hash="2368f657d5c63b4d1200984bb053608ae69b49888db6822e53c739c73a038125" dmcf-pid="70Ulqh2XOv" dmcf-ptype="general">민도희와 이민정의 사례는 같은 ‘사진’이지만 전혀 다른 방식으로 여론을 흔든다. 공공장소에서의 행동 하나는 매너 논란으로, 여행지의 배경은 종교적 논란으로 비화했다. SNS는 이제 단순한 소통의 창구가 아니라, 공인의 이미지와 태도를 시험하는 무대가 되고 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은중과 상연’ 김고은 “존경하고 사랑하지만…‘북극성’ 이기고 싶다!” 09-05 다음 이수혁 소속사, 中 팬미팅 혹사 논란 재차 해명 “배우 의사 반영”[공식입장 전문] 09-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